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오시면 주로 수쿰빗이나 짜뚜짝...등인데요..
제가 태국에 있으면서 자주가는 쇼핑몰이라 알려드리려 합니다.
태사랑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것 같은데  혹시나 참고 하시라고요..
제가 근처 살아서 자주 가는 관계로.....
이 두 쇼핑몰은 약간 특색있다기 보다는  파팁플라자와 마분콩 그리고 놀이공원을 합쳐놓은 듯한 곳이구요.
파타야 가는 길목에 있는 방나근처의 SRI NAKARIN(씨-나카린)지역의
씨콘스퀘어와 세리센터 입니다.
두 쇼핑몰은 같이 붙어 있어서 이동하기 쉽구요.
먼저 시콘스퀘어는  로빈슨백화점과MAJORCINEPLEX영화관,로터스 할인점. 레스토랑 전문점 .어린이 놀이공원 그리고 자동차 경주서킷이 한곳에 있습니다.
마분콩백화점처럼 휴대폰 매장도 왼쪽1층에 많이 밀집해 있구요.2층은 가구매장.3층은 각종 식당이 밀집해 있습니다. 불법 DVD매장도 4층쯤에 왼편에 많이 몰려있구요.
그리고 주말에는 각종 자동차 경주와 관련된 행사를 많이 하는것 같구요.
그리고 시콘 오른편에 잇는 세리센터에는 주로 컴퓨터 매장과 불법 소프트웨어를 많이 판매하더군요.  다들 태국 하면 지지리 못사는 나라라 뭐 있어??
하시지만 여기 오시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꽤 수준높은 가구와 전자제품들을 많이 판매 합니다.하지만 다른곳과 달이 이곳은 일반서민도 많이 찾는 쇼핑몰인거 같습니다. 
1층은 시장처럼 음식을 파는 곳이 많구요. 2층과 3층은 컴퓨터가게와 소프트웨어.DVD등등 규모는 마분콩이나 판팁보단 작지만 주로 태국 현지인이 많이오는 곳이라 가격이 가게마다 걸려있는게 다릅니다.
그리고 태국인들 입장에서는 판팁이나 마분콩이 위치한 곳이 워낙 교통체증이 심한곳이라 외곽지역에 사는 현지인은 주로 이곳을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시간에 여유 있으시거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구경(?)하고 싶으신분은 한번쯤 들러도 좋을것 같습니다.  태국중산층 생활 모습도 볼수 있구요.
제 생각엔 카오산이나 여러 외국인이 많이 찾는 쇼핑지역보다 싼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한번 들러보심이....여성에 관련된 매장이 많이 밀집해 있습니다
반나절쯤 쇼핑하실 여유가 있는 여행자분들은 번잡하지 않은 이곳도 좋을것 같네요...
만약 주변의 호텔을 찾으신다면  쇼핑몰 오른편에 두짓관광대학이 운영하는 호텔이 바로 붙어있구요.. 가격은 바우쳐 없이 일반 트윈이 2700밧 정도 합니다.
그리고 세리센타 아래편에 노보텔이 있구요.비즈니스 호텔입니다. 가격은 모름!!
그리고 씨콘에서 약 3-4킬로 떨어진 방나 뜨랏에 아바나호텔(AVANA)라고 있는데 하루 600밧이구요.조식이니 그런거 없습니다.
주변지역이 공업지대라 비즈니스에 관계된 사람이나 현지인이 많이 투숙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콘과 세리센터 사이에 두세군데의 큰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식 불고기집..  여기서 무양까오리라고 합니다.
1인분79밧이구요. 오후5시 이후에 영업합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꽤 많구요..
무명가수의 라이브공연도 합니다(나름대로 볼만함!!!)
카오산은 잘 모르고 수쿰빗 한인상가에서 택시를타면 130-150밧 정도 나옵니다. 
아래는 쇼핑몰사이트고요..
참고하시길.....

시콘스퀘어 웹사이트http://www.seaconsquare.com/

세리센터 웹사이트  http://www.sericenter.c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