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시장입니다.
악세사리의 경우 어느 나라를 가도 볼 수 있는 것들을 판매합니다.
은 종류 악세사리 아시죠?
특이한 거는 비누 조각이랑 양초, 식탁 매트 정도였습니다.
식탁 매트의 경우 저는 뭑 사고 싶었는데 여행 일정이 많이 남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는 그런 거 잘 사용하지도 않고요.
서양사람들, 특히 주부인 듯 보이는 사람들은 많이들 사더군요.

야시장 물건의 가격은 무조건 깍으세요.
다른 곳에 비하면 가격대가 낮은 편이지만 관광객 상대이기 떄문에 깍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가 적정가일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정한 가격이 적정가가 아닐까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건에 관심을 보이면 가격을 말하는데 그 때 가는 척 하면 조금 낮춰서 금액을 말합니다. 그 때의 가겨의 7-80꽪?할인된 가격에서 시작해서 5-60꽪?돼는 가격에서 샀습니다. 분명히 한국보다는 싼 가격이지만 그게 거기서도 싼 가격인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정도의 가격을 지불할 마음이 있었고 그 가격에 구입한 물건에 대해 만족하기 떄문에 별로 속았다는 기분은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