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이 호텔 부킹의 최강자는...asiarooms.com 아시아룸스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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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이 호텔 부킹의 최강자는...asiarooms.com 아시아룸스 닷컴

KIM 19 7006
이 내용은 한국 사용자만의 상황이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타이 호텔 부킹 마켓에 대한 개인의 사견입니다. 이곳으로 예약하라는 의미 아닙니다. 이 곳이 가장 싸다, 조건이 가장 좋다는 더더욱 아닙니다.

1년 전 어느날, 카드회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타이에서 수천달러의 금액이 야밤에 결제되는데, 혹시 부정 사용이 아니냐?> 타이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카드결제에 대한 사고가 빈번함은 다 아실겁니다. 야밤에 동시다발적으로 수천달러의 결제가 들어오니 미심쩍었나 봅니다.

하여튼..현재 많은 에이젼시에서 호텔 및 투어상품의 부킹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단지 <가격>만으로는 정확히 가늠, 평가할 수 없는 많은 비교의 조건과 데이타들이 있습니다. 캔슬/노쇼우/변경 정책, Room 및 Guest의 등급과 분리 정책(나쁜 의미 아닙니다.),Payment, 각종 서비스, Upgrade, 부킹 진행속도 등등.

사이트와 운영자는 다르지만 약속,담합이나 한 듯, 똑같은 가격, 조건의 호텔과 내용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교의 의미, 선택의 다양성을 상실하였습니다. 일부는 더이상의 경쟁과 차별성을 존재하지 않습니다.

siam.net 가 그 대세를 강력하게 접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타사이트들과 비교해 보면, 최성수기시 써챠지가 부과되어 버리는 1,000밧대 호텔은 500밧이상의 차이까지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마이너 여행지까지 카바하는 그 내용의 다양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부킹 게스트를 힘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에이젼시 레이트를 호텔측으로부터 받아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성수기의 써챠지를 거부할 수 있을만큼의... 그리고 그 부킹 푸쉬력도 대단합니다.(호텔측과의 관계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 듯)

물론 하나 둘만의 비교만으로, 그 내용의 다양함을 정확히 비교해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비교의 가치로서 siam.net를 중심에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siam.net는 아시아룸스 닷컴과 공유됩니다. asiaroo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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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Fuku님이 써 주신 좋은 자료입니다. 리플란의 내용중
일부를 본문으로 옮깁니다. 좋은 자료를 주신 Fuku님께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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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아시아룸스' 부킹시 필요한 약간의 허접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1)카드 결제의 신뢰성은 제 경우 지금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결제가 승인이 난 상태에서 호텔측 컨펌이 되질 않아 캔슬이 된적 있었는데, 메일에 명시된대로 카드 결제가 취소 되었습니다.

2)카드결제시 카드번호 누설 위험성은 사실 '아시아룸스'라는 회사보다는 개인PC에 위험성이 더 내포되어 있습니다.("아시아룸스"는 방콕포스트 사이트(http://www.bangkokpost.com/) 배너스폰서입니다. 가장 탑페이지 상단 좌우측에 베너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룸스'사이트 자체가 보안에 관한 인증서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개인 PC에 깔려 있을지도 모르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차단, 그리고 보안에 대한 대비를 평상시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OS보안 패치는 수시로 업뎃 하셔야 합니다.(자동 업뎃하면 편리합니다.) 이것 안하면 좋은 백신 아무리 받아도 소용 없습니다.

*두번째-바이러스 백신도 수시로 업뎃하고, 실시간 감시 상태로 해 놓으셔야 합니다.

*세번째-'다잡아' 같은 소프트웨어로 악성코드를 없애주셔야 합니다.(역시 실시간 감시 기능 있습니다.)

*네번째-세번째까지 하면 거의 문제 없으나, 그래도 찝찝하시면, 개인 파이어월을 설치하거나(XP SP2에 이기능에 보강되었다고 하던데,,, 여기선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업뎃을 못해 확인은 못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는 LG카드의 사이트(http://www.lgcard.com/)를 접속만하면 자동으로 키보드 프로텍터가 설치됩니다(nprotect). 단, 사이트를 빠져 나가면 작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결제가 완료 될때까지는 웹브러우저에 LG카드사이트를 접속시켜 놔야 합니다.

*다섯번째-신용카드사의 문자메세지 서어비스나 이메일 서어비스를 신청합니다. 카드의 결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메세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결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정도까지 하면,, 거의 퍼팩트,,,

3)호텔 부킹시 디테일한 취향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폼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높은층을 원하는지, 금연실을 원하는지, 원하는 침대 사이즈등등,,, 그렇다고 이 내용이 다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능하다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호텔의 사정에 따라서,, 반영될수도, 안 될수도,,,있습니다.

4)바우쳐에 동반 자녀가 명시된 경우 호텔에 따라서는 아이의 아침 식사가 자동으로 차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를 했다면 당연히 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아이가 어린 경우는 아깝기도 합니다.^^;), 먹지도 않은 식사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체크아웃시 발견될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강력한 항의를 하심이,,,(그룹투어용으로 많이 쓰이는 호텔일수록 아이의 아침식사비에 대하여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5)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첫 해외 자유여행시 최초로 압박감을 주는것이, 다른 나라의 입국신고서 내지는 세관 신고서입니다. 어려운것 같지만, 기입하는 내용이 어느나라든지 대동소이하죠. 한번만 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호텔 부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카드종류, 번호,,,기본적인 내용으로 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카드결제전까지만, 한번 연습 해보시면 좀 더 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6)결제하기전에 입력한 날짜와 방의 타입, 요금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신후, 손에 긴장을 풀고 평상시 클릭하던대로 자연스럽게 최종 진행버튼을 클릭하시면,, 끝.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는것 같아도 몇초만 참으시면 넘어 갑니다. 되돌아가거나 버튼 또 누르면 안됩니다.

7)결제가 완료되면,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에 세통의 메일을 순차적으로 받습니다. 음,,KIM님은 24시간 안에 세통을 다 받는 경우도 많았다는데, 불행히도 전 한번도 그렇게 받은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메일을 보면 "Please print the voucher and keep it until you arrive at your hotel."이란 문구가 있는데 이중 "voucher"부분을 클릭하셔서 프린팅 해가시면 됩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리플로,,,

19 Comments
아이구 2005.03.12 21:09  
  글이 좀 읽기 어려워요. 쉬운 단어와 표현으로 써주시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것같은데요.중요한 정보를 주시는건데 죽 한번에 읽어서 완전한 이해가 잘안되네요.
방콕사랑 2005.03.12 21:13  
  성수기는 어떤지 몰라도 검색해보니 지금은 오히려 몇천원씩 비싸네요. 성수기때 다시봐야겠군요
우기 2005.03.12 21:35  
  씨암넷에 수천달러 결재를 하셨다는 말씀이신지?
그만큼 예약을 많이 하시니 카드결재되구
가격 경쟁력까지 있다면 금상첨하인데

한국 사이트들은 말을 잘안듣나보죠? 수천달러 결재
하는 님을 알아보지두 못하니 한국 타이호텔 같은 사이트 는 정신좀 차려야 겠습니다.

하지만 별루 그리 씨암넷 가격이 매력적이게 보이진
않네요 무엇보다 영어라는게 좀 그렇구
한국사이트들이 지닌 강점 역쉬 무시못한다고 봅니다.

태국 첨가는 사람들 타이호텔이나 레터박스 같은
사이트 보면 한눈에 들어오구 한글이니 읽기 쉽구
태국갈땐 편합니다. 제가 중국 홍콩대만 일본 싱가폴
이렇게 가봤는데 왜  이런 사이트가 없나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타이호텔에서만 예약하지만 관련은 전혀 없습니다.
오해없으시길....
KIM 2005.03.13 01:01  
  오해 안합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 사이트가 절대적이다. 가장 좋다. 가장 싸다. 예약해라.그런 얘기 아닙니다. 기준잣대의 하나로 보아주세요. 수없이 많이 게시되는 모든 정보들, 그 나름대로의 의미와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영어라서 카드라서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여러가지입니다. 택시 봉고 고속버스 자가용영업차 리무진 자전거 모터바이크 걸어서..등등...최선의 방법은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이에겐 걸어서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과 여행이 됩니다. 파타야 가는 총알 택시가 가장 빠르다고 다른 교통수단 무시하거나, 버스가 가장 싸다고 다른 비싼 교통수단 없애자,배척하자 그런 의미 아닙니당.

아무리 A라는 사이트가 좋다고 해도 미국사람 99% 자력으로 이용 못합니다. B라는 사이트가 역시 경쟁력이 있어도 한국인 50%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A도 있고 B도 있고 C,D,E..있다는 사실 공유해서 나름대로 잘 활용하자는 의미입니다. 누구에게는 무의미한 내용이 될 수도 있으며, 또 다른 이들에겐 상당히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말하고픕니다.

그리고 수백 수천의 대상들이 있습니다. A로 하면 유리한 곳, B로 하면 유리한 곳 다 틀립니다. 그 틀린 내용과 상황들을 알 수 있는 기준의 한 곳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경쟁의 상대와 하나에서 열까지 다 똑같다면..그건 비교의 대상도 경쟁의 가치도 상실하는 내용들일겁니당. B,C,D,E,,,를 알고 활용하는 소비자가가 있기에 A의 경쟁력과 강점은 꾸준히 유지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 이외의 에이젼시를 무시하고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다양한 선택과 비교의 장을 열어놓자는 의미정도로 해석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끊임없이 이곳에 또 멋진 정보와 루트를 올리며 비교와 선택의 영역을 확장, 공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오직 유일한 하나>이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면 가질수록 여행객은 행복해진다고 믿습니다.
앤디김 2005.03.13 02:51  
  kim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보의 종류는 많을 수록 좋은것은 아닙니다.. 선정하고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유효정보라구 하져..ㅋㅋ)얼마나 되느냐인데 영어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분들은 다양한 사이트에 접근할수 있을것이고,  한국의 몇곳에서 조금의 차이는 감수하지만 신경덜쓰는게 편한분들은 그렇게 진행하면 되는거져.. 선택을 할수있는 방법을 늘리는것은좋은일인듯 합니다..
Fuku 2005.03.13 21:46  
  한가지 덧붙이면,
아시아룸스와 시암넷은 같은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양 사이트는 각각의 호텔 요금도 동일합니다.
각 국가별 현지 에이전트와 조인이되어 있으며 실제 호텔의 부킹은 이 에이전트들이 합니다. 그런 관계로 최종 예약확인(바우쳐)이 오기까지는 약 2일~3일정도가 소요됩니다. 가격 경쟁력이 타사에 비해 상당히 좋은편이며 부킹도 원할합니다. 단지, 특정 지역 호텔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보다 가격 경쟁력이 일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터박스나 타이호텔같이 태국을 전문으로,(타이호텔과 레터박스도 서로 가격이 동일합니다.)그리고, 한국인을 주고객으로 하는 회사의경우, 몇몇의 특정 호텔은 시암넷이나 아시아룸스보다 더 좋은 가격에 부킹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과정이 없이 고객과 호텔의 중간에서 직접 부킹을 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예약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교를 한다면,
시암넷&아시아룸스 vs 타이호텔&레터박스,,,

가격경쟁력 : 시암넷&아시아룸스 > 타이호텔&레터박스
언어경쟁력 : 타이호텔&레터박스 > 시암넷&아시아룸스
부킹속도    : 타이호텔&레터박스 > 시암넷&아시아룸스
부킹성공률 : 시암넷&아시아룸스 > 타이호텔&레터박스

참고1) 한국 검색엔진에 걸리는 해외호텔예약 사이트들은 대부분 "옥토퍼스트레블"의 대리점입니다. 요금은 "옥토퍼스트레블"과 동일합니다. 시암넷&아시아룸스보다 비쌉니다.

참고2)플래닛홀리데이(precisionreservations)는 사이트에 표기된 금액이 다른곳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쌉니다. 그러나 부킹에 들어가면 택스가 추가되어 실제로는 무지 올라갑니다.

참고3)관련사이트들
☞ 레터박스
<a href=http://www.letterbox.co.kr/ target=_blank>http://www.letterbox.co.kr/ </a>

☞ 타이호텔
<a href=http://www.thai-hotel.co.kr/ target=_blank>http://www.thai-hotel.co.kr/ </a>

☞ 시암넷
<a href=http://www.siam.net/ target=_blank>http://www.siam.net/ </a>

☞ 아시아룸스
<a href=http://asiarooms.com/ target=_blank>http://asiarooms.com/ </a>

☞ Octopus Travel
<a href=http://www.octopustravel.com/kr/ target=_blank>http://www.octopustravel.com/kr/ </a>

☞ Planet Holiday
<a href=http://www.planetholiday-ko.com/ target=_blank>http://www.planetholiday-ko.com/ </a>

☞ Planet Holiday의 메인사이트
https://www.precisionreservations.com/default.aspx

Octopus Travel의 한국 대리점들,,,,
☞ 세계로여행사
<a href=http://www.hotel-reservation.co.kr target=_blank>http://www.hotel-reservation.co.kr </a>

☞ 호텔와이드
<a href=http://hotelwide.com/korean/oversea/main.asp target=_blank>http://hotelwide.com/korean/oversea/main.asp </a>

☞ 투어프랜즈
<a href=http://www.tfriends.co.kr target=_blank>http://www.tfriends.co.kr </a>
,,,,

☞ 월드호텔센터
<a href=http://www.hotelpass.com/ target=_blank>http://www.hotelpass.com/ </a>

☞ 호텔몰(호텔패스 대리점)
<a href=http://www.hotelmall.co.kr/ target=_blank>http://www.hotelmall.co.kr/ </a>
KIM 2005.03.13 22:45  
  푸쿠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이런 리플정도라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가끔씩 리플을 보구서 당황스러울 적이 많습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잡고서 늘어지며 전혀 별개의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일단...제 글에 언급한 siam.net 에 관해서만 말하겠습니다.

<각 국가별 현지 에이전트와 조인이되어 있으며 실제 호텔의 부킹은 이 에이전트들이 합니다. 그런 관계로 최종 예약확인(바우쳐)이 오기까지는 약 2일~3일정도가 소요됩니다.>

이 부분은 제 경험론과 상당히 틀립니다. siam.net는 일단 카드 개런티를 동시에 행하기에, 09:00~18:00 사이의 예약이라면 보통 24시간 안에 Confim 과정까지 끝납니다.

성수기나 해당 호텔의 룸컨트롤상 호텔 예약과에서 오케이 즉시 내주지 않을 경우, 오버부킹으로 인한 딜레이 시간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그래도 48시간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위의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 예약이라면 아마 90%이상이 24시간 안에 해결됩니다. 늦어도 48시간 넘어가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야밤이나 새벽 그리고 이른 아침의 예약들이 당일 오후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50% 정도는 그렇습니다. 이 곳에 예약을 진행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이라 짚어 봅니다.
Fuku 2005.03.13 23:11  
  안녕하세요,, KIM님,, 제가 올린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쓴 글입니다. ^^;; 한국에서 지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저는 방콕에 거주합니다.) 여러 루트로 호텔 부킹 하게 됩니다. 역쉬 가장 저렴한 방법은 아는 여행사에 부탁해서 원가에 바우쳐를 가져오는 것인데, 미안스러워서 방을 못구할때나 시간이 촉박한 때만 부탁을 합니다....
보통은 여러 회사들을 이용하게 되는데,,
타이호텔이나 레터박스의 경우 그자리에서 직접 전화로 호텔에 연락, 부킹 가능여부를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바우쳐 또한 바로 발급되구요,,
아시아룸스나 시암넷은(이후 시암넷으로 통일하겠습니다. DB와 결제시스템 서버가 동일하니까요,,)
먼저 부킹을 하고, 카드 결제를 하면 곧 바로
첫번째 메일이 옵니다.
주내용은 "예약한 내용"과 "Credit card verification under process."입니다. 크레디트 카드가 승인중이죠.
두번째 메일은 그후 몇시간후 받게 됩니다.
주내용은 "successfully verified"와 "reservation is under process"입니다. 카드가 성공적으로 결제되었고, 예약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두번째 메일을 받은후 마지막 세번째 메일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이유는 부킹내용이 시암넷 -> 현지 에이전트 -> 예약한 호텔 -> 다시 현지 에이전트 ->
시암넷 -> 고객의 단계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세번째 메일을 받게 되는데,
주내용은 "reservation has been CONFIRMED."
와 "voucher"입니다. 예약확인이 되었고, 링크된 바우쳐를 프린트하라고 써있습니다.
경험상, 이 세번째 메일을 받게 되기까지가 익일에서 길게는 3일까지 소용된다는 뜻입니다.(태국만 국한된 내용은 아닙니다. 아시아룸스가 커버하는 다른 국가도 포함입니다.적어도 5개국은 경험상 그랬습니다.) 세번째 메일을 받기 전에는 호텔예약이 100%된것이 아니지요. 일전의 경우, 스쿰윗의 한 호텔을 예약을 했는데, 컴펌드 메일이 오질 않다가, 늦게서야 세번째 메일을 받았는데, "booking will be cancelled soon with no charge"이란 내용이었습니다. 부킹이 되질 않은 겁니다.
물론 차지도 되질 않았습니다. KIM님이나 다른 분들은 예약시 24시간안에 최종확인 메일을 받으신분도
계시겠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시아룸스를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드 결제가 적어도 지금까지는(?)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가격도 경쟁력이 있으며,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 시킬수 있는 부킹시의 여러 옵션들,,, ,,,단지, 태국의 호텔을 예약시에는 다른 업체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경쟁력 있는 호텔도 있으니까요.

그냥, 다른분들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올린 개인적 경험과 생각의 글입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저는 아시아룸스나 시암넷을 통하여 잘 모르는 호텔을 예약시에는 다른 외국 여행자들의 "Reviews"를 많이 참고합니다. 장단점, 개인평가들이 나와 있습니다. 호텔 선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
KIM 2005.03.13 23:55  
  아닙니다.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이런한 기록들과 내용들이 여행객들에게 힘이 되고 좋은 데이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카드결제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카드 결제하면 카드 복제되어 사기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사이트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모두 이러한 얘기들로..자신있게 새로운 예약과 시도를 해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만>의 내용이 아닌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좋은 나름대로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이트는 그러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추어 진보적으로 발전해 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첫번째, 두번째 메일의 인터블은 1시간 가량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메일까지의 경우는..휴..이것도 다양한 분들의 경험이 있나 봅니다. 어쨋든 세번째 메일이 왔을때 O.K입니다. 입금하고 확인하고 하는 시간과 절차가 생략됩니다.(길면 이것이 몇 시간 걸리죠.) 굳이 이체하고 은행가고 확인하고 할 필요 없습니다. <바우쳐>라는 종이는 단지 형식이라고 보았을때 (이거 없다고 방 안주지 않습니다.)...실제 중요한 포인트는 에이젼시측이  호텔측으로부터 받은 O.K 상황을 게스트에게 전달하는 CONFIRM 시간에 대한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저의 경우는 보통 12시간~24시간이 80%가량 입니다. 촉박한 예약, 최성수기의 예약 같은 경우는 부킹을 넣을때 감이 오더군요. 시간걸리겠다.. 그런 것들은 보통 24시간이 넘어갑니다. 때론 중간에 피드백 합니다. 왜 답 안주냐? 그럼 "기다려라. 부킹푸쉬 계속하고 있다"..그런 답 줍니다. 대부분 48시간 이내에 결론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역시 많은 곳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약 넣고 주말이 들어가 있으면 3-4일 연락 안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한 곳들 역시 다 단계가 있습니다. 바로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A-B-C 결국 B가 멈춰버리면 A.C도 스탑입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스템의 정비와 유지로 가야하둣 싶습니다. 24시간 카바해줄 수 있는...가장 바람직할 듯...돈 들어가는 문제인데^^ SIAM.NET의 경우 새벽에라도 문제를 제기하면 나름대로 답을 줍니다.

아래를 보시면 첫번째 메일에서 주는 내용입니다. 24시간을 박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24시간이 넘어가는 문제는 호텔예약과의 부킹대기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듯 싶습니다. 메이져 에이젼시이기에 호텔측에서 바로 어브젝션 하는 것이 아니라..가능한 방을 줄 수 있는 룸컨트롤의 시간을 벌기위한... (웨스틴이 대부분의 볼륨이기에 24시간이라고 박고 영업함에 대한 위험부담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만큼 24시간이내..란 시간의 완결성도 중요하게 본다라는..)

결국 이 곳 저 곳 많이 사용해 보시고 비교해 보심이 소비자에게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Your reservation is under process and you will receive a feedback for your final status within 24 hours. Nethertheless, during high season / busy period, the status may be delayed depending on the hotel's situation.
KIM 2005.03.14 01:26  
  제가 드리려는 말은 이것입니다^^  이 게시물에서 어디가 더낫다를 굳이 결론내거나 비교하자라는 의미 아닙니당^^ 시간이 가고 siam.net을 비롯한 다양한 부킹 에이젼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힘과 기록을 바탕으로, 그러한 비교와 평가의 히스토리는 객관화되어 갈 것입니다..^^

서울에서 제주도를 오늘 꼭 가야합니다. 비행기가 모두만원입니다..또 다른 방법으로라도 가야 합니다...알아야 갈 수 있습니다.

EX)
1. 방콕의 Narai Hotel 호텔에서 컨베션이 있습니다.6시간만 방을 사용하면 됩니다.
=>SIAM.NET 사이트등과 비교하십시요. Day Use 있습니다. 반값입니다.
2. 다른 사이트와 에이젼시에서 나라이호텔 부킹이 먹히지 않습니다.
=>SIAM.NET에서 해 보십시요.가능할 수 있습니다.
3. 새벽3시에 부킹에 대한 문의를 하고프다.
=>SIAM.NET에서 가능합니다.
4. 현금을 동원할 수 없어서 카드로만 진행하고프다.
=>SIAM.NET에서 가능합니다.
5.비싼 써챠지 안내고 싶다.
=>SIAM.NET에서 가능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의 방법론으로 잘 이용하자는 의미라고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시암넷이 있다는 것 소비자가 알아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한 다양한 서비스와 부킹 최강자(세계적의미)로서의 SIAM.NET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고픕니다.

비행기가 전부 만원이라 오눌 제주도에 갈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KTX타고 배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KTX도 만원이라면, 나라시 봉고라도 타면 목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나라시 봉고의 정보를 알아야 갈 수 있습니다.
Fuku 2005.03.14 03:27  
  친구가 떠온 한국텔레비젼 프로를 보고나니 KIM님의 글이 두개나 올라와 있네요,,,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도 어디가 더 좋고 어디가 더 나쁘다는 것을 결론 내자는것은 아닙니다.^^

방콕에 체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그것두 일년이 조금 넘었을뿐이고, 더욱이 여행업 관련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태국에 올때면, 호텔부킹을 저에게 일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하는 호텔 예약 방법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설명을 해주어도 별로 관심을 갖진 않습니다. 나이탓도 있을테고, 그동안 해외여행을 패키지로만 주로 다닌탓도,, 대부분은 두려움내지는 귀차니즘 성향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태사랑을 비롯, 비슷한 사이트들에서 새롭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습니다. 어떨땐 질문을 할때도 있고, 또, 가끔은 허접한 글을 정보라고 올리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의 글이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에게 굉장히 위험(?)스러울 때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글을 올릴땐 신중하게 올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사람이기에 가끔은 실수도,,, 이번에 KIM님의 글에 리플을 단것은, 사실,,, 제가 아시아룸스(시암넷)에 대한 리뷰를 올리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공으로 다져진 분들께는 허접한 정보이겠지만,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껜 좋은 정보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에,,, 음, 어쨌든 KIM님 덕분에 "아시아룸스"에 대한 글을 올리려는데에 따른 압박감은 벗어 났습니다.^^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아시아룸스' 부킹시 필요한 약간의 허접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1)카드 결제의 신뢰성은 제 경우 지금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결제가 승인이 난 상태에서 호텔측 컨펌이 되질 않아 캔슬이 된적 있었는데, 메일에 명시된대로 카드 결제가 취소 되었습니다.

2)카드결제시 카드번호 누설 위험성은 사실 '아시아룸스'라는 회사보다는 개인PC에 위험성이 더 내포되어 있습니다.("아시아룸스"는 방콕포스트 사이트(<a href=http://www.bangkokpost.com/) target=_blank>http://www.bangkokpost.com/)</a> 배너스폰서입니다. 가장 탑페이지 상단 좌우측에 베너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룸스'사이트 자체가 보안에 관한 인증서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개인 PC에 깔려 있을지도 모르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차단, 그리고 보안에 대한 대비를 평상시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OS보안 패치는 수시로 업뎃 하셔야 합니다.(자동 업뎃하면 편리합니다.) 이것 안하면 좋은 백신 아무리 받아도 소용 없습니다.

*두번째-바이러스 백신도 수시로 업뎃하고, 실시간 감시 상태로 해 놓으셔야 합니다.

*세번째-'다잡아' 같은 소프트웨어로 악성코드를 없애주셔야 합니다.(역시 실시간 감시 기능 있습니다.)

*네번째-세번째까지 하면 거의 문제 없으나, 그래도 찝찝하시면, 개인 파이어월을 설치하거나(XP SP2에 이기능에 보강되었다고 하던데,,, 여기선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업뎃을 못해 확인은 못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는 LG카드의 사이트(<a href=http://www.lgcard.com/)를 target=_blank>http://www.lgcard.com/)를</a> 접속만하면 자동으로 키보드 프로텍터가 설치됩니다(nprotect). 단, 사이트를 빠져 나가면 작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결제가 완료 될때까지는 웹브러우저에 LG카드사이트를 접속시켜 놔야 합니다.

*다섯번째-신용카드사의 문자메세지 서어비스나 이메일 서어비스를 신청합니다. 카드의 결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메세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결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정도까지 하면,, 거의 퍼팩트,,,

3)호텔 부킹시 디테일한 취향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폼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높은층을 원하는지, 금연실을 원하는지, 원하는 침대 사이즈등등,,, 그렇다고 이 내용이 다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능하다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호텔의 사정에 따라서,, 반영될수도, 안 될수도,,,있습니다.

4)바우쳐에 동반 자녀가 명시된 경우 호텔에 따라서는 아이의 아침 식사가 자동으로 차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를 했다면 당연히 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아이가 어린 경우는 아깝기도 합니다.^^;), 먹지도 않은 식사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체크아웃시 발견될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강력한 항의를 하심이,,,(그룹투어용으로 많이 쓰이는 호텔일수록 아이의 아침식사비에 대하여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5)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첫 해외 자유여행시 최초로 압박감을 주는것이, 다른 나라의 입국신고서 내지는 세관 신고서입니다. 어려운것 같지만, 기입하는 내용이 어느나라든지 대동소이하죠. 한번만 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호텔 부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카드종류, 번호,,,기본적인 내용으로 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카드결제전까지만, 한번 연습 해보시면 좀 더 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6)결제하기전에 입력한 날짜와 방의 타입, 요금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신후, 손에 긴장을 풀고 평상시 클릭하던대로 자연스럽게 최종 진행버튼을 클릭하시면,, 끝.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는것 같아도 몇초만 참으시면 넘어 갑니다. 되돌아가거나 버튼 또 누르면 안됩니다.

7)결제가 완료되면,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에 세통의 메일을 순차적으로 받습니다. 음,,KIM님은 24시간 안에 세통을 다 받는 경우도 많았다는데, 불행히도 전 한번도 그렇게 받은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메일을 보면 "Please print the voucher and keep it until you arrive at your hotel."이란 문구가 있는데 이중 "voucher"부분을 클릭하셔서 프린팅 해가시면 됩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리플로,,,
KIM 2005.03.14 13:35  
  푸쿠님 감사드립니당^^ 푸쿠님 덕분에 난장판이 될 수도 있었을 리플란이 알차게 메꾸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siam.net을 비롯한 외국계 부킹강자의 면모를 잘 파악하고 접근해 나가는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여건만 허락한다면 더이상 이러한 부킹강자들을 접근하기 어려운 부킹수단으로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푸쿠님의 좋은 정보와 내용이 아니었다면.."여기 다 비싼데 무슨 소리냐" "너 한국사람 맞냐?" "그쪽 알바 아니냐" "한마디로 가장 좋은곳이 어디냐?" "운영자는 왜 이런 광고물을 방치하느냐?" 등등 팩트없는 내용의 배설들로 뒤뎦일지 몰랐을 민감한(?) 정보였는지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푸쿠님의 정보는 상당히 신뢰성있고 정확합니다. 단 예약의 진행성에 있어선 A>siam.net>B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야간진행이나 주말진행이 포함된다면 siam.net의 진행이 가장 신속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수기시의 부킹성공률 역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픕니당. 그만큼 siam.net가 가지는 볼륨을 호텔측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내용일런지 모릅니다.

많은 경험자들의 Review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2005.03.14 19:31  
  저는 asiarooms를 이용하는데 부킹성공률은 최고인것 같더군요, 태국에서 만큼은...^^;;
다른 사이트에서 부킹 신청하고, 진행되다 캔슬된 경우에도 바로 asiarooms에 신청하니까 2시간만에 부킹확정되어서 바우처 받았습니다.
가격은... 비교하기가 좀 어려운데.... 다른 곳보다 싼 상품도 있고, 다소 비싼 상품도 있습니다.
사실 가격은 어느 한 호텔을 놓고 비교하는것이라면 몰라도 전체적인 호텔을 놓고 비교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KIM 2005.03.15 10:43  
  비오는날님...Review 감사합니다. 이 경우만이 아니라 보통 그 confirm까지 어느정도 시간 걸리는지 대략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요?
인디안 2005.03.15 16:08  
  이번에 항공권 발권하면서 나리에어에서 호텔 예약 했는데여.. 타이호텔 보다 편하더군여.. 우선 전화상으로 바로 예약 가능여부 확인되구여.. 타이호텔이용했을때는  멜 기다리느라구 힘들 었는데여.. 나리에어는 전화상으로 예약 되는 장점이 있네여..
액자 2005.03.16 16:25  
  여러분의 글 잘 읽었습니다...특히 KIM 님과 FUKU님...감사합니다. 그런데 리플글 내용중 꽤 중요한 부분이 많이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저 처럼 영어도 잘 못하고 외국싸이트에서 카드결재 진행에 어려움이 많으신 분들께서 쉽게 볼수 있게 다른 게시물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시아룸에서 예약할때 Quad=N/A 이건 무슨뜻인가요?
Fuku 2005.03.16 18:04  
  Quad=N/A(NOT AVAILABLE)
즉, 4인실은 지원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액자 2005.03.16 23:12  
  후쿠님 감사^^ 그런 뜻이였군요. 무슨뜻인지는 몰라도 뭔가가 안된다는 느낌은 받았었는데..ㅋㅋ
이은정 2005.03.18 21:02  
  KIM님의 글 여러가지 많이 읽었습니다. 전 일반 직딩이지만 여행보다는 여행준비(항공권, 호텔가격)에 대해 너무나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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