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태국 책 믿고, 자신만만하게 남동생 둘 데리고 찾아간 윗짓레스토랑. 태국음식 마음껏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데려갔는데, 기분만 상해서 왔습니다. 개정판이라고 해서 믿었는데, 이거 어찌 된건지.... 점심 부페 없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들고 와서 음식시키라고 하고, 서비스도 안좋은데, 서비스charge해야 하고, 한마디로 엉망임다. 동생들 앞에서 스타일 확 구겨졌음다. 우리뿐만 아니라, hello 태국 들고, 물어물어 찾아온 바퀴벌레 한쌍도 기분만 상해서 돌아갔음다. 제가 보기엔 이전에 부페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하니까 거기 가지 마십쇼.
아참, 그리고, 법의학 박물관 하고, 해부학 박물관 좋았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hello 태국의 옥의 티 ..... 해부학 박물관은 5층이 아니라, 3층이었음다. 물론 건물 안까지 들어가면 누구나 알 수 있음다. 찾아가는길 묻지 않고 가다가는 삼천포로 빠지기 쉬우니까, 아는 길도 물어가라 했는데, 모르는 길이니까 더욱 더 물어물어 가싶쇼. 말 잘 못한다고 아무도 흉보지 않습니다. 그냥, 000 유티나이카 하면 됩니다. 아닙 약짜빠이 000. 하시던지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그런데, 옥 의 티 같은거 올리면 hello 태국에서 선물 같은거 안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