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한국에 왔어요..^^
쪼금 피곤한데.. 끄라비에 새로운 숙소가 생겨서..
다들 아실려나..^^;;

2001년 2월 1일에 open한 숙소구요..
이름은 chan-cha-lay...(맞나..-_-;;)
위치는요.. 헬로 태국에 나와있는 PAN 게스트하우스.. 건너편이예요..
밑으로 쪼금 내려가야지만 찾기 쉬워요..
끄라비에서 첫날은 PAN에서 묵었는데..
음.. 방갈로..모기랑 사투를 벌였거든요.. 장난아녀요..-_-
그래서 다른 방을 찾다 찾은 곳인데.. 너무 좋아서요..
욕실과 화장실은 공동사용인데요.. 너무 깨끗해요..
방도 넓고.. 저희는 3명이 한방 사용했는데..(더블룸) ..200B더군요..
주인아주머니도 정말~~ 친절하시구요..
영어도 아주 잘~하시더군요.. 알아듣기도 편해요..
(태국 영어 발음 알아듣는데 애 좀 먹었거든요...ㅋㅋ)
그냥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글구 저희는 피피하고 푸켓은 넘 비싸구.. 사람도 많아서..
(피피는 정말 아름다운데.. 단점이...
완전히 한국같더라구여.. 한국사람 넘 많아요.. 게다 물가도..--;)
끄라비에서 거의 모든 물놀이(*^^*) 해결했거든요..
물가도 싸고.. 다른 곳보다 조용하고..^^;
그리고 저녁때 선착장 근처 야시장가셔서 꼬치 드셔보세요..
태국 꼬치중에 젤루 맛있던 곳이였는데...^^
참~~ 여러분 화상 조심하세요..
물에 드갔다나오심 꼭 몸 가리세요.. 수건이나.. 암튼..
저 어깨가 따가워서 가방도 못매고.. 고생 좀 했거든요..
암튼 조심하세요.. 우리나라서 타는 건 암것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