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커다란 정보랄건 없구요..
그냥 했던것 위주로 의견입니다.
첫번째- 트레킹..
요즘에는 국립공원을 가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어떤 사람은 국립공원인데 트레킹 할게 있겠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리산도 국립공원이잖아요.. 글구.. 얘기안하면 모릅니다.. 너무 크니까요..
1박 2일, 2박 3일 짜리 있는데... 2박 3일은 좀 여유롭습니다.. 둘째날은 많이 걷지 않구요.. 그래서 너무 루즈 한게 싫으신 분은 1박 2일 권해드립니다. 2박 3일 하면서 또 안좋은것은.. 제가 우기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비맞고 몸은 찝찝한데.. 3일동안 그러고 있으려니.. 조금 괴롭더라구요 *^^*
두번째 - 쿠킹스쿨..
좋다고 하셔서 갔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지만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약간 비싼것 같아요.. 다른 투어나 머.. 그런것에 비해서.. 글구.. 거의 6~7개의 음식을 만들고 드시게 되는데.. 나줌에는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ㅋㅋㅋ..
세번째-도이수텝
전 가지 않았는데.. 투어신청비가 450밧이나 하더라구요... 치앙마이 시내나 아님 왓프라싱, 왓 체디루앙 앞에 가면 썽태우나 뚝뚝이 가는데. 그게 훨씬 저렴했던것 같아요..
네번째-야시장
음.. 헬로태국책에 보시면 추천해놓으셨는데.. 카오산에서 구경하시고.. 글구 짜뚜짝까기 갔다와서인지.. 그다지 특별한것은 없었어요.. 오히려 일요일 시장..즉 '선데이 마켓'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래 지내신분이..
치앙마이는 숙소도 저렴하고 방콕보다 덜 혼잡스럽지만 적당히 갖추고 있어 오래 있기에 좋다고 생각되여.. 그래서인지 서점들도 카오산보다 훨씬 많구요.. 힘들게 올라간 치앙마이.. 트레킹만 하고 내려오기엔 아쉬운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