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가장 유용했던 소품
저는 이번 여행에서 거의 게스트하우스에서만 지내며
꼬창과 꼬사멧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소품이
마트 장바구니였습니다.
(제 경우는 없어진 홈에버에서 나눠줬던 장바구니..ㅎㅎ)
시설 좋은 리조트들의 경우에는
비치타올을 들고 갈 수 있는 비치백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전 이번 여행에서 거의 게스트하우스만 다녔기에 비치 타올도 없었습니다. ㅜㅜ
비치백이 특별히 없는 경우 해변 나갈때 마트 장바구니 가져가면 유용합니다.
배낭에 자리 차지도 거의 안하구요.
한번 갔던 리조트에서도 큰 비치타올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공간도 넉넉합니다.
물론 해변 안가실 분들은 별로 유용한 소품이 아니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