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콕 길거리에 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게 바로 사람 사는 곳이죠 ^^
비록 방콕 시내 중심부는 아니지만, 5월이 되니까, 활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군요.
좋은 소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곳곳에 활기가 돌아야, 침체된 경기도 살아나고, 나아가 여행업이든, 서비스업이든 살아날 수 있을테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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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쿼드맨
2020.05.12 16:57
아,,정말 희망적인 소식이에요...
제발 올여름엔...이모든 악몽이 끝났으면..
제발 올여름엔...이모든 악몽이 끝났으면..
hi
2020.05.12 17:13
그닥 달라지는 느낌은 아닌데요
로컬시장이야 원래 열려 있었고 길거리에 사람들도 며칠전이랑 달라진느낌이 없네요
이달 말에 규제 풀리고 하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좋아진다는 분위기는 아닌듯해요
로컬시장이야 원래 열려 있었고 길거리에 사람들도 며칠전이랑 달라진느낌이 없네요
이달 말에 규제 풀리고 하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좋아진다는 분위기는 아닌듯해요
마이미마짬
2020.05.12 17:35
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중국 조져!!! 그러면서 어제 라자다에서 중국산 운동화를 하나 받았습니다. 무려 168바트 하지만 새끈한 운동화!!!
좋은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중국 조져!!! 그러면서 어제 라자다에서 중국산 운동화를 하나 받았습니다. 무려 168바트 하지만 새끈한 운동화!!!
흐이구
2020.05.12 22:31
미국이 엄청 화가 나있고 트럼프와 폼페이오가 진주만 폭격 언급하며 우한 연구소에서 나온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고 발표까지 하는 거 보니 결국 중국은 더이상 세계의 공장이자 제조업 근거지 노릇 못하고 망할 거 같은데 그 경우 태국이나 기타 동남아국가들이 반사이익 보겠지요. 지금은 태국포함 개도국들 괴롭겠지만 중국인들 부동산 투기 투자처럼 지난 몇년 서민들에게 효과 없는 경제성장이 아닌 제조업 내실위주의 성장으로 재도약 하는 과정일 수 있으니 태국 서민들도 버티면 좋은 날 올 겁니다.
알뜰공주
2020.07.16 04:09
하늘길들이 언제 확 열릴까요.
감옥에 있는듯 답답하고 맘이 꼭짠 오이지처럼 오그라듭니다.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감옥에 있는듯 답답하고 맘이 꼭짠 오이지처럼 오그라듭니다.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