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빠뚜남, 터미날21 쇼핑 정보
이걸 정보라고 할거야.. 모르겠지만
악세사리, 옷 쇼핑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왕궁앞 노점상에서 쇠팔찌, 가죽 목걸이 각각 60밧, 50밧 주고 샀어요.
다음날 카오산 가니 똑같은 팔찌( 십이지간지 새겨진 팔찌)를 첫 가격 280 부르네요..
지나가니 200까지 깍아주시네요.
터미날 21은 세련된 악세사리가 많죠. 두타 느낌나는..
예쁜 악세사리들.. 가격표가 두개.. 낮은 게 세일가라고 하니 더 흥분.. 지금 아니면 못 살것 같은..
230밧 짜리를 170에.. 살수 있는 기회!.. 그러나 애가 딸린 몸이라 칭얼거리는 바람에 못사고..
며칠 뒤 빠뚜남 남대문 시장 같은 곳에 가니.. 우와..
터미널에서 봤던 170밧 짜리 첫 가격이 70밧.. 이건 뭐.. 흥정할 필요도 없네요.
카오산에서 본 100밧짜리 작은 가방이 여기서 80밧.
마구 신을 수 있는 신발이 100~200밧
카오산에서 본 원피스, 치마 250~300밧 부르던데.. 여기선 옷마다 차이 있겠지만 비슷한 스타일 150밧에
가격표 적혀있네요..
작은 소품들,, 악세사리 선물로도
왕궁 앞 노점도 괜찮고
빠뚜남 시장도 괜찮겠어요.
#2012-06-20 12:58:2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