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시 살꺼리[야돔,타이거밤,감기연고, 군것질꺼리, 페이스트]
방금 글 쓴거 다 날려먹었네요.ㅠ.ㅠ 어디서 부터 다시써야하나..흑,
그림을 편집했네요. 이번엔 글을 다 쓰면 카피부터 해야겠어여...ㅠ.ㅠ..
제가 산 걸 하나씩만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코코넛칩, 밴또, 두리안칩, 타로, 로레얄 화장품, 코코넛 오일(먹는거), 라면, 플레버(국물내는거;면종류 먹을때 편함), 티백형 생강차, 피칸(울나라에서 사는게 더 낫음), 그린커리, 옐로우커리 패이스트, 라임분말, 코코넛분말
마지막으로 맨 아랫쪽 사진은 타이거밤, 감기연고(태국사람은 뷕스밤 윅스라고 발음 하더군요), 야돔
=_______= 장문을 한번 날려먹으니 설명글이 반절 줄어버렸네요..
로레얄 화장품은 세일할때 사면 편하고요.
코코넛 오일은 조리할때 쓴다기 보단 건강을 위해 한숫가락씩 먹는 머 그런용도로 나온걸 샀어요.
라면은 끓여먹는다기 보다는 그냥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 붓고 3분 지나면 익고요.
피칸은 울나라에서 사는거나 거기서 사는거나 도찐개찐이란 말이 어울리는 가격이었어요.
커리 페이스트는 큰걸 찾을수가 없어서 한개씩 된걸 샀네요. 아.. 여기 빠진게 있는데.
새우칩이라는게 있었어요. 처음엔.. 급하게 사느라 설명도 제대로 못보고 그냥 넣었는데요.
(국물요리에 넣는건줄 알았네요..ㅡ.ㅡ;;)
사실은 오일에 튀기면 새우깡이 되는 과자였어요..=_= 첨에 라면에 넣어보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제서야 설명서를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름에 튀기라네여..
튀겼더니 새우~~깡.. =ㅇ= 완전 뻥진얼굴..
하지만 울 신랑 넬름넬름 잘 집어먹더라고요.. 한봉지에 -_- 우리가 먹을 약 1년치의 과자가 들어있는듯,, 기름에 넣으니 약 5배로 부풀어 버리니 말이에요-_-;;
과자 사먹지 말고 집에서 필요한만큼 그때그때 튀겨먹어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플레버는.. 머 스프.. 라고 생각하심 되여.. 라면스프로 써도 될듯 하고.. 에그누들 같은데에 국물로 써도 되고.. 라임 분말이나 코코넛 분말은 요리할때 쓸라고..
액체 타입은 무게가 되니..옮기기 불편할꺼 같더라고요. 또, 옮기는 중에 터질까봐 조마조마 하니까여 ㅎㅎ..
마지막으로 야몽, 감기연고, 야돔 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오른쪽 밑에 사진이 요 3가지 인데요.
왼쪽에 야몽(타이거밤) 이고요. 감기연고 (vicks vaporub), 야돔 이 있는데요.
야몽은 대충 아시니 스킵할께요.
감기연고. 제가 보기엔 뷕스밤 오랍 -_- 이라고 쓰인거 같지만...(제가 영어가 무척 짧아서 머라 못하겠네요. 아무튼 그 사람들이 빅스 밤 윅스라고 하니..=_=)
현지인한테 물어본거거든요. 이거 사용법은 목이나 가슴 혹은 등에 바른다고 하는데 주로 목에 바른답니다.
코가 막힌김에 제가 한번 테스트 삼아 목에 발라봤는데요.
화~~ 한듯 하면서... 좀 지나니 코가 뚫리더군요..+_+ 오우..
약간 야돔하고 비슷한 기분인데 야돔은 일시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요 연고는 좀 오래가는듯 하다랄까.. 계속 화한 느낌이 나니까요..
야돔은 제가 산건 부츠독점 야돔인거 같더라고요. 부츠 이외의 매장에선 본적없고요..
시내 부츠매장에서는 15밧에 구매했지만 공항에 있는 부츠에선 20밧에 팔더군요.
참고해야 할 사항중 하나는 비행기의 기압차이 때문에 간혹 야돔이 샌다는겁니다.
저도 50여개 정도 샀는데 그중 5개 정도의 야돔이 기압차이를 못이기고 새어나왔네요.
쇼핑하실 때 참고하시와요~~
그리고 좋은 정보 있으신 분들 귓뜸 부탁드러요..
그림을 편집했네요. 이번엔 글을 다 쓰면 카피부터 해야겠어여...ㅠ.ㅠ..
제가 산 걸 하나씩만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코코넛칩, 밴또, 두리안칩, 타로, 로레얄 화장품, 코코넛 오일(먹는거), 라면, 플레버(국물내는거;면종류 먹을때 편함), 티백형 생강차, 피칸(울나라에서 사는게 더 낫음), 그린커리, 옐로우커리 패이스트, 라임분말, 코코넛분말
마지막으로 맨 아랫쪽 사진은 타이거밤, 감기연고(태국사람은 뷕스밤 윅스라고 발음 하더군요), 야돔
=_______= 장문을 한번 날려먹으니 설명글이 반절 줄어버렸네요..
로레얄 화장품은 세일할때 사면 편하고요.
코코넛 오일은 조리할때 쓴다기 보단 건강을 위해 한숫가락씩 먹는 머 그런용도로 나온걸 샀어요.
라면은 끓여먹는다기 보다는 그냥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 붓고 3분 지나면 익고요.
피칸은 울나라에서 사는거나 거기서 사는거나 도찐개찐이란 말이 어울리는 가격이었어요.
커리 페이스트는 큰걸 찾을수가 없어서 한개씩 된걸 샀네요. 아.. 여기 빠진게 있는데.
새우칩이라는게 있었어요. 처음엔.. 급하게 사느라 설명도 제대로 못보고 그냥 넣었는데요.
(국물요리에 넣는건줄 알았네요..ㅡ.ㅡ;;)
사실은 오일에 튀기면 새우깡이 되는 과자였어요..=_= 첨에 라면에 넣어보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제서야 설명서를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기름에 튀기라네여..
튀겼더니 새우~~깡.. =ㅇ= 완전 뻥진얼굴..
하지만 울 신랑 넬름넬름 잘 집어먹더라고요.. 한봉지에 -_- 우리가 먹을 약 1년치의 과자가 들어있는듯,, 기름에 넣으니 약 5배로 부풀어 버리니 말이에요-_-;;
과자 사먹지 말고 집에서 필요한만큼 그때그때 튀겨먹어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플레버는.. 머 스프.. 라고 생각하심 되여.. 라면스프로 써도 될듯 하고.. 에그누들 같은데에 국물로 써도 되고.. 라임 분말이나 코코넛 분말은 요리할때 쓸라고..
액체 타입은 무게가 되니..옮기기 불편할꺼 같더라고요. 또, 옮기는 중에 터질까봐 조마조마 하니까여 ㅎㅎ..
마지막으로 야몽, 감기연고, 야돔 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오른쪽 밑에 사진이 요 3가지 인데요.
왼쪽에 야몽(타이거밤) 이고요. 감기연고 (vicks vaporub), 야돔 이 있는데요.
야몽은 대충 아시니 스킵할께요.
감기연고. 제가 보기엔 뷕스밤 오랍 -_- 이라고 쓰인거 같지만...(제가 영어가 무척 짧아서 머라 못하겠네요. 아무튼 그 사람들이 빅스 밤 윅스라고 하니..=_=)
현지인한테 물어본거거든요. 이거 사용법은 목이나 가슴 혹은 등에 바른다고 하는데 주로 목에 바른답니다.
코가 막힌김에 제가 한번 테스트 삼아 목에 발라봤는데요.
화~~ 한듯 하면서... 좀 지나니 코가 뚫리더군요..+_+ 오우..
약간 야돔하고 비슷한 기분인데 야돔은 일시적인 느낌이 강한 반면 요 연고는 좀 오래가는듯 하다랄까.. 계속 화한 느낌이 나니까요..
야돔은 제가 산건 부츠독점 야돔인거 같더라고요. 부츠 이외의 매장에선 본적없고요..
시내 부츠매장에서는 15밧에 구매했지만 공항에 있는 부츠에선 20밧에 팔더군요.
참고해야 할 사항중 하나는 비행기의 기압차이 때문에 간혹 야돔이 샌다는겁니다.
저도 50여개 정도 샀는데 그중 5개 정도의 야돔이 기압차이를 못이기고 새어나왔네요.
쇼핑하실 때 참고하시와요~~
그리고 좋은 정보 있으신 분들 귓뜸 부탁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