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윗마사지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찬윗마사지

곤란한 중년 0 2728
카오산에서 세군데 마사지 샵을 경험했습니다.

낸시마사지 , 짜이디마사지, 그리고 찬윗마사지

낸시에선 허브마사지를 찬윗과 짜이디에서는 오일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접골원 시술같은 타이 마사지는 덜 선호하는 편이라.

세군데 거의 공통으로 혼합한 형태로 받았으며( Foot & Oil 등과 같이)

대부분 만족할 수준이었습니다.

마사지에 대해서는 태사랑에 오시는 분들 의견도 각양 각색이시더군요.

아마 같은 마사지 샵이더라도 시간대나(한가한 시간대와 몰리는 시간대),

마사지사에 따라 다른 거라고 생각됩니다.

줏어들은 얘기로는 "개인간의 편차가 집단간의 편차보다 훨씬 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성 글은 정답이 아니라 정보라 생각하심이....

개인적으로는 낸시의 허브마사지(Foot 30분 포함 1시간 280밧)가 가장 좋았습니다. 허브 마사지는 한약재 같은 재료를 천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어 뜨거운 증기로 덥게하여 몸 구석구석을 눌러(?) 주면서 마사지를 합니다
따뜻하고 시원하고 기분 아주 좋았습니다.
과일 차 그런거는 없었습니다.

찻윗 마사지는 첫날 도착해서 Foot & OIL 1시간 250밧에 받았습니다.
여자 마사지사 였는데,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아마 퇴근시간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습니다.
거의 새벽 1시가 넘었으니까요..

친절하기로는 최고 였습니다. 주인 아저씨.. 끝나면 과일과 차를 줍니다.
그리고 어떠했는지 제안할 사항은 없는지도 물어보더군요..

위앙타이 호텔 1층의 짜이디 마사지는 돌아오는날 송크란 물총의 악천 후를
뚫고 가서 받았습니다. 그것도 배낭 모두 들고...

누군가 말씀하신대로 실내가 답답해 보이기는 했지만,
마사지는 괜찮았습니다. 오일 마사지 1시간 250밧.
끝나고 나이 과일과 차를 주더군요...

기타로는 피피섬에서 톤사이 마사지를 두번이나 받았는데,
아줌마들이 너무 떠듭니다 마사지 하면서... 그리고 대충대충하고..
그래도 좀 세게해달라고 하고.. 여기 저기 더해달라고 하면,
싫은 내색없이 해줍니다.

오일마사지 300밧(1시간), 타이마사지(250밧 1시간) 이었습니다.
과일 차. 없습니다.


거의 모든 마사지 샵에서 팁은 20밧 내지 1불을 줬습니다.

사진은 찬윗밖에 없습니다.. 실내 사진 찍는게 다른 손님도 있고 그래서
어려웠습니다.

[카오산의 D&D INN 옆에 있으며 골목에 조금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2층은 문신가게 였습니다.]
1.jpg

[가격표 입니다. 프로모션 중이라 조금 싸다고 하더군요]
2.jpg

[입구쪽 카운터 입니다. ]
3.jpg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