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친절한 쇼핑 후기 3탄- 마트, 노점, 공항
전 스쿰윗에만 있어서 대형마트엔 못갔어요.
그래서 걍 터미널 21과 로빈슨 지하 슈퍼에서 구입했어요.
제가 교정중이라 못먹는 타로와 벤또,와사비 콩은 친구들 맛보라고 구매했어요.
그래서 걍 터미널 21과 로빈슨 지하 슈퍼에서 구입했어요.
제가 교정중이라 못먹는 타로와 벤또,와사비 콩은 친구들 맛보라고 구매했어요.
아님 더 많이 사오고 싶었는데,,, ㅠ
라면 2개씩, 팀탐 오스트리아, 녹두알
사진엔 없지만 부모님 드린 바나나 말린것과 꼬깨과자, 파로돈탁스 2개 묶음
가격은 영수증을 날린 관계로 없구요, 걍 저처럼 소소하게(?)구매하실 분은 굳이 멀리 안가시고 걍 근처 슈퍼에서 구매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라면 2개씩, 팀탐 오스트리아, 녹두알
사진엔 없지만 부모님 드린 바나나 말린것과 꼬깨과자, 파로돈탁스 2개 묶음
가격은 영수증을 날린 관계로 없구요, 걍 저처럼 소소하게(?)구매하실 분은 굳이 멀리 안가시고 걍 근처 슈퍼에서 구매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나나역 근처 노점에서 구입한 헐렁한 고무줄 바지
첫날 밤 늦게 호텔에 짐풀고 가까운 노점 식당에 요기하러 갔는데 어떤 커플이 이 바지를 입고 있는데 예뻐 보이더라구요,
가격 흥정 아메리칸에겐 290받는데 너한텐 190에 주겠다 알아서 디스카운트 하시는 아저씨
3개 사겠으니 하나에 150에 주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더 깎을 수도 있었나? 하는 의심도 잠깐했지만 기분좋게 구매했네요.
질도 별로고 길이도 길어 잘라 입어야지만 코끼리 무늬 보면서 태국 생각할려구요^^
같이 간 건 아니지만 올 여름 태국 다녀왔던 친구들과 집에서 이 바지 입고 싱하맥주, 태국라면, 주전부리 먹으면서 작은 파티나 열려구요. 아 그리운 방콕! 또 가고시포요
첫날 밤 늦게 호텔에 짐풀고 가까운 노점 식당에 요기하러 갔는데 어떤 커플이 이 바지를 입고 있는데 예뻐 보이더라구요,
가격 흥정 아메리칸에겐 290받는데 너한텐 190에 주겠다 알아서 디스카운트 하시는 아저씨
3개 사겠으니 하나에 150에 주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더 깎을 수도 있었나? 하는 의심도 잠깐했지만 기분좋게 구매했네요.
질도 별로고 길이도 길어 잘라 입어야지만 코끼리 무늬 보면서 태국 생각할려구요^^
같이 간 건 아니지만 올 여름 태국 다녀왔던 친구들과 집에서 이 바지 입고 싱하맥주, 태국라면, 주전부리 먹으면서 작은 파티나 열려구요. 아 그리운 방콕! 또 가고시포요
참!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구입한 소이왁스 캔들입니다.
공항은 뭐든지 비싸더라구요. 워낙 캔들을 좋아해서 조금 비싼듯 하지만 남은 돈 탈탈 털어 280에 샀어요. 향은 여러가지인데 이건 grapefruit 입니다.
공항은 뭐든지 비싸더라구요. 워낙 캔들을 좋아해서 조금 비싼듯 하지만 남은 돈 탈탈 털어 280에 샀어요. 향은 여러가지인데 이건 grapefruit 입니다.
전 방콕 3번째인데요. 이번엔 카오산도 왕궁도 안가고 그냥 소피텔에서 뒹굴거리다가 쇼핑하다가 먹고 마사지만 받다가 왔네요. '다음에 오면 가지 뭐' 이러면서 방콕은 왠지 또 가게될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