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여행자를 위한 여행준비물
이번에 태국 여행을 위해 준비한 준비물 들입니다.
내용에 따라서 어떤건 현지에서 구매하기도 할 예정입니다. 휴대용버너와 라면 포트 외에는 가격이 비싼 제품이 없습니다. 거의 5천원이 안되는 제품 위주고요.
여행 후반에 먹을 김치
게스트 하우스 이용시 없으면 불편한 돼지코
가져가면 좋지만 부피가 너무 큰 라면기
삼각대 용도로도 쓸만하고 카메라 마구 가지고 다닐때 좋습니다.
캐리어 가지신 분이시면 이거 2개 정도는 있어야 할듯
설명이 필요없는 복대와 기내슬리퍼, 목베게 셋트
반팔 입고 오토바이 몇일 타면 팔이 까맣게 탑니다. 되게 시원합니다.
펑크시 쓸 펌프
저 길이대로 가지고 다닐 생각하심 못가지고 다니죠, 1/3로 뎅강..
펑크 수리툴,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작은 구멍일경우, 게으른 사람한테 딱인 펑크 보수제
한국 라면을 끓여먹기 적당한 휴대용 가스렌지
태국의 게스트 하우스들 대부분은 취사를 허용하지 않는답니다. 저도 그걸 알고요. 캔김치+마마 컵라면 으로 해서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적당한 벤치 있는 길가에서 먹을까 해서 준비한겁니다. 숙소에서 냄세 풍겨가면서 먹을려고 준비한건 아니고요. 빅씨, 로터스 같은데 가면 맨밥만 따로 5-10BT 에 팔죠. 15BT 라면 먹고 밥말아 먹을려고요. 냄비는 뭐 현지가서 적당히 싼거 아무거나 한개 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