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놈들 진짜 매운맛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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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놈들 진짜 매운맛을 봐야

쌍칼형님 방콕 7 3105 2005.07.11 20:17

한국인 무시하는 태국 경찰놈들
특히 여행객들 보호한다고 하는 투어리스트 폴리스 놈들
진짜 이 새끼들 때문에 태국이 싫어진다
도대체가 하는 일이 뭔지 묻고 싶다
한국대사관엔 괜히 전화했다가 기분만 상하고
태국에서 엄한꼴 당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된단 말인가?

7 Comments

parisian 2005.07.11 20:45

분을 삭히시길...
태국의 경찰..말고도..다른 나라의 경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이태리의 투어리스트 경찰들도..자국인 편이지요. 철저하게...... 태국 뿐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고 보면..우리나라 경찰관들은....?

까미유 2005.07.13 00:44

모든 경찰들은 자국인 편입니다. 한국만이 유독 이상하게 외국인에게만 관대한거랍니다.

... 어쩔 수가 없지요. 대사관 영사관이야, 자신들의 경력에 흠집안나기 위해서 모른 체 하는게 일상생활이고..

SOMA 2005.07.15 12:58

자국인 편이라기보다는 땀루엇새뀌들이 원래 개새뀌들입니다. 자국인들에게도 상당히 고압적이고 뭔가 위세가 있는것처럼 보이려고 애쓰는 족속들이죠. 땀루엇들을 어떻게 엿맥이고 싶으신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땀루엇이 무쟈게 싫거든요. 땀루엇 다 작살나야합니다. 도적이죠. 땀루엇에게 경찰이란 말을 붙이기 참 ... 기분 뭐 같네요. 땀루엇들은 상종도 하기 싫습니다.
그 더운날씨에 길고 타이트한 땀루엇 복 입는거보세요.
땀루엇들 살 많이 쪘습니다. 태국국민들은 비싼거 안먹고 소식하고 그래선지 대부분 날씬한데 평균 땀루엇들은 그 비만스러운 몸을 배기량도 ㅇ얼마안되보이는듯한 오토바이에 걸치곤 여기저기 왔다갔다하죠. 개념없습니다. 땀루엇 .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7.24 18:45

태국경찰들이 돈에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 부분을 잘 이용해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도 있다는 점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태국 관광경찰들 아무한테나 돈 뜯지는 않습니다. 분명 무엇인가 잘못을 했을거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법으로 처리하기보다는 그냥 돈 조금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협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그리고 교통경찰들 중 비만이 많은데요. 그건 현 태국 정부도 걱정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게을러서도 아니고, 남의 돈을 많이 뜯어서도 아니랍니다. 정해진 자리에서 이동이 거의 없는 일과에다가 고지방의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들이 대부분 섭취하는 식사를 보면 남들보다 오히려 적답니다. 대신 무삥/까이양 등의 건조한 식사에 도로의 열기를 이기기 위해 많은 탄산음료를 섭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현지 의료진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저가로 고열량의 식사를 섭취한 결과죠. 그리고 일반 도로에서 만나는 땀루엇들의 한달 급여가 태국 일반 근로자들보다 못한 7,000바트 이하가 대부분입니다. 그들도 자식들 학교 보내고 보다 좋은 옷 입히고 싶겠죠? 한편으론 못 마땅해도 이해할 부분은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한국 경찰들도 깡패넘들이랑 한통속 아닙니까? 그렇다고 경찰 다 내쫓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