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오토바이 단속 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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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오토바이 단속 검문

제이코리아 4 999

이번 여행도 바이크렌탈로 편히 다니고 있는데 터미널21 세컨로드에 요즘 검문중입니다 아들이 헬멧을 깜빡했다가 걸렸는데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안끊고 검문소 안으로 안내후 코팅된 페널티 안내문을 보여주며 돈을 요구합니다 영어문구는 없고 태국어로만 되어있으며 숫자만 1000 써 있어서 작년에 500밧 이었는데 그동안 올랐나 싶어 서있는데 티켓 끊어 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파타야에서는 비치로드 센탄옆 경찰서앞, 세컨로드 터미널21앞 그리고 서드로드 아버호텔앞 이렇게만 조심하시면 되니 늘 안전운행하세요


 

4 Comments
취객 2023.12.29 17:32  
범칙금 통지서를 안끊어 준다는 것은 in my pocket .......
내 안전을 위해 항상 안전모에 즐거운 여행 하세요.
제이코리아 2023.12.30 18:03  
한군데 더 추가합니다
스쿰빗로드 사우스 빅씨앞 오늘오전 11시경 경찰관 십여명 정도 있더군요
무면허와 헬멧 미착용 적발중으로 보입니다
역마살아저씨 2023.12.30 19:36  
연말연시니까요.  전통적 수금기간입니다. 파타야 경찰들 1월달 휴가내고 가족여행 가려면 좀 챙겨야겠죠.

저도 누군가 태우고 달리다 뒷사람  헬멧 걸렸었는데 2018년 초 였고. 돈 없다 버티면서 면허증 줬습니다. 그 경우 다음날 비치로드 경찰서 가서 벌금 내고 되찾을 수 있거든요. 400밧 이었습니다. 아무튼 기분 안 좋긴 해서 포르자 조기 반납하고 차 렌트했죠. 빅스쿠터 렌트비나 차 렌트비나 풀보험 안 들면 마찬가지라서요
태국물류 01.04 00:17  
처음에 왔을땐 걸릴까봐 헬멧 꼭 쓰고 다녔었는데...요즘은 경찰이 있건 말건 신경 안쓰고 다닙니다 ㅋ
시장 가면 현지사람들이 내가 한국인이라고 이야기해도 " 정말? " 하고 다시 물어봐요 ㅠ.ㅠ
외국인들 단속할때 핼맷 안쓰고 지나가도 현지인인줄 알고 신경도 안 쓰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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