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에서  검색하면 태사랑의  정보가 뜹니다.
그런데 틀려요. 
도이수텝: 외국인 입장료
오후 6시가 넘어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즉시 받으러 옵니다.
우리 뒤에 오던 외국인도.
어른30밧
어린이 무료
어떤분도 30밧이라고 올렸던데 아직 수정 전인가요?

코끼리훈련학교
에어컨 버스는 키가 130cm가 넘으면 어른요금 받더군요. 차에 화장실 있고
텔레비젼 보여주고  음료수와 물수건도 줍니다.
아침 8시 5분 출발해서 람푼에 들른 후에 쑤~운 창에는 9시 25분 도착
  70밧씩*4= 280밧

부지런히 서둘러 나와 건너편 도로를 건너 기다렸습니다.
돌아올 때 정보가 없어서 무지 걱정했었거든요. 
12시 30분이 탑승 - 람푼 - 중간에 2번정도 더 쉬었나(잠을 자서)
치앙마이 아케이드 터미널에 도착하니 2시 15분입니다.
돌아올 때 탄 완행버스는 어른은 반값, 어린이는 거기서 또 반값.

뒷문을 열고 달릴정도로 오래된 버스로 중간 천장까지만 있는(맨뒷자리
쪽은 없음) 선풍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  에어컨 버스보다 40분정도
더 걸리네요.  무조건 타야합니다.  더 기다리면 너무 늦을 것 같아요.

훈련학교 들어갈 때 왼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고 거기서 순환기차
운행합니다.  입장권 끊으면 아무데서나 타고 내립니다.(그걸 몰라서
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히치하이킹해서 입장권도 안 끊고 공짜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기차타고 역시 공짜로 나왔습니다.)

9시 30분 정도 되니 목욕시작합니다.

코끼리 공연이 끝나면 전부 10밧씩 내고 먹이 사서 줍니다.
입장권으로 교환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코끼리 한 마리에 2명씩(4인가족) 2마리 30분 타는데 800밧
모르는 사람이라도 조인해서 타세요.
싸집니다.

코끼리에서 포즈취하고 사진 찍어주는데 내릴때 멋진 똥종이 액자에
끼워줍니다.  정말 괜찮습니다.  가격은 1개에 150밧인데 사정사정해서
2개에 280밧 지불했습니다.

5시 반에 일어나 아케이드 터미널에서 8시에 출발해서 다녀오니
반나절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