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코나졸(항진균제,무좀) 구입 및 저렴한 약국 관련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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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코나졸(항진균제,무좀) 구입 및 저렴한 약국 관련 [파타야]

마이미마짬 9 3594

안녕하세요. 

지난번 무좀약 관련해서 태사랑에 문의를 한 후 몇가지 확인 후 오늘 플루코나졸을 구입했습니다. 매 일주일에 한번 복용하며 발톱무좀의 경우 6개월-12개월 복용해야 해서 최소 24정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파타야에 있는 약국 프랜차이즈는 Save drug와 Facino가 대표적이라는 것을 구글링을 통해 확인 

플루코나졸을 가격을 확인했습니다. 구글맵에 검색하면 위치가 나옵니다. 

 

Save drug에서는 이름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66바트에 한정의 가격으로 팔고 있었으며,

facino에서는 30바트에 biozole이라는 이름으로 한정당 30바트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facino 약국의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해야할지 전문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것을 느꼇습니다. 정확한 명칭을 두 차례 언급했음에도 간독성이 더 높은 엉뚱한 약을 주더군요. 12알에 150바트라고 해서... 확인해보니, 다른 약을 받았습니다. (쿤 마이첩 탐응안, 빠이 반)이라고 한마디 해주려다 말았습니다. 


 

 

9 Comments
o아라o 2020.04.29 23:33  
사진에 나온약이 맞나요
지인이 무좀 때문에 고생해서
태국에.가면.사다주려구요
마이미마짬 2020.04.30 11:12  
네, 플루코나졸 성분 맞습니다.
흐이구 2020.04.30 03:48  
체인점이나 어느정도 전산화 된 약국이면 정가로 파는데  개인약국은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기도 합니다. 방콕이나 다른 지역은 덜 그런데 파타야는 단기관광온 외국인이 많아서 가끔 그럽니다. 그래봤자 두배 정도 비싸지만요. 그리고 저도 5년 전에 방콕에서 처음 무좀약 살 때 비슷한 경험 했었는데 후웨이꽝에 있는 서비스드 아파트먼트에서 지내다 귀국 할 때  동네 약국에 먹는 무좀약 처음 사러 가서 발톱 보여주며 약 달라니까 이트라코나졸 태국 제네릭 주더군요. 최소 3개월은 먹어야 한다 해서  90알 900밧에 샀었는데 3개월 가지고 많이 좋아졌지만 완치가 안 되어 재발 했었고 6개월 뒤 다시 태국 들어와 이번엔 후웨이꽝 야시장 부근 동네 약국에서 발톱 무좀약 달라니까 더 저렴하게 600밧에 3개월치 줬었는데 케토코나졸이었습니다. 케토코나졸 > 이트라코나졸 > 플루코나졸 순으로 신약이고 부작용도 적고 지금은 거의 플루코나졸만 쓰는 걸로 검색해보니 나오더군요 . 결국 케토코나졸도 3개월 지나 완치 안 되고  플루코나졸 1년치 샀었습니다.
마이미마짬 2020.04.30 11:13  
^^
o아라o 2020.04.30 05:26  
흐이구님 플루코나졸 쓰시고
효과 있었나요??
흐이구 2020.04.30 06:36  
이트라코나졸 쓸 땐 2주차에 발톱 색이 호전되며 효과 확실했는데 재발 두번하고부턴 효과는 있는데 속도가 더디네요.  내성 때문인지 약 성분 차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효과는 있습니다.
뽀뽀송 2020.04.30 07:02  
경험상 태국 약국들 중에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들은 대형 쇼핑몰 건물 내에 입점해 있는 약국들입니다. 부츠같은 유명 브랜드 매장을 말구요. 개인 약국인데, 쇼핑몰 쇼핑몰 매장 바깥에 있는 개인 약국들이 가장 저렴하게 약을 파는 것 같아요.
파타야라면, 끌랑로드 빅C(구 까르푸) 2층에 있는 약국 매장이 저렴합니다. 저는 sporaxyl 이라는 케토코나졸 진균제를 거기서 구매했었습니다.
마이미마짬 2020.04.30 11:14  
네, 정보 감사합니다.
solpine 2020.05.22 22:30  
오  무좀,,,,지긋지긋 하게 낫지 않는 발톱 무좀,,,먹는 걸 피해 바르는 걸로 하니 ,,영,,,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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