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최고의 나이트클럽
스타다이스갔었는데 썰렁하고 넘 재미가없어서 스타다이스 종업원한테 물었죠...여기말고 힙합클럽없냐고하니 스타다이스에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BEAT 라고 있다고 하더군요...일단 스타다이스에서 나가서 오른쪽으로 계속 걸어가니 비트라고 나오더군요...근데 일층에 그냥 흔히보이는 레스토랑겸 바가 아니겠습니까?...어 이럴리 없는데하고 기웃거리다 옆골목에있는 훼미리마트에서 물이나 한병사야지하고 옆으로가니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가있더군요....2층입니다...입구는 바닷가쪽이아니라 옆에 있습니다...현지 오렌지족들이 모이는지...물좋고 사람도 많고...힙합위주로 틀어줍니다...술값은 스타다이스랑같더군요...하이네캔작은병 150밧...여기가 잼없다고 생각되면 워킹스트릿으로 가면 엄청난 클럽이 있습니다...춤추고 있는 사람이 500 명은 넘는거 같더군요...흑인레퍼랑 여자가수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미국 나이트 온줄알았습니다...태어나서 내가가본 최고의 나이트 클럽이였습니다...워킹스트리트입구에서 한참 걸어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습니다...이름이 기억안나네요...네온간판이 엄청 큰업소인데...들어갈때 입구에서 태국인들은 민증검사...태국여자들은 입장료20밧내고 입장(술안시키고 춤만추죠)술값은 똑같더군요...하이네캔 맥주한병에 150밧...그 넓은 클럽안에 서있을자리조차없습니다...외국인들 꼬실려고 태국걸들 눈에 불을 몸을 부벼뎁니다...적응안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