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중에 8월7일 파타야에 다녀왔읍니다.
하루만에 깐쟈나부리에 갔다가 파타야로 오느라고 힘들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녁늦게(11시)에 도착해서 ...피곤하고 사람도 별로없고 해서 그냥 잘려고
하다가 그래도 파타얀데..동행이랑...주섬주섬 준비해서 팔라디움으로
썽태우타고 간겄까지는 좋왔는데...흐..15일까지 내부수리중이랍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근처에 디스코덕에 들렸죠..그런데..
사람들은 별로없었지만...분위기는 정말 쥑이더라구요...
태국가수들의 공연(댄스뮤직,테크노 위주)은 정말 볼만합니다..
디스코덕이 원래 현지인들이 오는데라고 들었는데..그래서 그런지 외국인은
거의 없고..모두 현지 젊은이들...사람은 별로없었지만...5팀정도의 공연이
이어졌는데...뮤직비디오도 괜찮고 노래도 잘하고..의상(?)도 멋지고
파타야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파타야 가실분들...디스코덕 꼭
기억하세요..(중앙도로 리틀덕 호텔안..자세한 위치는 헬로 태국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