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자매의 여행준비물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사회지도층 여행준비물 올렸던 zoo 예요^^
지난주에 푸켓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것 저것 준비한 것들을
사진찍어서 오래간만에 여행준비물 관련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여행기에서 준비편을 올려서 따로 올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여행기는 올리지 않을 예정이라 일단 준비물편만
올릴려구요^^;
예전 사회지도층의 여행준비물에서 소개했던 것들과 큰차이는
없지만 이번엔 좀 더 자세히 하나 하나 설명 드릴려구요.
그냥 이런것들을 챙겨가는구나 구경하세요^^
먼저 보여드릴 것은 1회용 샴프예요.
이번처럼 4박6일의 짧은 일정 일때는 용기에 든 샴프보다는
1회용 필름에 들어있는 샴프를 주로 가져가 사용해서 올때 짐을
줄이고 있어요.
필리핀 세부에 가면 여러가지 샴프를 1회용 필름에 포장해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갈때마다 조금씩 사와서 여행갈때 편리하게 사용하곤 해요.
그외에 샘플로 받은 샴프들도 여행용으로 사용하면 쓰고 버리고 올 수 있어서 좋아요.
호텔에서 기본 제공되는 샴프등은 현지에서 수영복이나 원피스를
세탁하는데 사용하는데 중성세제라 손상도 없고 좋아요.
두번째 준비물은 샤워장갑이예요.
여자분들은 아마 다 아실텐데요. 샤워할때 거품도 더 빨리 잘나고
양손을 다 사용할 수 있어서 샤워도 더 빨리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면세점에서 구입했는데 우리나라 제품이고, 적립금 30% 써서
5천원대 구입했던 것 같아요.
아마 다이소 물론 온 오프라인에서 다 구입할 수 있을 꺼예요.
남녀노소 다 추천드립니다^^
단점은 처음엔 다소 재질이 거칠어서 너무 빡빡 밀면 아플 수 있어요^^
샤워장갑과 1회용 샴프는 작은 위생봉지에 넣어 묶으면 ↑사진처럼 작게 만들수 있어요.
세번째 준비물은 이니스프리 크린싱티슈와 화산송이 모공폼이예요.
이니스프리 크린싱티슈와 모공폼은 출국때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꼭꼭 사는
아이템 중 하나예요
일단 면세가격이 각각 3달러와 6달러로 저렴하고,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요.
크린싱티슈는 화장하는 여성분만 필요한게 아니고 썬그림을 바르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필요한 필수품이예요.
특히 수영장이나 물놀이를 위해 워터프루프 썬크림은 두껍게 바르면
샤워시 잘 안씻겨 나가거든요.
그래서 항상 샤워전 크린싱 티슈를 써서 팔다리를 얼굴처럼 닦아내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서 좋아요.
그 후엔 화산송이 모공폼으로 팔 다리를 씻어주면 그 어떤 강력한 썬크림도
잔여물 남지 않게 깨끗하게 씻어 낼 수 있어요.
이 역시 남녀노소 강추합니다^^
네번째 준비물은 비상약들이예요.
태국은 약국도 많고 약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현지에서 조달해도 되지만
그래도 기본약들은 준비해서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세균성 지사제는 물이나 음식으로 설사가 났을때를 대비해서 가져가구요.
(사진엔 없지만 요즘은 직접 언니가 담은 유기농매실액기스를 가져가서
수시로 먹어서 이약들 먹을 일이 없었어요^^)
애드빌은 초기 감기나 인후염등에 잘 들어서 저희가 꼭 챙겨가는 약이예요.
타이레놀은 뭐 설명안해도 잘 아실꺼구요.
또 꼭 챙기는 약중에 하나가 알러지 약인 세라진입니다.
전 MSG 알러지가 있어서 여행중엔 매일 매일 꼭 먹어야 해요.ㅠ.ㅠ
지르텍이랑 똑같은 성분의 약인데 카피약이라 1통에 2천원이라 저렴해서
좋아요.
저처럼 원래 알러지가 없는 분들이라도 벌레 등에 물려서 알러지가 생길 수도
있고 음식을 먹고 알러지가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그외에 과식할 경우를 대비해서 소화제도 필수고,
사소하게라도 다칠 경우를 대비해서 1회용 밴드나 후시딘연고,
붕대, 종이밴드, 방수밴드등도 꼭 챙겨갑니다.
(이번엔 일정이 짧아서 가져가는 비상약도 양이 많이 줄었어요^^)
제일파프도 늘 챙겨가는 품목입니다.
마사지 잘못 받아서 아플때도 무거운 쇼핑 하느라 어깨 결릴때도
파스 한두장 붙여주면 좋아요.
태국에도 좋은 파스 많다지만 전 제일파프 좋아해요^^ ㅎㅎ
다섯번째 준비물은 래쉬가드와 스노클, 아쿠아슈즈예요.
래쉬가드는 지난번에 입이 닿도록 칭찬했으니 사진과 설명 생략하고,
이번엔 먼저 아쿠아슈즈 추천합니다.
푸켓은 바다에서 하는 투어도 많고 스노클링 투어도 많아서 래쉬가드
못지 않게 아쿠아슈즈도 필수 준비물중 하나예요.
가끔 스포츠 샌들처럼 앞쪽이나 뒷쪽이 뚫린 아쿠아슈즈도 많은데 이왕이면
이렇게 다 막혀있고 뒷면은 생고무 창인 아쿠아슈즈로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젖은 상태에서도 덜 미끄럽고 스노클링 할때 산호나 기타 바다속 생물등에
발이 다칠 위험이 줄어드니 바다 나갈땐 꼭 착용하세요.
스노클은 매번 가져가기 귀찮긴 하지만 투어시 나눠주는 스노클은 여러사람이
함께 쓰는거라 좀 그래서 저흰 오래전부터 항상 가지고 다녀요.
입에 물고 사용하는 것이니 개인용이 있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아요.
여섯번째 준비물은 팔 토시예요.
팔토시라니 등산하는 분들만 사용하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패션만 좀 포기하시면 좋은점이 아주 많은 준비물 중 하나예요.
얇고 작아서 접으면 아주 휴대하기 좋아서 언제든 가방에 가지고 다니다가
햇살이 너무 강렬할때 사용하면 팔이 안타고 안뜨거워서 좋구요.
에어컨 강력한 곳에서도 꺼내서 끼우면 덜 추워서 좋아요^^
아주 더울땐 물에 적셔서 끼우고 다니면 시원해서 좋구요^^
일곱번째 준비물은 과일용 과도예요.
현지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가지고 다니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접히면 10cm도 되지 않아서 휴대하기 좋지만, 반드시!!!
수화물로 부쳐야 하는건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갈때는 수화물로 잘 부치는데 오는날에 정신없으면 휴대품에
갖고 있다가 빼앗기기도 하니 잊지말고 수화물로 부치는 가방에
미리 미리 넣어두세요.
전 지난 푸켓여행시 마지막날까지 과일 먹느라고 과도 쓰다
그냥 들고 타는 배낭에 넣어둔걸 깜빡 잊어 출국시 검색대에서
걸려서 뺏겼어요.ㅠ.ㅠ
칼이 들어 있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나와서 얼마나 놀랐던지.ㅠ.ㅠ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여덟번째 준비물은 미용티슈예요.
미용티슈는 우리나라 제품이 가격대비 제일 품질이 좋은 것 같아서^^; 항상
들고다니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가격도 푸켓이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더 뻣뻣한 재질이었는데!!
위생비닐에 꽉 눌러서 포장하면 부피를 반으로 줄일 수 있어요.
전 4박6일 일정이면 한통하고 반통정도 더 챙겨가면 맞아요.
아홉번째 준비물은 크기별 1회용 위생봉투와 위생장갑이예요.
과일 정리해서 먹을때도 필요하고, 특히 위생장갑은 두리안이나 망고스틴
먹을땐 꼭 꼭 필요한 필수품이예요.
위생봉투도 입은 옷 안입은 옷 구분해서 넣기 좋고, 쇼핑한 물건
정리할때도 유용해서 쓰임새가 많아요.
과일 껍질이나 쓰레기 버릴때도 유용해요.
열번째 준비물은 기내반입용 1L 이하 지퍼백이예요.
이건 기내에 들고 타야하는 액체류를 넣는 용도인데, 각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서 총 1L가 넘지 않게 넣으면 되요.
(다 아시다시피 용기 자체가 100ml를 넘기면 압수되요 아무리 적게
넣어다고 해도요!)
열한번째 준비물은 아주 작게 접히는 장바구니예요.
뭔 장바구니까지 여행갈때 가져가나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펼치면 어깨끈이 꽤 길어 어깨에 맬 수 있어서 무겁게 장본걸 호텔로 옮겨오기
유용해서 저흰 꼭 챙겨가는 품목 중 하나랍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마트를 싹쓸이 하다시피 하다보니^^; ㅎㅎ)
열두번째 준비물은 가장 중요한 현찰과 카드예요.
아주 긴 일정만 아니라면 대부분 여행시 현지에서 필요한 돈은 우리은행에서
환전해서 가져가는 편이예요.
예전엔 일부러 시간내서 명동 중앙점 우리은행을 방문해서 환전하곤 했는데,
이젠 가까운 곳 어디서나 전화로 바트화 유무 확인한 후 가서 환전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난번과 그 지난번 여행에서 남긴 바트화가 꽤 있어서 이번엔 환전은 안했어요.
(저희가 환전할땐 1바트에 31.5원 이었는데 요즘은 35원에 육박해서 다음에 떨어지면
해둘려고 이번엔 패스.ㅠ.ㅠ)
500바트랑 100바트 새돈이라 아껴서 안쓰고 있었는데 지난 9월에 갔더니
신권으로 바뀌고 있어서 아끼지 말고 다 써야겠어요. ㅎㅎ
사진 오른쪽 위에 있는 카드가 그 유명한 우리은행 우리원 체크카드 일명 EXK 카드예요.
이건 비상용으로 가져갑니다.
요즘 이 카드만 믿고 갔다가 비닐번호 오류로 낭패 당한 회원분들이 많던데...
출금카드만 너무 믿지 말고 꼭 대체수단도 챙겨가시기 바래요.
저흰 EXK 카드도 언니 따로 저 따로 가져가고 별도의 신용카드도 한개씩 더 가져가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어요.
열세번째 준비물은 생수!! 입니다.ㅎㅎ
태국도 생수가 비싼 나라는 아니라서 사먹어도 되지만,
저흰 과일이랑 기타 쇼핑을 워낙 많이 하다보니 물까지 들고 호텔로 들어올
여력이 전혀 없어서 물도 아예 가져가요.
10병 가져가봤자 5~6킬로 남짓이라 무게 부담도 별로 없고,
저희 여행스타일이 공항에서 픽업차량으로 바로 호텔로 직행하는 일정이라
가능한 것 같아요.
열네번째 준비물은 수화물로 부칠 가방을 싸줄 커버예요.
인터넷면세점에서 할인받고 적립금 30% 쓰고 다른 것 합쳐서 100불 넘으면
15불 할인쿠폰도 쓰고 해서 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이 커버를 씌우는 건 좀 귀찮지만 그렇기에 내용물 도난도 좀 방지(?)되는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가방이 더럽혀지지 않아서 좋아요.
커버는 그냥 벗겨서 빨면 되지만 큰 캐리어 가방은 세탁도 쉽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비오는 날엔 방수도 되니 참참 좋답니다!!
특히 저처럼 천으로 된 캐리어 쓰시는 분들껜 무조건 강추합니다!!
열다섯번째 준비물은 수화물로 부칠 가방을 한번 더 잠금해줄 벨트락 입니다.
요즘은 덜한지 잘 모르겠지만 태국이나 캄보디아 쪽 다녀오다 수화물로 부친 가방안의
물건들이 분실되거나 가방 잠금 장치가 고장난 채 열려서 나온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그래서 물론 도난가능성이 있는 물건등은 아예 수화물로 안부치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열기 쉬운 가방은 아무래도 표적이 될 듯 싶어서요.
당근!! 벨트락만 믿으면 절대 안되구요!!
저희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수화물로 부치는 캐리어 자체는 지퍼가 고정되서
잠기는 형태로 된 걸로만 구입해서 지퍼를 뜯지 않는 한 볼펜 하나로
열고 닫기는 불가능한 디자인으로 구입해요.
거기다가 먼저 추천했던 캐리어 커버를 씌운 후 이 벨트락까지 번호 정해
잠그면 진짜 O.K. 예요!
이 3가지 방법을 다 쓴 후론 아직까지 한번도 수화물 도난 당하거나 열려서
나온 적 없어요.
열여섯번째 준비물은 수화물로 부칠 캐리어 바닥에 깔아줄 뽁뽁이예요.
사진에 보이듯이 가방 바닥엔 항상 뽁뽁이를 깔아서 사용해요.
이러면 내용물도 보호되고 가방 플레임도 보호되는 것 같아서요.
열일곱번째 준비물은 소독용 알콜스프레이예요.
푸켓 빅씨에서 구입한 스프레이인데 30ml로 용량이 작아서 휴대하기 좋아서
손소독등 소독이 필요할때 유용해요.
열여덟번째 준비물은 잘때 입는 순면 잠옷이예요.
푸켓이나 방콕이나 어디든 호텔에서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룸의 에어컨을
끄고 자도 복도쪽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때문에 여전히 추운 경우가
많아서 잘때는 꼭 긴팔 긴바지 잠옷을 입고 잡니다!!
전 추우면 바로 감기에 걸려서 윗옷은 아예 반팔입고 긴팔 한개 더 입어요.
물론 에어컨 끄고 자는데도요.ㅠ.ㅠ
잘때 너무 추운 거 싫으신 분들은 얇더라도 긴팔 긴바지 입고 자는 것
추천합니다.
전 아예 여행용 옷으로 준비해서 여행다녀오면 빨아서 햇별에 바짝 말려서
사진처럼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싸서 옷장에 넣어두었다 필요할때 꺼내서
가져가는데 여행짐 싸는 시간을 줄여줘서 좋아요.
열아홉번째 준비물은 물티슈입니다.
태국 식당들은 우리나라처럼 무료로 물티슈를 주거나 하지 않으니
이렇게 휴대용 물티슈 몇개 사서 가져가면 좋아요.
특히 해산물 먹을땐 많이 필요하니 저희에겐 필수품!!
스무번째 준비물은 접는 우산입니다.
예전 사회지도층 준비물 편에서 자세하게 추천했기에 이번엔 생략할께요.
작게 접히는 걸로 가져가서 비올땐 우산으로 안올땐 양산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스물한번째 준비물은 현지인들을 위한 과자 사탕 선물입니다.
지난 여행기에도 여러번 올렸듯이 저흰 룸팁 놓을때 같이 놓는다거나
가지고 다니면서 주고 싶을때 주는 용도로 간단한 과자랑 사탕 꼭
챙겨가요.
이번엔 단골 식당 아주머니 선물용으로 쵸코파이도 준비하고
이것저것 좀 챙겼어요.
물론 정실론 같은데서 다 살 수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랑
좀 차이도 있고 바로 사서가면 좀 더 신선(?)하지 않을까해서
선물로 가져가요^^
↓매일 아침 호텔에 룸팁을 놓을때도 사탕 몇개랑 감사글을 같이 남기곤 해요^^;
별로 큰 부담없이 받는 사람한텐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저희도 좋더라구요^^
이건 이번 여행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나름 단골집인 유어키친 선물용(?) 제가 찍고 만든 코팅사진이예요^^
자세한건 나중에 식당후기에서 올릴 예정인데, 많이 덥고 덜 위생적이지만
저희 자매는 반잔시장 2층 유어키친의 몇몇 요리들을 참 좋아해서요.
자주 가다보니 주인아주머니랑 정(?)이 나름들어서 뭔가 한글로 된
홍보 사진과 글을 드리고 싶어서 일방적으로 준비해봤어요^^
스물두번째 준비물은 지난번에도 강조한 철사옷걸이와 집게예요.
수영복이나 레쉬가드등을 매일 매일 말릴때 많이 필요하고
여성분들은 특히 옷장에 걸어놔야하는 옷들이 많아서
넉넉하게 가져가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사용한 후에 버리고 와도 되고 가져와서 다음에 다시 써도 되요^^
그외에 꼭 필요한 필수품은 크로스로 맬 수있는 가방이예요.
(사진 생략)
크로스로 맬 수 있는 가방중에서도 안쪽에 속지퍼가 있는 가방을 선호해요.
안쪽 깊숙히 있는 지퍼를 열어서 큰돈들을 넣어두면 웬만해선 괜찮거든요.
(물론 가방채 뺏기면 의미 없지만요.ㅠ,ㅠ)
저흰 여행 경비를 다 환전해서 가기 때문에 꽤 현찰이 많아서
보관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예요.
가장 중요한 점은 현찰을 꼭 분산 보관!!
언니와 제가 각자 돈 따로 관리하고 각자 전체돈은 3등분 정도 해서
1/3 은 가지고 다니고 1/3은 금고에 넣고 1/3은 고정락된 캐리어
깊숙히 찾기 힘든 곳에 넣어서 숨기고 다니는데 아직 문제된 적은
없습니다.
단!! 캐리어에 보관할 경우 꺼내지 않고 수화물로 부치면
그 돈 다시는 못보게 될 뿐만 아니라 가방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
절대 절대 주의하세요!!
이외에 늘 가져가는 품목은 휴대용 아이스박스, 액체모기향,멀티탭등이
있어요.
여행 준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