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에는 이 마사지학교 정보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홈페이지가 있었네요...

 www.thaimassageschool.ac.th 

 그리고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Thai massage를 가르치는 학교들은

 여러곳이 있습니다.

 old medicine hospital massage school "Shivagakomarpaj" 하고

 ITM 이 제일 많이 알려져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ITM이나 OMH 모두 한번 등록하면 환불 절대안해줍니다.

 특히 저는 ITM에서 2주동안 배웠는데 직업으로 하려고 배우는 친구들은

 모두 배우는 내용에 불만족해하더군요. 

 치앙마이에서 타이마사지 배우려는 분은 먼저 현지 가셔서 하루이틀정도

 직접 찾아가셔서 보시고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ITM은 수업전에 한시간 요가를 하기때문에 직업적으로 하시려는
 
 분보다 휴가차 가서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수업료도 카드결제되고 에어콘 나오는 곳에서 가르쳐서 편리성은 있지만

 가르치는 내용은 부실하고 많이 상업적으로 변질된 곳이긴 합니다.

 OMH는 오전에는 이론시간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어로 하는 이론교육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필요한지는 저도 의문이더군요.

 최근에는 타페게이트 근처에도 좋은 학교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ITM근처에도 몇몇 다른 마사지 학교가 있습니다.

 인텐시브하게 배우고자 하는 분께 적합할듯합니다.  잘 알려져있지않은

 작은 곳들이고 학생수가 적어서 거의 가르치는 분과 개인교습정도로

 배울수있습니다.  ITM에서 베지테리언 레스토랑가는 길에 있는 학교인데

 이름은 잊어버렸네요. 

 많이 알려진 곳에 가시면 학생이 많은 클라스에서 배우고 학생들끼리

 실습하게 됩니다.  즉, 틀리게 배워도 잘 모르고 지나갈수있습니다.

 영어를 하신다면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사귈수있는 장점은 있지만 

 직업적으로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배우시는 목적에 따라 잘 고려해보시고 결정하기 전에 몇일 발품팔아

 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