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작년에 작성한 글이었네....그립다...이 행사할 때 우돈타니에서 머물렀었는데...벌써 일년이...
우돈은 조용한 동네 그래도 과거 미군 비행장이 있었던 곳이라 서양 은퇴자들 꽤 있슴.. 스몰 치앙마이라 할까??? 센탄 옆에 있는 작은 길 주변으로 맛사지,숙소,바 등등. 큰길에서 두브록 떨어진 곳(센탄에서 300m)에 머물렀었는데 밤길에 1.5m 길이에 굵기는 야구배트 중간정도되는 뱀이 돌아다니는 곳...ㅋㅋㅋ 호스텔 주인한테 얘기했더니 그냥 그러냐하는 반응이...그 동네는 풀숲이 너무 많아 쥐도 많고...대신 인간은 한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