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좋다는 카오산로드의 짜이디 맛사지를 받으러갔었답니다. .

2시간에 200밧이엿던 요금은 8월 12일부터인가.. 8월 어느날부터 카오산내 모든 마사지샵의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짜이디도 240이던가..
카오산으로 내려가는 상점골목사이 마사지샵은 판플렛보니깐 젤 싼게 260정도엿네요
어느분이 짜이디의 베스트 마사지사 사진에 올라온 분 직접봣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 인터넷의 힘인가봅니다
다른손님을 해주고 계셔서 받지는 못햇지만

저는 타이마사지 1시간30분+ 발마사지 30분 총 2시간짜리 B타입코스 250으로 햇죠 ^^
아프다고 느끼시는분도 있지만 저는 힘차게 해주시니 너무너무 시원하고 왕궁투어의 피곤이 싹 가시는듯햇답니다
사실 자주받고 싶었는데 의견차로 못한게 아쉽죠

아차 글구 짜이디는 팁을 의례적으로 받ㅈㅣ 않으시는지... 전혀 신경안쓰시고 한분은 막 그냥 퇴근하실라하고 나가시는분 잡고 드리고, 나중에 나올때 드리니깐 와... 주네? 이런 분위기로 어찌나 고마워하시던디..
몇군데 못가보긴햇지만 보통 다 팁 달라는 눈치 팍팍인데 여튼 저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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