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직원들 전체가 조직적으로 쉬워보이는 상대를 골라서 가격을 부풀려서 계산합니다.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외국인 여행자다 보니 전체가 공모해서 속을 것 같은 사람에게 사기치는것 같습니다.

태국인들 한테는 안그러겠죠. 

제가 산 물건들이 100밧 인데 영수증도 안주면서 150밧 달라서 줬는데 주면서도 가격이 내가 생각한

가격하고 틀리다 생각했는데 일단은 주었고 숙소로 돌아와서 계산해보니 150이 아니어서 다시 가서따지니

직원들이 걸렸다는 뜨끔한 표정으로 다시 계산하는 척 하면서 처음에 돈 주었던 여자는 슬쩍 피하고 다른 직원이 50밧 돌려줍니다.

전체가 공모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안 합니다.

어제 밤에 사고 계산할 때도 좀 이상 했거든요. 

여기서 물건 사시는 분들은 꼭 가격 확인하시고 영수증 받으세요.

 

 

 

 

#2015-07-21 16:58:10 지역_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