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가볍게 꾸리기.. 저질 체력자를 위한 실용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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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가볍게 꾸리기.. 저질 체력자를 위한 실용팁^^

치후 35 22809
맘 같아선 이것저것 다 넣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저질 체력을 지닌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한 실용팁입니다. 제가 짐 무거운거 딱 질색이라 예전에 10개월 정도 여행 할때도 배낭 무게가 6,7kg정도였거든요. 제 배낭보다 더 작은거 본적 없다는.^^
작년의 3개월의 동남아 여행을 기초로 생각나는 대로 이것저것 적습니다.
, 스압으로 인해 반말로 쓰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선, 가장 중요한 가이드북. 대개의 가이드북이 1kg안팎으로 이것만 줄여도 무게가 확연히 달라진다. 예전엔 중요한 것들만 따로정리한 것을 프린트해서 다녔는데 이제는 전자책이 나와서 한결 수월해졌다. 스마트폰에 다운받아서 가져가면 좋다. 원하는 서적이 e-book이 없는데 책 무게 때문에 가져가기 망설여진다? 그럼 전자책을 자체제작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내 경우엔 Pdf-pro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끔 자체 ebook을 만드는데 번거롭긴 해도 유용하다. 우선 중요한 페이지를 디카나 폰으로 찍어 pc로 옮긴 후 pdf-pro를 이용, pdf파일들로 만들어 병합한다. 병합한 파일을 폰으로 옮긴다. 좀 번거롭긴 해도 방법은 간단!

 

무엇보다 귀마개를 강추한다. 그런 여행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수도 방콕에서도 개 짖는 소리며 닭 우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못잤다는.. but, 태국은 라오스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하고 싶다. 우선 라오스에선 유난히 개가 많다. 시골에 개 많은 거라 그렇다 치고, 숙소 바로 옆에 가라오케가 있는 경우 원하던 원치 않던 광란의 밤을 함께 나누게 된다. 방음시설? 그런 건 가라오케에도 당신이 묵고 있는 숙소에도 없다. 사실 이런 경우는 귀마개를 해도 잠자기는 거의 불가능 하지만.. 그럼에도 아주 유용하다. 버스에서 숙면시도 좋다. 특히 버스나 비행기의 소음과 같은 종류의 기계음 차단에 효과적이다. 빨면 효과가 줄어든다.. 3M을 추천한다. 비엔티엔의 간만에 보는 력셔리한 슈퍼에서 이 아류를 첨으로 보고 좋아라 샀다 그냥 버렸다. 여분으로 몇 개 가지고 가자. 케이스 없이 내용물만 몇 개씩 묶어 파는 것도 있어 유용하다.

 

다음으로 접을 수 있는 우산을 추천한다. 잘 고장 않나는 튼튼한 놈으로다가.. 단순히 비만 막는 거라면 우비가 좋다(판쵸스타일, 전에 이마트에서 몇 천원에 파는걸 봤음). 가볍고, 배낭까지 덮을 수도 있고, 손도 자유롭게 쓸 수 있고.. ! 라오스에 간다면, 그것도 3,4월에 간다면? 우산 하나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잇는지 알면 놀랄 것이다. 라오스 엽서 그림 중 유명한 것 중 하나가 오렌지 색 승복을 입은 승려들이 검정 우산을 들고 가는 건데, 이게 단순히 검정과 오렌지의 조화가 예쁘기 때문만은 아니다. 실제로 살인적인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많이들 그렇게 들고 다닌다. 모자 정도론 않 된다. 결론은 둘 다 가져갈 수 있으면 우비와 우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우산!
 

의약품으로 버물리 등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과 벌레 물리지 않게 바르는약. 소화제 등 상비약, 건식밴드/ 습식밴드-꼭 습식밴드가 필요한 상처들이 있다. 예를들어 오토바이 배기통에 데지않게 조심하란 얘기를 들었음에도 방심하다 배기통에 데어는데 물집이 계속생기면서 일반 밴드를 붙였더니 밴드에 붙어 계속 껍질이 벗겨지면서 결국엔 흉이 남고 말았다 ^^ ;; 이런건 습식이 아니면 않될 듯! .

멀미약. 아주 요긴하다. 태국의 멀미약 한번 먹어봤는데 잘 안듣더라는.. 무게와 부피를 줄이기 위해 가루약인 물없이도 먹는 보미롱?을 추천한다. 30개 가지고 가서 유용하게 썼다. 특히 장거리 버스 여행시, , , 옆 어디라 할것없이 정신 없이 토해댈 때, 토하고 또 먹고 다시 토하기를 반복할 때, 하나씩 나눠주기 좋다. , 나눠준다고 다 복용하진 않는데 이럴 경우는 그냥 건네주는 토사물 봉지를 창밖으로 신속하게 투척하는 일을 돕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다.-_-;; 토사물 봉투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대개의 경우 차장이 까만 비닐 봉지든, 분홍 비닐 봉지든 승객 모두에게 나눠 준다. 그러나 때로는 준비성 없는 차장도 있으므로 이럴 경우를 대비, 차를 탈 때는 언제든 꺼낼 수 있는 곳에 짐칸에 실은 큰 배낭 같은 곳 말고- 여분의 비닐봉지를 준비했다가 상황을 봐서 주위로 패스한다. 농담 아니고 진짜로..

 

수분크림, 이건 로레알이 유명하던데 태국에선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단 가격은 좀 차이가 많이 다더라는.썬크림 그리고 바디로션! 이거 꼭 필요하다! 라오스에선 발뒷꿈치가 쩍쩍갈라지는 정도니까..시골에서 오래 농사지은 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발뒷꿈치 마냥 말이다. 특별히 꼭 고집하는 브랜드가 있는게 아니라면 로션이나 샴푸나 치약 같은건 작은것으로 가지고 다녀 가방의 무게를 줄인다.

 

신발. 스포츠 샌달 VS 운동화. 둘다 있으면 좋지만 무게가 부담된다면 아무래도 스포츠 샌달 추천. , 심각한? 등산 이나 하이킹 계획이 없다면.. 그리고 추울 때 샌달 안에 양말 신을 자신이 있다면 ..^^ 그리고 숙소 안이나 샤워시 신을 쪼리 종류. 가볍고 부피 작은걸로.

 

침낭용으로 제작한 침대 시트.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예전 유럽 유스 호스텔 중에서 여행객에서 침낭이나 아니면 대용품으로 시트를 중간을 꼬매서 침낭처럼 만든것을 침낭 대신으로 가져오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때 이후로 여행을 갈때면 이 침낭 대용 시트를 늘 가지고 다니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우선, 저가 숙소의 경우 시트를 갈아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정중하게 부탁해도 좋지만 새 시트인지 아닌지 아리송할 때, 해서 부탁해도 새거라고 우길 확률이 거의 99.99%일때, 혹은 냉방이 너무 되는 버스나 공항에서 노숙시 아주 유용하다. 개인적으로 버스 안에서 쓰기엔 항공기내 담요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되면 짐이 너무 무거워지므로 배낭의 무게에 민감하다면 패스..

 

음악을 가득채운 MP3나 핸드폰.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게와 분실의 우려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함. 특히 저가의 숙소에 주로 묵는다면.. 또한 스마트폰은 일기를 쓰거나 가계부를 쓰거나 간단히 사진을 찍거나 뭐 여러 가지 일들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무엇보다 작은 사이즈로 몸에 늘 지니고 다닐 수 있어 분실의 위험이 적어 유용하다.

 
빨래를 직접 한다면 두꺼운 비닐 봉투. 대개의 경우 세면대에서 그냥 하는데 종종 빨래 방지용인지 물을 받지 못하게 마개를 없앤 곳이 많다. 특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의 경우. 이런 경우, 두꺼운 비닐봉투에 넣어서 흔들어 빠는 걸로 급한데로 대신 할 수 있다. 일종의 1회용 통돌이 세탁기라고나 할까? 아니면 그냥 비닐 봉투로 물이 빠지지 않게 구멍을 대충막고 빨래를 한다. 또한 무게를 줄이기 위해 티슈처럼 뽑아 쓰는 세제를 가져갈 것을 추천함.

 

옷 중에선 알라딘 바지 종류 추천. 시원한 재질로 된 것. 덥지만 모기 때문에 반바지를 입을 수 없는 밤에 제격이다. 관광지에서 파는 이런 종류의 옷은 주로 서양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것이어서 사이즈도 크고, 품질도 별로인 경우가 많다. 미리 준비해오는 것이 좋다. 그 외 속옷, 면 티 종류, 반바지, 긴반지, 자켓(등산용 자켓 같은, 또한 동남아라고 해도 어디를 언제 가느냐에 따라 오리털 패딩도 과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 한겨울 복장을 한 외국 여행객들도 많이 봤고..), 얇은 내복하의(혹은 겨울용 타이츠) 종류도 가는 곳에 따라 필요할 수 있다. 다만 상의는 내복 대신 긴팔 티를 가져가는 것이 좀더 유용할 수 있다. 특히 저가 숙소는 난방 개념이 없다는 것 유의. 히터가 있어도 거의 앞에 가면 조금 따스한 바람 나오는 정도의 수준이 일반적이었다. 정말 떨고 다녔던 적이 많았다는.. 거기다 이상 기온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추위하니 생각이 나는데, 등산용품 중 아주 가벼운 금속재질(알루미늄인가?)로된 물병이 있다. 있는 옷 다 껴입고 자는데도 넘 추울 때, 뜨거운 물을 구해서 이 통에 넣고 수건으로 말아서 끌어안고 자면 정말 도움이 된다. 플라스틱 일반 생수병도 가능은 하지만 물병이 변형되고 아무래도 불편하다.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진짜 강추! 무게도 거의 안나가고 배낭에 매달면 되니까 더 좋다.

 

드라이기! 아주 중요하다. 사실 드라이기는 이번에 첨 가져간 품목인데 엄청 유용했다. 특히 베트남에 갔을 때 날씨가 엄청 습하고 추웠는데, 습해서 빨래하고 마르지 않는 옷 말릴 때, 침대 시트가 너무 눅눅해서 꿉꿉할 때 , 히터라고 있는게 가까이 가야 겨우 더운 바람 느낄 수 있어 손이라도 녹이고 싶을 때 등등.. 훼에서 였던가? 진짜 날씨가 습해서 첨 묵었던 숙소에선 호텔직원이 침대에 깔아져 있는 시트를 그대로 다리는걸 봤다. , 이런 곳에선 샤워하고 욕실문을 꼭꼭 닫아놔야 한다. 않 그럼 방이 사우나처럼 되는 수가 있다. 개념 없이 빨래까지 널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온몸이 축축했던 기억이..^^;;

 

복대는 사실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나중엔 포기하게 되었다. 그냥 앞으로 맨 작은 크로스백에 넣고 다녔는데, 앞으로 매고 다니면 안전에는 그리 문제가 없는것 같다. 정말 복대는 할 수가 없었다! 분실의 염려를 우려해 현금은 그다지 많이 가지고 가지 않았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씨티 국제카든가 유용하다)그리고현금과 아멕스! 여행자 수표가 한물갔다곤 하지만 안정성 면이나(현금과 비교시) 수수료측면에서(카드와 비교시)월등하다. 단 캄보디아에선 수수료를 2%나 띠더라.. 도둑놈들.. 하긴 니카라과는 5%? 였던가?

태국은 장당33밧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라오스는 1%. 베트남도 1% 정도였던 걸로 기억.. 달러는 생각보다 소액권이 많이 쓰였다는.. 특히 국경 넘고 할 때에. , 그리고 자세한 건 기억 안 나지만 카드 결제 시 달러로 결제하지 말고 그곳 화폐로 결제 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들었음..

 

베개 높이나 푹신함 정도에 민감하다면 작은 베개를 하나 가져가는 것도?? 베개가 많이 높고 딱딱하더라는.. 뭘 이런 것 까지 싶지만 수면의 질을 좌우한다! 가져가진 않았는데 베개가 많이 불편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휴대용 에어 목 베개. 필요할 때 마다 불어 쓰면 되니 부피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 다이소에서 2천원짜리도 있다네요?!

, 1회용 커피랑 티백을 가지고 갔었는데 별로 필요가 없었다. 왜냐면 대개의 경우 뜨거운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는 숙소는 무료 커피랑 티백이 준비되어 있었고, 이런게 없는 곳에는 정수기도 없었기 때문. 둘다 있거나 혹은 둘다 없거나.. 손톱깍이 같은 건 기내에 가져갈 수가 없어서 사야 했는데 다른 것들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질이 떨어졌다.

 

,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오토바이(혹은 스쿠터)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좋다. 활동범위가 엄청 넓어짐과 동시에 자유로와진다. 대중교통, 저렴한 버스는 장거리가 아닌 근거리의 경우 자주 있지도 않거니와 스케쥴을 알기도 힘들다. 가려는 곳으로 가는 대중교통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다. 물론 뚝뚝이나 오토바이를 대절할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 비용이 상당히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배낭여행객에게 적합한 수단은 아니다. 해서 동남아에선 아주 어린아이들도 오토바이-이런 경우는 스쿠터지만-를 몰고 가는 광경을 종종 본다. 자가용은 비싸다보니 특히 라오스에선 차값이 비싸다- 현지인들도 이런식으로 오토바이로 많이 다닌다.

 
대충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빠트린게 없나 모르겠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아, 참. 지퍼백들은 몇 개 가져가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35 Comments
마롱 2012.04.02 10:19  
감사합니다. 담주 라오슨데.. 짐이 꽉차죽겠는데 우산을 넣어야하나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와초코 2012.04.03 15:30  
덕분에 귀마게 챙겼습니다 ^^
마롱 2012.04.03 18:46  
저도 덕분에 오늘 귀마개 사버렸. ㅎ
서울시민 2012.04.05 09:10  
우산이나 간단한 샌들정도는 현지에서 사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것도 팁입니다.
dgslow 2012.04.06 15:56  
여행갈 때 유용한 정보네요^^
치후 2012.04.06 19:41  
우산이나 샌들 또 막상 현지에서 사려하면 튼튼하고 괜챦은 애들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요 ^^ 특히 우산은 금방 망가지더라고요.. 길게 여행시엔 좀 내구성 강한 애들로 사가는게 나을수도 있어요..마롱님이랑 비와초코님은 금방 여행가시나 보네요. 부럽습다.. 여행잘 하세요~
초하당 2012.07.04 21:57  
흠...카피 뜹니다. 너무 중요한 정보네요. 감사함돠
gom2ya 2012.11.28 15:46  
감사합니다^^
corinne 2013.01.11 17:06  
참고 많이 하고 갑니다^^
travelmaker 2013.07.14 23:50  
10개월 여행!_! 부럽기도 하고 전 무섭네요..ㅎㅎㅎㅎ
와이킨 2013.09.27 14:54  
의외로 준비할게 많네요~여행초짜라...많이 배우고 갑니다~멀미는 걱정이네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리개구리 2013.11.17 02:22  
우산 현지에서 두번샀는데 두개 다 망가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일회용 가격은 절대로 아니었는데.
ㅇㄹㅇㄹ 2014.07.14 20:18  
우산도.. 들고가야하나요?

태국..무지더운 날씨에.. 무엇을 챙겨가야 할지 아직감이 잘 안오네요 ㅜㅜ
빵채 2014.07.28 12:00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스크랩해갑니다~~
새싹이1 2014.08.12 02:26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근데 이렇게만 해도 짐이 많아질것 같아요 ㅠㅠ
저도 최대한 짐을 줄이려 노력해보겠어요 ㅎㅎ
jjeajin85 2014.09.12 20:48  
짐싸는 것 부터가 여행 일정인것 같네요,
욕심으로 이것 저것 다 챙겨가고 싶은데
일단 필요한한 목록은 다 적어두긴 했습니다 ㅎㅎㅎ
윌엄마 2014.09.29 10:19  
우와아아아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옆에서 가족이 조언해주는것같아요
우산이랑 비옷 둘다 챙길까 했는데 ㅋㅋ 감사합니당!!
나무사이바람 2014.10.08 11:37  
고맙습니다. ^^*
마조리깡 2014.10.14 15: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짐은 최대한 가볍게 해서 다 버리고 오려고요 ㅎㅎ
초두 2014.10.21 10:34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복숭 2014.10.29 16:12  
냉장고바지를 필수로 챙겨가야겠어요^^
아싸뵹꼬우 2014.11.08 14:47  
참고하구 갑니다~ㅎㅎ 좋은글 감사드려요 ㅎㅎ
첫여행이라 무엇을 챙겨갈지 고민 중인데.. 정말감사합니다^^
드래곤걸 2014.11.14 18:0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줄여서 가야겠어요!
아하아핫 2014.11.15 12:18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킴블리님 2014.11.21 15:21  
냉장고바지 필수목록에 올려놨습니다 ㅋㅋㅋ
토밤비 2015.02.20 21:56  
좋은정보감사합니다~~특히 멀미약 꼭챙겨야겠네요..비닐봉지..충격..ㅋㅋ
n019 2015.03.17 09:42  
좋은 정보 ^^
여행자2222 2015.03.25 00:30  
우와 메모장에 정리해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감사해요ㅎㅎ
콩콩쓰 2015.08.17 13:09  
좋은 정보 얻어가요~
ㄹ1락쿠마 2016.05.31 00:24  
우와 덕분에 귀마개랑 냉장고바지챙겨가네요!!
까망망토 2016.09.04 14:28  
귀마개 꼭 챙겨야 겠네요
냠냠이22 2017.08.27 17:01  
두 달 배낭여행 가는데 꿀팁이네요 이렇게 가방은 점점 무거워져 갑니당^^ㅎㅎㅎㅎ
이매동고주망태 2019.01.02 02:05  
감사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것도 있네요, 저는 세탁소 옷걸이도 챙겨다니는데 유용해요
낭만엘리 2019.01.19 12:10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많네요. 근데 전 오토바이무서워해서 큰일 이네요 ㅠㅠ
qhfka2091 2019.07.24 10:31  
한달살기 하러가기때문에 짐 꾸리기가  고민이였는데 잘설명해주셨네요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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