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와이 정보..
10일간의 일정으로 가족3명이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아침에 들어 왔네요.
전 항상 이곳의 정보를 토대로 다니다보니
별다른 정보를 드릴것이 없이 죄송하기만할 따름입니다.
꼬와이에서의 정보는 다른곳보다는
좀 적은것 같아서..갔다온 정보를 올려 봅니다.
꼬와이에서 숙소는 파카랑으로 갔었습니다.
저는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요즘 비수기이다 보니
거의 모든 숙소가 텅 비어있더라구요.
그냥 가셔도 숙소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될것같고..
직원들이 어찌나 친절한지..
마치 친척집에 놀러 온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 었어요.
물속이 그렇게 맑은것 같지는 않고..
물고기도 종류가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날씨도 계속 흐렸었거든요.
스노클을 하고 있는 동안에 잠깐씩 해가 났었는데
물속으로 해가 들어 오니까 정말 예쁘고 좋더라구요.
꼬와이 가실때는 뜨랏에서
반드시 과일을 많이 사 가세요.
그곳 음식이 맛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날마다 행복해 하며
배불리 먹었지만
군것질거리가 전혀 없어요.
다른 것은 아무것도 먹고 싶지가 않던데
과일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요즘은 비수기라 그런지 저희가 있을때는 가게배도 들어 오지 않았어요.
파카랑 식당에서 바나나를 좀 사서 먹으려고 했더니
세상에~~~
바나나하나에 10밧을 달래요.
거기 바나나나무에 바나나가 주렁 달렸던데
따먹어 볼까 했는데..
따먹었으면 큰일날뻔-.-
오후5시 쯤 부터 불이 들어오니까
디카 충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12시에 불이 나가거든요.
그럼 천장에 달려 있는 선풍기가 멈추잖아요.
밤에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배가 들어올 무렵
직원들이 손님을 맞으러 선착장으로 나가면서
물고기 먹이들을 가지고 가요.
같이 가면 밥과 식빵을 먹으려고 몰려드는 수 많은 물고기들 볼 수 있구요.
배가 들어온후
그 선장아저씨에게 낚시줄좀 달라고 해서
그 선착장에 앉아 낚시바늘만 껴서 한치를 미끼로 낚시도 한번 해 보세요.
낚시줄, 바늘, 미끼인 한치..
다 선장아저씨가 줄거예요.
물밑에 산호가 많아서 낚시바늘이 잘 걸리는데
그때마다 웃으면서 그 아저씨가 다 해결해 줘요^^
꼬와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가면 너무 고독할것 같은 예감이..
깐짜나부리는
졸리프록이 많이 친절해 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고..
주인인 서양인 아주머니도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는데..
꼬치가 있더라구요.
돼지고기 꼬치, 해물꼬치, 닭고기꼬치.
30밧인데 너무 싸고 푸짐하고 맛있고..
그 질긴 티본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맛사지는 저희는
졸리프록 앞집에서도 받아보고
졸리프록 들어오기 전에 길건너 있는 자전거도 빌려주고 하는 맛사지집..
이름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았어요.
정말 힘과 열을 다해서 해 주는 느낌^^;;
다 받고 나니까
시원한 과일을 주시고
좋았느냐고 계속 물으시고..
그 집을 추천합니다.
오늘아침에 들어 왔네요.
전 항상 이곳의 정보를 토대로 다니다보니
별다른 정보를 드릴것이 없이 죄송하기만할 따름입니다.
꼬와이에서의 정보는 다른곳보다는
좀 적은것 같아서..갔다온 정보를 올려 봅니다.
꼬와이에서 숙소는 파카랑으로 갔었습니다.
저는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요즘 비수기이다 보니
거의 모든 숙소가 텅 비어있더라구요.
그냥 가셔도 숙소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될것같고..
직원들이 어찌나 친절한지..
마치 친척집에 놀러 온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 었어요.
물속이 그렇게 맑은것 같지는 않고..
물고기도 종류가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았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날씨도 계속 흐렸었거든요.
스노클을 하고 있는 동안에 잠깐씩 해가 났었는데
물속으로 해가 들어 오니까 정말 예쁘고 좋더라구요.
꼬와이 가실때는 뜨랏에서
반드시 과일을 많이 사 가세요.
그곳 음식이 맛있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날마다 행복해 하며
배불리 먹었지만
군것질거리가 전혀 없어요.
다른 것은 아무것도 먹고 싶지가 않던데
과일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요즘은 비수기라 그런지 저희가 있을때는 가게배도 들어 오지 않았어요.
파카랑 식당에서 바나나를 좀 사서 먹으려고 했더니
세상에~~~
바나나하나에 10밧을 달래요.
거기 바나나나무에 바나나가 주렁 달렸던데
따먹어 볼까 했는데..
따먹었으면 큰일날뻔-.-
오후5시 쯤 부터 불이 들어오니까
디카 충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12시에 불이 나가거든요.
그럼 천장에 달려 있는 선풍기가 멈추잖아요.
밤에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배가 들어올 무렵
직원들이 손님을 맞으러 선착장으로 나가면서
물고기 먹이들을 가지고 가요.
같이 가면 밥과 식빵을 먹으려고 몰려드는 수 많은 물고기들 볼 수 있구요.
배가 들어온후
그 선장아저씨에게 낚시줄좀 달라고 해서
그 선착장에 앉아 낚시바늘만 껴서 한치를 미끼로 낚시도 한번 해 보세요.
낚시줄, 바늘, 미끼인 한치..
다 선장아저씨가 줄거예요.
물밑에 산호가 많아서 낚시바늘이 잘 걸리는데
그때마다 웃으면서 그 아저씨가 다 해결해 줘요^^
꼬와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가면 너무 고독할것 같은 예감이..
깐짜나부리는
졸리프록이 많이 친절해 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고..
주인인 서양인 아주머니도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는데..
꼬치가 있더라구요.
돼지고기 꼬치, 해물꼬치, 닭고기꼬치.
30밧인데 너무 싸고 푸짐하고 맛있고..
그 질긴 티본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맛사지는 저희는
졸리프록 앞집에서도 받아보고
졸리프록 들어오기 전에 길건너 있는 자전거도 빌려주고 하는 맛사지집..
이름은 모르겠는데
너~~~무 좋았어요.
정말 힘과 열을 다해서 해 주는 느낌^^;;
다 받고 나니까
시원한 과일을 주시고
좋았느냐고 계속 물으시고..
그 집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