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롬-시얌 고가보도
그동안 월텟(센트랄월드플라자)에서 시얌으로 가려면
교통편이 애매하고, 걸어가자니 떙볕에 매연 맡아가면서
고욕을 치뤄야하였는데, 고가보도가 생겨서 걷기가 좋아졌습니다.
칫롬 BTS역에서 시얌 BTS역까지인데,
그늘진데서 햇볕 피해가며 (비오면 비 피하고),
높은 데에서 길거리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특히 에라완사당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건 처음이래서인지
느낌이 다르더군요.
(에라완사당, 공사 거의 완료했슴다... 구조가 좀 바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나가는 길이 월텟까지만 있고 그 이후로는 없어서
거기서부터는 시얌 BTS역까지 그냥 가야 합니다.
요기 마지막 부분은 기존의 빙 돌아가는 육교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칫롬근처에선 센트랄칫롬점, 에라완방콕, 게이손플라자 등등
연결통로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월텟까지는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월텟-시얌 구간은 현지인은 거의 볼 수 없고
여행객들만 이용하는 한적하고 조용한 산책로 같습니다.
배낭 메고, 가방 끌고 하는 한국 여행객들도 꽤 되더군요.
한번쯤 이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교통편이 애매하고, 걸어가자니 떙볕에 매연 맡아가면서
고욕을 치뤄야하였는데, 고가보도가 생겨서 걷기가 좋아졌습니다.
칫롬 BTS역에서 시얌 BTS역까지인데,
그늘진데서 햇볕 피해가며 (비오면 비 피하고),
높은 데에서 길거리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특히 에라완사당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건 처음이래서인지
느낌이 다르더군요.
(에라완사당, 공사 거의 완료했슴다... 구조가 좀 바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나가는 길이 월텟까지만 있고 그 이후로는 없어서
거기서부터는 시얌 BTS역까지 그냥 가야 합니다.
요기 마지막 부분은 기존의 빙 돌아가는 육교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칫롬근처에선 센트랄칫롬점, 에라완방콕, 게이손플라자 등등
연결통로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월텟까지는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데,
월텟-시얌 구간은 현지인은 거의 볼 수 없고
여행객들만 이용하는 한적하고 조용한 산책로 같습니다.
배낭 메고, 가방 끌고 하는 한국 여행객들도 꽤 되더군요.
한번쯤 이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