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목록1
람부르뜨 거리에서 쉬고자 떠난 길..
동대문에서 우연히 만난 나홀로 여행님(내 맘대로 붙인 닉^^)과
약속을 하고, 짜뚜짝 시장과 시암 파라곤, 부츠, 센트럴 프라자, 빅씨로 관광겸 쇼핑을 즐겼다.
1. 록시땅 핸드크림..
문제 많은 피부에 면세점을 늘 무시하던 나에게 그나마 배신하지 않는 록시땅..
방콕 면세점보다 훨씬 쌌다..2G폰 덕에 핸드폰을 임대하여 로밍하니 할인쿠폰까지 생겨서 더욱!!
더 골랐어야 하는데..출발 시에는 쇼핑 계획이 결코 없었던지라..ㅋ 2만원 안되게 구입..
2-5. 짜뚜짝에서 산 것들..
신랑이 제작한 가죽 작품 올릴 때 곁다리로 사용할 맥주 시계와 쪼끄만 아그덜..
시계는 알람도 되고, 주인 아저씨가 넘 친절히 알아서 깎아 주시고..포장이 아주 맘에 든다..
쪼끄만 아그덜은 비쌌고, 우리나라에도 많은 걸 알지만..마음을 홀딱 빼앗겨..참 정교하다..
향은 먼저 사 온 것을 아주 유용하게 습기 및 꿉꿉한 냄새 제거 용으로 사용하여 다시 삼..(3세트 20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