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마사지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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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마사지집 추천

정안군 8 5021
현지에 살고 계신 한국분의 추천으로 간 곳입니다.  우리나라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한데요.   
나이드바자 길에서 치앙마이랜드 들어가는 길 100 m 쯤 못미처 타이어로 된 간판이 있고 타이마사지라고 영어로 쓰여져 있습니다(태국 글씨에 비하면 아주 작게).  그 안으로 넓은 공간(주차 마당)이 있고 대형 마사지집(단층 건물)이 있는데 시간 당 100밧, 2시간에 잘만하면 160밧으로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손님한테는 시간 당 450밧을 받더군요..  그 요금차는 누구 것인지는 아시죠 ? 
특히 52번 아줌마가 잘 합니다.  이곳의 마사지는 시내에서 하는 마사지 흉내와는 전혀 다릅니다.  제대로 마시지 받으실 분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온 사람들은 모시고 가보세요.  교민분 말에 의하면 이곳 52번 아줌마가 잘 잘한답니다.    저도 받아보았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도 그 효과가 여전히 남아 있습죠...
잘 못 찾겠으면 툭툭으로 치앙마이랜드 입구까지 간 다음 나이트 바자쪽으로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구요.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가는 분은 치앙마이랜드 안에 있는 한국 식당 아리랑까지 간 다음 주인 아줌마에게 물어보세요.    ^^  몸이 좋지 않은 분이나 노인분에게는 2시간 짜리로 추천합니다. 
8 Comments
댓글 2005.02.15 12:28  
  먼저 딴지가 아니란걸 말씀드리구요..그쪽에 대형 마사지집이 여럿 있더군요.전 그쪽에서 딱 한번 해봤는데..
느낌이 안좋더군요. 무슨 퇴폐 비슷한 기분이 들데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십명의 사진과 번호중에서 맘에드는 번호를 고르라는것..(사실 이용가능한 번호는 몇몇에 불과합니다. 안내데스크에서 몇개의 번호를 불러주더군요.)음..마사지 받으로 왔는데 사진만 보구
뭘 판단할수 있는건지..또..개방된게 아니라..밀폐된(?)
방이었습니다..그것도 그랬구..마사지 실력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딱 한 번 이용해본..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정안군님이 이용하신 그 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구요..암튼..차라리 나잇바자의 마시지집이나..비싼 릴렉스에 가는게..마사지가 목적이라면..
좋을것같습니다.
아부지 2005.02.15 13:10  
  저도 그런업소에서 받아봤는데..누굴 따라갔는데 통유리안에 여자들이 좍~ 깜짝놀랬다는..-_-; 처음 젊은 여자한테 받았을땐 그냥저냥 그랬고 두번짼 아줌마한테 받았었는데 진짜 굿~ 그런 업소에서 나이 좀 있으신 여자분한테 받는게 안전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전 사실 밀폐된 방이 더 좋던데여. 짜이디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너무 밝아서이기도 합니다. 받아본 맛사지사들마다 별로기도 했고..-_-;; 그에 반해 피안은 어두워서 좋아하죠..^^;;
정안군 2005.02.15 17:49  
  그곳은 퇴폐와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안마사가 전부 아줌마들이구요.  영어도 못합니다.  그저 마사지만 잘하지요.  시즌 중에는 저녁에는 패키지 손님들이 많아서 마사지 질이 떨어집겁니다.    마사지사들의 힘은 한계가 있겠지요.  가급적 오후 일찍 가거나 점심 무렵에 가면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정안군 2005.02.15 17:50  
  참고로 저는 치앙마이에서 한달을 있었고 치앙마이에서 사는 사람집에서 머물렀거든요.  그래서 잘 압니다.
정안군 2005.02.15 17:52  
  제 집사람이 그 52번 아줌마에게 10번 이상을 받았거든요... 태국에서 제일이래요.  ^^
이철 2005.02.16 01:22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근데 팁은 얼마나 주셨는지요?
정안군 2005.02.16 10:18  
  저의 경우는 2시간에 50밧을 주었습니다. 
팔롬 2005.08.08 22:37  
  창크란이네요..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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