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의 해양스포츠
코란은 파타야에서 고속 보트로 25분 거리에 있는 산호초 섬이다.
하얀모래, 깨끗한 바다가 남국의 푸경 그 자체이다. 인기 좋은 해변에는 해수욕, 씨워킹, 제트스키,등등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으며 식당, 매점이 즐비하며 손님을 부른다. 보트는 여기저기에서 출발하는데 싼것은 왕복 100바트 정도이고 1일 관광과 점심식사, 호텔까지 마중나오고 바래다 주는 것이 300바트 정도이다. 섬 안에는 7개의 크고 작은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큰 해변이 꼬 티안(패키지가 많이 옴) 해변이고 가장 아름다운 해변은 꼬 따웬 해변 이다.또한 파타야 남쪽 5km 지점에 위치해 있는 좀티엔 해변은 파타야 해변 보다 깨끗하고 소박하다. 특히 현지랜드들이 좀티엔 해변쪽으로 호텔을 많이 잡아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파타야 시내쪽 보다는 가격도 싸고 괜찬은 편이다. 파타야에서는 송테우로 15분 가량 소요되며 가격은 40바트정도이다.
낮에는 이곳에서 즐기고 밤에는 파타야의 밤거리 를 돌아다녀도 좋다. 좀티엔 호텔에서 택시를 타기는 힘들고 나라시 택시를 타야 파타야 시내로 갈 수 있는데 바가지를 쓰지 말아야 한다. 보통 처음에는 얼마냐고 물어보면 200바트라고 하는 데 않타는 척 하면 100바트 정도이면 파타야 까지 갈 수 있다. 파타야행 버스는 방콕 동서울 터미널에서 약 3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코란을 가려면 개인이 직접가려면 파타야 해변의 남쪽에 있는 선착장에서 꼬란으로 가는 배가 출발한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파타야-->코란 배시간은 10시, 12시, 3시30분 .............. . . . . .코란-->파타야 배시간은 6시, 7시30분, 12시, 14시,17시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바다낚시등을 즐길 수 있다.
해양스포츠는 패러세일링(낙하산),스쿠버다이빙,씨워킹,스노클링,제트스키,바나나보트,윈드스키,,등등 모든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파타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스포츠가 구비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도 한국인(정성규 사장님)이 운영하는 아리랑 델타 크럽이 있는데 호텔안내, 터미널까지 마중, 파타야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스포츠(다이빙, 씨워킹, 스노우클링,제트스키)와 즐길거리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해준다. 연락처는 038-361-946,핸드폰 01-209-1330 이다.
바다낚시는 꽤 인기가 있는데 배를 대절하려면 선주와 흥정을 해야 하는데, 파타야남쪽해변에 가면 된다. 낚시도구와 미끼 등은 모두 포함해서 여러크기의 배가 있고 이것들도 정사장님께 부탁하면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다.
참고로 정사장님이 운영하는 아리랑 델타 크럽은 알카자센터 바로앞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