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100밧 마사지 거리
파타야는 코로나 전에 가성비갑인 쏘이부아카오 골목 일부마사지집외엔 1시간100밧을 찾아볼수가 없었는데요 이번에가니 대로변상권과 가격역전 현상이 일어나 있더군요
파타야에서 가장 차가 많이 밀리는 센트럴파타야로드쪽에 5곳정도 100밧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심지어 그간 80밧까지 내려갔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코로나로 아무리 관광객이 없어도 쏘이부아카오는 장단기거주 웨스턴피플에게 워낙 사랑받는곳이고 대로변은 그간 현지인외에 지나는 관광객이 줄었으니 아예 간판이나 가격등을 현지글씨로만 쓴곳도 많더군요
위치는 쏘이부아카오입구 건너편에서부터 TLS타이일본어학원까지 네집정도가 100밧이네요 건너에도 한집있구요 저는 일본어학원 바로옆집에 갔는데 파타야에서 비교적 피부가 하얀편인 엄한테 받았습니다 성격이 밝은 아가씨구요 치앙마이에서 왔다는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코로나의 여파가 아름다운 치앙마이도 아마 피해가지 못했을 걸로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