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2달정도 지내면서 얻은 것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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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2달정도 지내면서 얻은 것들 정리

씨카 0 64

  방콕에서 2달정도 지내면서 얻은 것들 정리

  (※ 이 글을 작성하는 목적은 현지와서 검색 및 방문해본 결과를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임.

  몇몇 가지 검색하고 알아보고 해도 안나오는것들이 많아서...)


● sim 카드

  수완나폼 공항으로 들어와서 심카드 파는거 많이 봤는데 필요할까 해서 그냥 지나감

 1주일 정도 한국 폰으로 와이파이나 로밍으로 버티다 세븐 가서 sim 삼 ㅡ,.ㅡ

 로밍이 느려서 오토바이 타고 구글이나 웨이즈 네비가 안되더라는(되긴 해도 반응느림)

 결국 심 사서 30일 200 밧 짜리 결제 함.

 

● true money

    위 심 카드를 트루꺼로 사서 앱 깔고 여권 스캔해서 1일인가 걸려서 전번으로 로긴하고

  세븐 가서 바트 충전해서 그걸로 들고 다니면서 결제함(3천바트까지 현금충전됨)

  트루머니 앱 자체는 3만 바트까지인가 충전되고 앱 자체 카드도 생성 가능함.


● 교통

  그랩만 깔아서 타고 다녀보니 이게 위 트루랑도 연결되서 현금 결제 안하고도 이용 가능 

  그랩에 뜨는 금액 비교해서 결제 하고 목적지 표기 까지 되서 말 한마디 안해도 ㄱㄱㄱ

  (스마트폰 사용 익숙자라면 다 이해될 내용으로 진행됨)

  그러나, 교통지옥 방콕....

  10일정도 지나서 그냥 오토바이 렌트함.

  렌트는 현재까지 한곳에서 계속 하는중이고(가격 비교는 못해봄)

 제가 빌린 곳은 구글 지도에서 NK Scooter Rental 치면

 나나 플라자 골목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곳

 (구글 주소 2, NK Guesthouse, 73/12 Sukhumvit 4 Alley, Khlong Teoy, Bangkok 10110)

 24시간 영업이라 그게 젤 편하더라는

 암때나 가서 빌리거나 반납 가능하니

 방콕에서 돌아다니기는 오토바이가 짱 이더라는!!

 이동 거리 10k 를 차로 가면 30분 ~1시간

 오토바이는 10~20분 ㅡㅡa

 (※ 솔직히 소형 오토바이 면허 없음.. 대형등 면허는 오래됨.

    헬멧만 잘쓰고 운전만 잘하고 다니면 암 관계 없는...

    방콕 시내 음주 단속등을 많이 하는데 걍 지나 다님

    들은 바와 검색해본 바로는 걸려도 벌금 끝...

   단,사고나면 대착 없음..                                              )

 아, 오토바이 렌트 하실때 굳이 고 cc 오토바이 빌리지 마시라는

 차 처럼 운전하실거면 차라리 차를 렌트

 방콕 현지인들 처럼 운전 하실거면 125~150cc 오토방이 가격 대비 성능 굿


● 노래방

  술을 안마시기도 하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기도 해서

  술 안먹고 노래 할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녔음......

 찾은 결과 여기도 간단한 음식과 음료만 마시면서 노래할수 있는곳 많더라는...

 대표적으로 검색되는 곳이 

 Karaoke Manekineko MBK Center, Citta Family Karaoke등등

  검색하실 때 노래방 으로 한글 검색하시면 나오는 곳은 거의 술 마시는 단란주점 형식

  karaoke 로 검색 하시면 바 ? 단란주점 ? 등으로 검색 되는곳 많이 나오고

  기억이 안나는데 다른 검색어로 하니까 코인방 비스무리 ?? 한곳들 많음

 

  Manekineko, Citta 둘다 일본 스타일 노래방인데 검색되는 한국 노래 많음

  Manekineko는 새벽 3~5시까지 영업?, 한국노래와 더불어 북한 노래도 많더라는 

  가겨은 착하고 이런저런 편의성은 좋으나 음향 시설이 ㅡ,.ㅡ

  Citta 는 새벽 1시까지 영업, 술을 팔긴하나 안마셔도 머라 안함

 최신 노래는 있는거 있고 없는 것 많지만 한국 노래 많음

 음행시설은 damm 인가 조절해야됨(메인 보컬 에코 ??)

 2시간 간단한 음식에 노래 해도 8~900 바트, 굿.

 다만 접근성은 모호함 위치가 ㅡㅡㅋ


 다른 곳은 솔직히 검색만 하고 못가봐서 ㅋ

 아, 코리아나 인가 가보니 시설 완전 한국 S급임, 실시간 최신 노래 다나옴.

 다만 기본 방비나 술을 기본으로 깔고 가야되서 1시간 4~5000천 바트 결제....

 결론은 한번 가서 술 안시키고 음료수만 시켜놓고 1시간 노래 불러보고 안감..비싸서


● 음식

 갠적으로 음식 안가리는 편이라 로컬 음식 걍 먹음.

 다만 대화가 안되고 글씨를 모르니 바디랭귀지와 스마트폰을 활용 ㅋㅋㅋ

 뚬양꿍 종류가 왜이리도 많은지 ㄷㄷㄷ

 한국 식재료는 구글에서 치면 한인식료품점 많이 나오는데

 몇몇곳 가본 결과로 (지두방 지마켓) 이 곳이 제일 나은듯

 왠만한거 다있음(콩나물 팔더라는)...

 방콕에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한국보다 여기가 배달이 더 편한 ??

 에지간한건 다 배달됨.


● 야시장, 마사지 등

 갠적으로 후웨이꽝 야시장이 새벽까지 하는 곳 중 제일 나은듯

 음식이나 이런저런거 파는 곳과 시장 자체 등 그냥저냥 무난하게 다니기 편함.

 

 이곳을 주로 가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주변 마사지 가게들이 현재 1시간 풋이나 타이 바디가 250 밧

 다른곳은 타이 1시간 기본 300밧 비싼곳 500~900밧

 받아 본 결과 이 시장 주변이 가격, 마사지사 스킬, 가게 분위기 등 제일 무난한듯

 추천 할만한곳은 

 Baan Nathong Massage บ้านนาทองมาสสาจ 按摩院   (중국인들 많이옴)

 ร่ำรวย นวดเพื่อสุขภาพ ห้วยขวาง(Vanida Relaxing Thai Massage) (현지인 중국인 반반 ??)

 Chuenmuen Thai Massage (거의 현지인)

가본  곳은 세군데이고 Baan 을 제일 많이 간듯

다른 곳들 좋은 데 많이 있을테지만 거의 밤에만 돌아다니다 보니 여길 자주 가게됨

 

 돈므앙 공항 있는 쪽에 

 NANA Massage ร้านนวดนานา이라는 마사지 가게도 시설,가격,마사지 아주 굿

 여기는 주변에 있는게 거의 한국 농수산물 시장 ?? 그런곳 이고

 저녁부터 아침 까지 농수산물 처리 되는 곳이라 그런지 구경 다녀볼만함

 여기 가보면 물가 비교 완전 잘됨.

 대형마트에서 무 한개 2~30 밧, 여기 시장 가면 마대기(못해도 무 70개 ?)에 100밧 ㅡㅡ


일단은 생각나는데로 적어본 거라 여기까지..


무안 참사 당사자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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