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정보
어제 오전에 태국에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따끈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타르아 페리에서 왕복 표를 구입시 주의할 점
- 배표를 취급하는 곳은 여러 곳인가 보던데, 어디를 끊든 꼬창의 단 까오
선착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타르아 페리에서 표를 끊으면 섬에서 나올 때,
단 까오 선착장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센터포인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와야 한다.
즉, 섬으로 들어갈 때 도착했던 선착장이 아니라, 2km 더 떨어진 센터포인트 선착장으로 가야한다.
쏭태우 기사한테 표를 보여주면 알아서 해당 선착장에 데려다 준다.
(섬에 선착장이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단 까오에서 내렸다가 20밧 손해)
* 타르아 페리에서 표를 끊으면 왕복 100밧으로 해준다.
꼬창으로 들어갈 때는 80밧, 나올 때는 30밧(보통)
(편도는 single, 왕복은 return이라고 적혀있다.)
2. 육지에서 꼬창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은 랩응옵
꼬창에는 육지로 나가는 선착장은 두 개(단까오, 센터포인트)
육지에 도착할 수 있는 선착장은 세 개
(그 중 센터포인트 선착장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음.9km)
3. 센터포인트 선착장에 도착하면 좋은 점
- 섬에서 나올 때는 단까오 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시간상 조금더 걸리지만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센터포인트 선착장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
센터포인트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육지에 있는 센터포인트 선착장으로 도착
하고 센터포인트 선착장에서 방콕 에까마이(동부터미널)까지 바로 가는 정부
버스가 하루 4번 있다. 뜨랏(30밧)을 가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189밧.
4. 그외 선착장(2곳)에 도착하면 좋은 점
- 카오산이나 방콕 시내로 갈려면 12시 전에 선착장에 도착하면 된다.
(센터포인트 선착장 제외) 12시에 카오산으로 가는 vip버스가 있다.
가격은 200밧이 조금 넘는 듯 함.
5. 꼬창의 택시는 쏭태우를 말한다.
-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면 시간에 맞춰 잘 오지 않으므로 조금 일찍
부르는게 좋다. 또한 꼬창에서는 쏭태우가 택시 노릇을 하므로 그것을 타고
가야한다. 이럴 경우, 주의할 점은 시간상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쏭태우는 돈을 벌려고 하고 길가의 사람이 보이면 타든 안타든 시속 20km로
차를 몰기 때문에 까이배비치 이후에서는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타야 한다.
6. 뜨랏에서 방콕으로 갈 경우, 동부터미널과 남부터미널 모두 갈 수 있다.
- 보통 동부터미널을 많이 이용하는데, 뜨랏에서 에까마이 가는 버스는 시간
마다 있다. 하지만, 에까마이를 가지 않고 삔까오나 카오산으로 가고자 하면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터미널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대로변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뜨랏 버스정류장 맞은편을 자세히 훑어봐야 한다.
그러면 시간표가 적힌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표를 끊으면 된다.
7. 뜨랏에서 방콕으로 이동할 때는 차가 없는 밤이나 새벽이 좋다.
- 퇴근 시간이 끼이면 뜨랏에서 방콕가는 시간이 8시간 가량 걸린다.
8. 에까마이에서 뜨랏까지 207밧, 돌아올 때도 207밧이다.
- 저녁을 준다고 하던데 저녁 식사 구경도 못했다. 올때, 갈때 모두...
빵 조각이나 과자 같은 것을 준다. 보통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정체 시간을 제외하면)
9. 꼬창 리조트는 대부분 아침 식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프런트 안내원이
아침 식사 쿠폰을 챙겨주지 않으면 꼭 한번 말한다.
10. 에까마이에서 밤 11시 30분 차를 타면 새벽 4시에 내린다.
뜨랏 정류장 맞은편에 세븐일레븐이 있으므로 거기서 요기를 하면 된다.
뜨랏에서 랩응옵까지는 40밧이지만, 랩응옵에서 뜨랏까지는 30밧이다.
11. 비 올때,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하면 할인해 준다.
Chang Park 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 30% 할인해 줌.(1960밧,더블룸)
페리호에 붙은거 보고 멋져 보여서 갔는데, 그리 흡족하진 않음.
(자세한 내용은 '호텔이야기'에 적음)
따끈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타르아 페리에서 왕복 표를 구입시 주의할 점
- 배표를 취급하는 곳은 여러 곳인가 보던데, 어디를 끊든 꼬창의 단 까오
선착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타르아 페리에서 표를 끊으면 섬에서 나올 때,
단 까오 선착장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센터포인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와야 한다.
즉, 섬으로 들어갈 때 도착했던 선착장이 아니라, 2km 더 떨어진 센터포인트 선착장으로 가야한다.
쏭태우 기사한테 표를 보여주면 알아서 해당 선착장에 데려다 준다.
(섬에 선착장이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단 까오에서 내렸다가 20밧 손해)
* 타르아 페리에서 표를 끊으면 왕복 100밧으로 해준다.
꼬창으로 들어갈 때는 80밧, 나올 때는 30밧(보통)
(편도는 single, 왕복은 return이라고 적혀있다.)
2. 육지에서 꼬창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은 랩응옵
꼬창에는 육지로 나가는 선착장은 두 개(단까오, 센터포인트)
육지에 도착할 수 있는 선착장은 세 개
(그 중 센터포인트 선착장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음.9km)
3. 센터포인트 선착장에 도착하면 좋은 점
- 섬에서 나올 때는 단까오 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시간상 조금더 걸리지만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면, 센터포인트 선착장으로 나가는 것도 좋다.
센터포인트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육지에 있는 센터포인트 선착장으로 도착
하고 센터포인트 선착장에서 방콕 에까마이(동부터미널)까지 바로 가는 정부
버스가 하루 4번 있다. 뜨랏(30밧)을 가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189밧.
4. 그외 선착장(2곳)에 도착하면 좋은 점
- 카오산이나 방콕 시내로 갈려면 12시 전에 선착장에 도착하면 된다.
(센터포인트 선착장 제외) 12시에 카오산으로 가는 vip버스가 있다.
가격은 200밧이 조금 넘는 듯 함.
5. 꼬창의 택시는 쏭태우를 말한다.
-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하면 시간에 맞춰 잘 오지 않으므로 조금 일찍
부르는게 좋다. 또한 꼬창에서는 쏭태우가 택시 노릇을 하므로 그것을 타고
가야한다. 이럴 경우, 주의할 점은 시간상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쏭태우는 돈을 벌려고 하고 길가의 사람이 보이면 타든 안타든 시속 20km로
차를 몰기 때문에 까이배비치 이후에서는 시간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타야 한다.
6. 뜨랏에서 방콕으로 갈 경우, 동부터미널과 남부터미널 모두 갈 수 있다.
- 보통 동부터미널을 많이 이용하는데, 뜨랏에서 에까마이 가는 버스는 시간
마다 있다. 하지만, 에까마이를 가지 않고 삔까오나 카오산으로 가고자 하면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터미널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대로변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뜨랏 버스정류장 맞은편을 자세히 훑어봐야 한다.
그러면 시간표가 적힌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표를 끊으면 된다.
7. 뜨랏에서 방콕으로 이동할 때는 차가 없는 밤이나 새벽이 좋다.
- 퇴근 시간이 끼이면 뜨랏에서 방콕가는 시간이 8시간 가량 걸린다.
8. 에까마이에서 뜨랏까지 207밧, 돌아올 때도 207밧이다.
- 저녁을 준다고 하던데 저녁 식사 구경도 못했다. 올때, 갈때 모두...
빵 조각이나 과자 같은 것을 준다. 보통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정체 시간을 제외하면)
9. 꼬창 리조트는 대부분 아침 식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프런트 안내원이
아침 식사 쿠폰을 챙겨주지 않으면 꼭 한번 말한다.
10. 에까마이에서 밤 11시 30분 차를 타면 새벽 4시에 내린다.
뜨랏 정류장 맞은편에 세븐일레븐이 있으므로 거기서 요기를 하면 된다.
뜨랏에서 랩응옵까지는 40밧이지만, 랩응옵에서 뜨랏까지는 30밧이다.
11. 비 올때,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하면 할인해 준다.
Chang Park 리조트에서 숙박했는데, 30% 할인해 줌.(1960밧,더블룸)
페리호에 붙은거 보고 멋져 보여서 갔는데, 그리 흡족하진 않음.
(자세한 내용은 '호텔이야기'에 적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