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보더 사기방지 (프라이빗카 라인 출국)
오늘 파타야에서 유튜브 하는분이 영상을 올렸던데요
자차로 라오스를 넘어가는데
농카이 이미그레이션 에서 1,500 바트를 눈탱이 맞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1,000바트 사기친곳은 태국 이미그레이션,
그리고 두번째 500바트 사기친곳은 태국 세관입니다
둘다 전혀 돈안내고 통과하는 곳이고
정상적인 공무원 근무시간이 아닐때만,,,
이른아침, 저녁, 주말, 국경일 에는
이미그레이션에서만 40바트 받는거 같았습니다.
이건 오버타임 피인데 라오스도 받습니다 (10,000킵)
사기당한 이유가 출국서류 작성이 직접 안되서 인데
일단 빈서식은 공짜로 주니까 받으면 돌아서서 나오세요
출국할때는 이민국 직원과 한마디도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근처 10미터 이내에 복사집이 보일겁니다
거기로가서 대필을 요청하세요. (내생각입니다)
아마 100바트 주면 기뻐하면서 해줄겁니다
(1,500바트 -> 100바트... 1/15)
또는 타날랭으로 넘어가는 다른차 운전자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적는데 3분 정도 걸릴겁니다)
*물론 직접 작성할수 있고
모든 내용은 가지고 있는 서류에 있습니다
첫장에는 운전자 정보, 차량정보,
두번째 장은 패신저리스트인데 혼자면 1명 정보만 간단히 적으면 끝
그리고 라오스쪽에서 보험드는 부분이 영상에 없던데
편집에서 빼셨겠지여...
혹시나해서,,
의무보험료 1년짜리는 태국과 거의 같고 (800바트 내외)
더많이 보장되는 보험은 단기로 가입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몇백바트에 불과합니다
(둘중 하나만 가입)
추가로 라오스 입국할때 d53(차/바이크임시운행증) 발급비용은 65,000킵 입니다
100바트가 63,000킵 이라서 110바트 정도인데
바트만 갖고 있으면 200바트 달라하고 잔돈을 안주고 꿀꺽합니다
그리고 출국 국경을 지정할수 있는데 전국으로 해야합니다
특정한 국경을 프린트 해버리면 혹시 다른 국경으로 나갈때 벌금 수천바트
하는짓이 그냥 해적입니다.
"2025년, 사기 안당하는 즐거운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