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란따 해변 순례 - 각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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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란따 해변 순례 - 각 해변 풍경

요술왕자 5 1095


인도양의 안다만해와 접한 태국 남부서해안에는 수 많은 섬들이 있어요. 그중 꼬 란따는 끄라비 주에 속해 있는 섬 중 가장 큰 섬입니다. 섬이 남북으로 길쭉하고(25km) 대양을 접한 서쪽에 크고 작은 여러 해변들이 있지요.


해변의 모래질과 바닷물색은 전반적으로 좋은데 남쪽으로 갈수족 좀더 낫습니다.

숙소 등 여행자 시설은 크렁다오, 프라애, 크렁콩 쪽에 몰려 있어요.


꼬란따 각 해변의 모습을 한번 보세요~

링크는 주차하고 해변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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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꾸앙(커꽝,커쾅) 해변 Kho Kwang

https://goo.gl/maps/djRkYoyMypsUc3GS9 


섬의 맨 북쪽에 있는 해변으로 '사슴 목'이란 이름처럼

가운데가 홀쭉한 지형입니다.

뻘이 섞인 넓은 해변이 있고 

반대쪽에는 맹그로브 나무가 물속에 잠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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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다오 해변 Khlong Dao

https://goo.gl/maps/B39N42UCzGWXZj8H7 


쌀라단 마을과 가까워 숙소도 많고 시설도 많아

지내기는 제일 낫습니다.

커꾸앙과 연결된 북쪽은 모래에 뻘이 섞여 있고

남쪽은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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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애 해변(Long Beach) Phra-Ae

https://goo.gl/maps/XvWk9cEymRN1UyH36 


해변 길이가 3km 가까이 되는

란따에서 가장 긴 해변입니다.

중간에 공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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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랙스 베이 해변(Relax Bay Beach)

https://goo.gl/maps/uYe7XJipAMaDECi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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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비치(Beautiful Beach)

https://goo.gl/maps/gQhUJs8tSeA7GruMA 


제가 뽑은 란따 최고의 해변입니다.

300미터 정도 되는 작은 해변으로

바, 마사지 가게만 한개씩 있고

숙소 등의 시설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어요.  

야자나무 들이 줄지어 서 있고

바위도 있어 아기자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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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콩 해변 Khlong Khong

https://goo.gl/maps/5vyQ1DDuzroSXsHq7 


프라애에 버금가는 긴해변인데

모래사장 너비는 좁은편입니다.

숙소들이 가로막고 있어 진입하기가 수월치 않은데

위 링크 위치에 오토바이나 차량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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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똡 해변 Khlong Top

https://goo.gl/maps/fFosxegA8CEeLL3r9 


자갈 해변이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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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닌 해변 Khlong Nin

https://goo.gl/maps/2EpHk2R8oMZvT1D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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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힌 해변 Khlong Hin

https://goo.gl/maps/WZY8DpaQg5JzpwZM7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 중에는 유일하게

도로와 바로 접해 있는 곳이에요. 시설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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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띠앙 해변 Kantiang

https://goo.gl/maps/zAkk7poc1TDTN2XN8 


피말라이 리조트가 해변의 거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요.

남쪽 끝 절벽 위에 전망 좋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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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해변 Nui

https://goo.gl/maps/2T69UFBJ7fLnrtyu6 


길에서 나무가 무성한 경사지를 좀 내려가야 합니다.

시설도 없어요.

누이는 작다라는 뜻의 '너이'의 사투리입니다.

크렁닌 아래에도 누이해변이 또 하나 있는데

여긴 깐띠앙과 크렁짝 사이에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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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짝 해변 Khlong Chak

https://goo.gl/maps/VnMDfyFNJHkh8kpS6 


깨끗하고 한적합니다. 숙소가 두어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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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이 해변 Mai Phai

(Bamboo Beach)

https://goo.gl/maps/UQJGnUoKosK9dYqi9 


모래도 바닷물도 깨끗하고

숙소는 두개 정도 있는 것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모두 닫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원숭이 들이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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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해변

National Park

https://goo.gl/maps/8V3NivD3QcNL8WxYA


섬 최 남단으로

국립공원 관리소와 야영장이 있는 구역입니다.

곶, 등대 등이 있어 풍경이 좋긴한데...

흠... 입장료 200밧 내고

이 멀리까지 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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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5 Comments
필리핀 2022.03.22 16:31  
오홍! 괜춘한 해변이 많네요.
저는 롱비치에서 묵었어요^^
요술왕자 2022.03.22 23:22  
[@필리핀] 롱비치가 위치도 적당하고 여러모로 괜찮은 것 같아요.
pepsicoke 2022.03.24 01:4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술왕자 2022.03.24 11:16  
[@pepsicoke] 감사합니다~
남주 2023.01.31 22:28  
곧 갑니다 두근두근 뷰티풀베이랑 밤부비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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