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에 갔을땐 울아부지랑 엄마스케쥴에 맛사지는 없었던고로
 못 받아 보았던 맛사지 이번엔 한 풀었습니다^^
  우선 카오산에선 짜이디 맛사지(엄청난 유명세땜에)..아팠습니다..
 흑흑..첫날 받은거라 솔직히 이렇게 아픈걸 왜 돈내고 받냐고요~
그랬는데,넷째날 도저히 한번받고는 알수없겠다싶어
 우리가 묵었던 까쌤싼 골목에서 가까운 p-plean맛사지를 찻았는데
 대박이었습니다,,첨에 부드럽고 하나도 안 아프길래 ,,또한 간사한 맘으로;;
 안 아프니까 효과없겠다,,그랬는데,끝나고 나니 다리아픈거랑 피곤이
 사라져 버려서 밤에 그냥 잘려다가 또 걸어다녔다는..ㅋㅋ
 짜이디선 한층인데,여긴 1층은 발맛자시 전용의자있구요
 2층 넓은 방에서 타이맛사지 받았는데,짜이디에선 중간에
 자기 다리사이에 눕히잖아요,,여긴 그거없고 허리펴주는게
자기가 다리로 받쳐서 쭈욱 허리펴고 그 상태에서 머리지압을 하더라구요
 근육을 쥘락펼락하면서 중간중간 아픈곳을 체크하니까 잠이
  어찌나 잘 오던지,,시원하고 ,커튼쳐서 안 보이고,조명이 아늑하니까
 잠이 절로 왔습니다,,
 타이맛사지 한시간에 250밧이구요..발맛사지는 180밧,,이 또한
예술이었습니다...오일맛사지는 400밧 입니다,,전 타이 맛사지만
 두번 발맛사지 한번 받았는데,짜뚜짝에서 무려 6시간동안
 혹사당한 몸이 회복되는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부드러운 타이 맛사지 꼭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