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아오낭도 좋아요
태국의 여행 잡지인 Trip 에서
남부 크라비에 관한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다녀본 아오낭 부분만 소개.
크라비(까비)는 방콕에서 약 814 킬로미터,
교통편은 항공과 버스가 연결됩니다.
육지쪽 해변으로는 아오낭이 있고
유명한 피피섬과 란타 섬이 있습니다.
아오낭은 크라비 타운에서 20 킬로 거리인데
재래시장 부근의 세븐일레븐이 쏭테우 출발지.
아오낭 비치는 해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으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몇 개의 작은 섬들이 좋습니다.
배로 30 분 거리의 위치의 코 포다, 코 까이등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바닷물은 안다만해의 크리스탈 투명이구요,
가까이에서 열대어와 산호등을 볼 수 있습니다.
아오낭에서 당일 스노클링 투어로 최적임.
특히 코 까이, 코 모, 코 땁등 3 개의 섬은
썰물시에 바닷길이 드러나서 육로로 연결됩니다.
크라비 아오낭에도 좋은 호텔들이 많은데
특별히 조용하게 쉬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당.
한국 음식점이 없는 것이 장기 체류에 흠이지만
김치 정도만 준비해가시면 진정한 남국의 휴양...
비교적 알려진 아오낭의 호텔 보다는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호텔들을 소개합니다.
* Vogue Pranang Bay Resort
1 일 숙박비 6.000 밧 내외
http://www.voguethai.com
* Aonang Bay Resort
1 일 숙박비 3.000 밧 내외
http://www.anyavee.com
* Krabi La Playa Resort
1 일 숙박비 3.000 밧 내외
http://www.krabilaplaya.com
* Phulay Beach Krabi Aprime Resort
1 일 숙박비 9.000 밧 내외
http://www.phulaybea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