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혼자 다녀왔어요,,
얼른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많이 늦었어요..;;
제가 많이 도움 받은만큼 돌려드려야 하는건데,,

흠,,
아무튼,,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을께요,,

책에서는 택시를 잡을 때 미터를 해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공항에서 택시잡고,, 미터도 하고,, 경찰이 잡아줬는데도,,
사기를 당했답니다;;
첫날이라,, 쫌,, 어리버리 했던 탓에.. 돈을 다 주고 내렸지만,,
그 담부터는 택시를 타기전에 거기에 있는 태국인들한테
어디까지 가는데 대충 택시비 얼마정도 나오냐고 물어보면 말해주거든요?
그럼,, 택시 잡을 때 그 가격으로 무조건 흥정하고 타세요;;
저는 그렇게해서 엄청 싸게 다녔어요,,
못물어 보시겠다면,,
무조건 깎으세요,, 택시기사가 부르는거 반만 하면 되요,,

그리고,, 홍익인간,, 거기서 패키지 상품으로 로즈가든이랑 또 두개 더 묶여 있는거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그렇게 볼게 없었어요,,
어디서 봤던 코끼리 쇼를,, 로즈가든에서 또 보고,, 물론 다르기야 하지만,,
식상하더라구요,,
로즈가든에서는 태국 전통 춤이랑 결혼식 같은걸 봤는데,, 늦게가서,, 자리가 안좋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그거 다 보고 나오니까,,
시간이 별로 없어서,, 로즈가든 안에 구경도 다 못하고 왔어요,,
몰랐는데,, 악어농장인가? 그거 하나 빼버리고 로즈가든 가는게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갈때 전자사전을 들고 갔거든요? 진짜 많은 도움이 됐어요.
급할때 한글 단어 치면 영어가 나오니까요,,

탐마쌋 대학교를 갔었는데,,
혼자여서 그런지,, 거기 있는 여학생들이 같이 밥먹자고 해서,,같이 밥도 먹고,, 거기서 친해져서 학교 구경을 했는데,, 진짜 학교 좋았구요,, 시설이 왠만한 한국에 있는 대학교 수준을 능가하더라구요,,
 
법의학 박물관도 같이갔는데 정말 가보시면 후회안하실꺼에요,,
조금 징그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옛날에 한국서 했던 인체의 신비,,있죠? 그것보다,, 쪼끔더 징그러웠던거 같은데,,ㅋ;;
그래도 가서 보면 돈, 시간 아깝다는 생각 안들꺼에요,
탐마쌋 대학교에서 나와서 보면 배타는 곳이 잇는데,, 거기서,, 타면 2~3분이면 도착했던거 같아요,,
대학교에서 보면 그 병원이 보일 정도로 가까워요,,

다시 돌아와서 그 아이들 수업도 같이 들었는데,, 강의실도 정말 좋았고,,
수업내용을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자율적이고,,괜찮았어요.

물론,, 같은 대학생이라는게 크게 작용했는지도 몰라요 ㅋㅋ
여튼,, 이멜 주소도 교환하고 ,, 사진도 찍고 좋았어요 ^^

또,, 방람푼가,, 카오산에 잇는 란낌듬 인가 하는 술집있죠?
책에도 있는데,,
아무튼 거기 갔었는데요,,  갔을 때 외국인이 한명도 없었어요..
태국의 젊은층 분위기를 즐길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거기서 불러주는 노래가 유명한 가요라고 하더라구요,,

같이 따라부르는 모습이 참,, 순박해 보였어요,,

거기서도 친구들 엄청 많이 사겼구요, 라이브 노래 불러주는
사람하고도 친하게 되어서,, 뭐 사진도 찍고,, 그랬답니다.. *

버스를 타보는 것도 좋은거 같은데요,, 에어컨 없는 버스 탔다간,,
그날 코 풀면 시꺼멓게 나올꺼에요 ;; 글고,, 어떤 버스는 정류장이 따로 없이
거기 돈받는 사람이 내려라고 하는 곳에서 그냥 내려야 하기 때문에,,
음,, 어떤 도로 중간에서 내린적도 있거든요 ;;;
위험한 감이 없지않아 많았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택시타고 다녔어요;

옷같은거능,, 거기서 바지랑 사입었는데 시원하고 괜찮았구요,,

또,, 뭐가 많았는데;;
갑자기 쓰려고 하니까 기억이 안나네요;;
틈틈히 ,,
제가 여행하면서 필요했던거,, 안좋았던거,,등등 올릴께요,,*

항상 즐거운 여행 하세요,,
글고,, 여기 글쓰는거능,, 주관적인 의견이니깐.. 참고만 하시구요,,,

여기에 글 올릴려구,, 가격이랑 다 적어뒀는데;;
잊어버려서,,ㅡㅡ;; 정확한 정보 못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