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캄 교전후, 총복에 모여드는 군사력
적어도 양국 관계자의 발언은 교전장소 총복을
평화로운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런데 교전당일 첫날밤
캄보디아 에서는 총복 으로 가고있는 셀수도없이
계속되는 군용 수송트럭 행렬 영상이 올라왔고,
이틀째인 오늘은 다연장 로켓포 발사차량 이동 모습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50여대 라고 합니다)
반면 태국은 군관련 영상이나 사진의 공유를
자국민에게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제 부탁)
그러나 모든걸 숨기지는 못합니다
오늘 태국군 전차 도착 영상
양국의 이런 모습이 평화를 위해서 일까요?
군사력이 한곳에 너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2011년 까지도 국지전을 했고
휴전회담은 길게 계속했지만 휴전 약속을 서로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태국군은 금지된 집속탄을 사용했고,
캄보디아 포병은 시사켓의 마을까지 포를 쏘았습니다
당시 종전은 양쪽 합의가 아니고
인도네시아가 감시자로 교전지역(그때는 시사캣)에
들어오게 되면서 끝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