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을 위한 쇼핑센터 정보입니다.
이번에 태국 다녀왔는데요, 여기서 넘 많은 정보를 얻어가서 저도 좀 드릴까 합니다. 여기서 정보 찾을때, 젤 부족하다 싶은거 중에 하나가 쇼핑이더라구요..짧은 기간 다녀오느라 많은 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저처럼 쇼핑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을 위해 아는 한도 내에서 알려드립니다. 물론, 개인적 의견이므로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하도 왔다갔다해서 좀 헷갈리는것도 있을 겁니다.)
우선, 지금 바로 가시면, 새해맞이 세일 같은거 한다는거 알려드리구요.
1.월텟
워낙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막상 가보니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일단 다른 분들 다 가는 나라야는 한번 가볼만합니다.
저는 나라야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보니까 선물꺼리로
적당하더라구요. 값도 싸구, 종류도 많구..월텟 1층에 있으니 가보세요.
2. 이세탄.
월텟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디올 등 흔히 우리나라 백화점 1층에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있구요(가격은 싸지 않은 듯 합니다.)
그나마 속옷 정도가 살 만 합니다.
3. 짐톰슨
이세탄인가의 1층에 있었습니다. 실크 천들만 잔뜩 있을줄 알았는데,
쿠션커버, 넥타이, 스카프, 가방, 지갑 등등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품질이 좋아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품질 대비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실크 쿠션 커버는 2만원대 정도 했구요.
코끼리 프린팅 되어 있는걸루 사왔는데, 색감이랑 너무 좋습니다.
4. 나라야판
월텟 맞은편에 있는데, 사실 눈이 가는 것들은 커다란
목공제품들이더라구요. 이것들은 사오지는 못하구 눈요기만 했구요.
작은 도자, 작고 특이한 목공제품들(젓가락,그릇 등), 실크제품(쿠션커버,
전통식 치마 등)은 살만 합니다.
여기를 마지막 코스로 정하고, 쇼핑 끝내고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파빌리온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오일 마사지가 없어 좀 아쉽긴 하지만
힘 좋은(?)언니들의 발마사지를 받고 있노라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요렇게 받고 바로 호텔가서 쉬면 딱이죠.
5. 싸얌 디스커버리
비싼 브랜드들이라구 해서 갈 생각도 없었는데, 싸얌 센터 찾아가다가
잘못(?) 들어갔답니다.^^ 게스, 디젤, 맥, 슈우에무라, 알마니
익스체인지,엘르스포츠,베네통,베베,케이트스페이드 등등이 여기
있었던 것 같구요.
화장품은 가격상 사지 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 아이템 몇 개만 비교해봤는데 우리나라와 별 차이 없습니다.
나갈 때 면세에서 사는게 훨~ 낫습니다.
의류쪽은 세일 해서 괜찮았구요, 몇 개 브랜드는 우리나라보다 더 쌉니다.
한번 들려보세요.
6. 마분콩
사람도 엄청 많았고 건물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만,
의외로 막상 살 것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할까..동대문이나 남대문 식으로 소형 샵들이
다닥다닥 모여있는데요, 싸기도 하지만 품질도 좀...
저는 여기서 둘러보다가 밥만 먹고 나왔습니다.
7. 빅씨
파타야에도 있더군요. 나라야판 옆쪽에도 있구..
저는 식료 얘기만 들어서 큰 식료품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거의 할인점 수준입니다.
먹을 것 뿐만 아니라, 각종 생필품, 화장품 등등 다양하구요
빅씨 1층에 드럭스토어 비스무리한 것도 괜찮았고..
파타야 빅씨에서 망고(껍질벗긴거) 사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8. WATSON VS Boots
얘들은 몰은 아니고, 몰 안에 있는 작은 샵입니다.
어딘가에서 Boots에 가면 발과 관련한 제품을 판다고 해서,
발 전문 제품 샵인줄 알고 갔는데, 소형 드럭스토어에 가깝더군요.
둘 다 마분콩, 빅씨 등 큰 몰에 가면 찾을 수 있구요 니베아, 로레알,
Olay 등의 익숙한 브랜드들과 No.7 등 생소한 화장품, 목욕용품
브랜드, 영양제 등이 있습니다. 서로 구비한 브랜드가 다르긴 하지만
Watson이 더 싸고 제품도 스낵, 치약 등까지 더 다양한 듯 합니다.
덤: No.7이라는 브랜드의 3in1 클렌징티슈를 샀는데요, 싸지는 않지만
기능은 진짜 괜찮습니다.
앞으로 생각나는대로 또 올리겠습니다~~
(하도 왔다갔다해서 좀 헷갈리는것도 있을 겁니다.)
우선, 지금 바로 가시면, 새해맞이 세일 같은거 한다는거 알려드리구요.
1.월텟
워낙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막상 가보니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일단 다른 분들 다 가는 나라야는 한번 가볼만합니다.
저는 나라야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보니까 선물꺼리로
적당하더라구요. 값도 싸구, 종류도 많구..월텟 1층에 있으니 가보세요.
2. 이세탄.
월텟과 연결되어 있는데요. 디올 등 흔히 우리나라 백화점 1층에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있구요(가격은 싸지 않은 듯 합니다.)
그나마 속옷 정도가 살 만 합니다.
3. 짐톰슨
이세탄인가의 1층에 있었습니다. 실크 천들만 잔뜩 있을줄 알았는데,
쿠션커버, 넥타이, 스카프, 가방, 지갑 등등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품질이 좋아 때문에 다른 곳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품질 대비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실크 쿠션 커버는 2만원대 정도 했구요.
코끼리 프린팅 되어 있는걸루 사왔는데, 색감이랑 너무 좋습니다.
4. 나라야판
월텟 맞은편에 있는데, 사실 눈이 가는 것들은 커다란
목공제품들이더라구요. 이것들은 사오지는 못하구 눈요기만 했구요.
작은 도자, 작고 특이한 목공제품들(젓가락,그릇 등), 실크제품(쿠션커버,
전통식 치마 등)은 살만 합니다.
여기를 마지막 코스로 정하고, 쇼핑 끝내고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파빌리온 마사지샵이 있습니다. 오일 마사지가 없어 좀 아쉽긴 하지만
힘 좋은(?)언니들의 발마사지를 받고 있노라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
요렇게 받고 바로 호텔가서 쉬면 딱이죠.
5. 싸얌 디스커버리
비싼 브랜드들이라구 해서 갈 생각도 없었는데, 싸얌 센터 찾아가다가
잘못(?) 들어갔답니다.^^ 게스, 디젤, 맥, 슈우에무라, 알마니
익스체인지,엘르스포츠,베네통,베베,케이트스페이드 등등이 여기
있었던 것 같구요.
화장품은 가격상 사지 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 아이템 몇 개만 비교해봤는데 우리나라와 별 차이 없습니다.
나갈 때 면세에서 사는게 훨~ 낫습니다.
의류쪽은 세일 해서 괜찮았구요, 몇 개 브랜드는 우리나라보다 더 쌉니다.
한번 들려보세요.
6. 마분콩
사람도 엄청 많았고 건물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만,
의외로 막상 살 것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할까..동대문이나 남대문 식으로 소형 샵들이
다닥다닥 모여있는데요, 싸기도 하지만 품질도 좀...
저는 여기서 둘러보다가 밥만 먹고 나왔습니다.
7. 빅씨
파타야에도 있더군요. 나라야판 옆쪽에도 있구..
저는 식료 얘기만 들어서 큰 식료품점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거의 할인점 수준입니다.
먹을 것 뿐만 아니라, 각종 생필품, 화장품 등등 다양하구요
빅씨 1층에 드럭스토어 비스무리한 것도 괜찮았고..
파타야 빅씨에서 망고(껍질벗긴거) 사먹었는데 꽤 맛있었습니다.
8. WATSON VS Boots
얘들은 몰은 아니고, 몰 안에 있는 작은 샵입니다.
어딘가에서 Boots에 가면 발과 관련한 제품을 판다고 해서,
발 전문 제품 샵인줄 알고 갔는데, 소형 드럭스토어에 가깝더군요.
둘 다 마분콩, 빅씨 등 큰 몰에 가면 찾을 수 있구요 니베아, 로레알,
Olay 등의 익숙한 브랜드들과 No.7 등 생소한 화장품, 목욕용품
브랜드, 영양제 등이 있습니다. 서로 구비한 브랜드가 다르긴 하지만
Watson이 더 싸고 제품도 스낵, 치약 등까지 더 다양한 듯 합니다.
덤: No.7이라는 브랜드의 3in1 클렌징티슈를 샀는데요, 싸지는 않지만
기능은 진짜 괜찮습니다.
앞으로 생각나는대로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