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 도착하여- 치앙마이까지 여행사버스이용, 마이에서 라이로 에어컨 버스이용- 버스정류장, 시내에서 가까운 서울게스트하우스에 있었습니다. 트윈에 공동욕실 150밧입니다. 깨끗하며 방이 6개정도에 목욕탕이 2개라 씻는데 기다리거나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고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밥!!!  찌게가 게스트하우스묶는사람은 50밧 아닌분은 80밧인데,,  매일 바뀌는 6가지 푸짐한 반찬에 맛납니다!! 

위치는 버스정류장맡은편 우체국을 기준으로 -  우체국 작아서 찾기조금 어려우니 눈 크게 뜨고 찾아야 합니다,,  우체국앞에서 우체국과 내가 마주보고 있을때 우측으로 가다 막힌삼거리가 나오면 좌회전합니다.  조금가면 호텔이 나오고요,,  조금더가면 공중전화박스가 있습니다.  길건너 골목으로 가면 서울식당이라고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함께 합니다. 거리는 5분에서 6분 정도 걸립니다.

여행사는 여러군데를 찾다가 TAT학생들이 추천한 곳을 가보았더니 다른곳보다 좀 더 저렴했습니다.
 쇼핑센타 맡은편에 있고요,,  이름은 fhaluang입니다.  3700밧에 투어와 트레킹을 했습니다.-2인가격, 배, 점심, 가이드, 코끼리, 차량포함. 치앙라이는 사람이 많지 않아 저와 친오빠 둘이서만 투어와 트레킹을,,,,  트레킹은 정말 좋습니다.  고산족 마을에 갔는데,,,  완전 무릉도원이더군요,, 거기서 만난 영국아저씨는 여기가 넘 좋아 10개월째 살고있다고 하더군요,, 과연 그럴만 했습니다. 가이드아저씨도 넘 친절하시고 한국으로 일하러간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국을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혹 악덕업주는 아닌지 걱정,,,  이런저런 태국이야기도 해주시고 제가 채식주의자인지로 먹는게 걱정이었는데,,  과일도 따로 챙겨주시고 친절합니다.  숙소도착하여 잔돈이 없어 팁을 드리지 못해 돈을 바꿔 여행사로 찾아가 100밧드리니 참 좋아하시더군요,,  같이 저녁먹자고 하는데 이미 거하게 먹은 후라,,,,  안타깝더군요,,,  트레킹마치고 가이드와 함께 식사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이튼 치앙라이 트레킹,  강추입니다.

마사지는 서울식당 골목입구 전화박스앞 마사지 2시간에 200밧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 마사지 해주신분은 시원했습니다.  다들 팁을 100밧준다는 정보를 알아서 갔기에 마치고 100밧을 팁으로 드렸습니다.  마사진 훌륭합니다.

치앙라이 정말 좋습니다.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정말 좋더군요,,,,  아직도 고산족 마을에서본 경치가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