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사멧 다녀온쥐.. 얼마 안됨 ^^
첫날 방콕에서 씨리랏가서 법의학 박물관 구경하고 수상버스를 타고 지상철을 타고 동부터미널까지 갔습니다. 12시 버스였는데 124밧, 배 표까지 팝니다.
버스시간은 대략 4시간 걸렸어요..
버스가 멈추는 곳 맞은 편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옆에 세븐 일레븐 있구요
거기서 뿌리는 모기약이랑 차단제랑 샀습니다.
차단제는 15라고 써진 모기 그림 그려진거 5밧짜리 그거 4개 샀어요
효과 직빵입니다. ㅋㅋ 꼬~옥 사서 바르세요
선착장에서 표 주면 도장 찍어주는데 역시 20명 될때까지 안갑니다.
비가 더 심하게 오길래 배 안뜰까 걱정했는데..
비바람이 심히 몰아쳐도 배는 뜹니다. 정말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 외국인 분들도 표정들이 살벌하더라구요 ㅎㅎ
40여분 만에 도착! 밖으로 나가면 썽태우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근데 비가 너무 와서 저거 타고 어케 가나.. 했는데.. 그냥 비 맞으면서
타고 갔습니다.. 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오 힌 콕으로 가더군요
아오 힌 콕 가자마자 나가 방갈로 갔는데 방이 없다네요..
예약을 미리 해야 할 듯 싶슴니닷.. 옆에 똑 헛 리틀? 거기도 방이 없고..
그래서 방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쨉쓰는 하도 사람들이 불친절 하다기에 그냥 패스~
아오파이까지 걸어가서 첫번째 숙소인 아오파이 헛에 갔습니다.
팬 룸을 봤는데(500밧).. 심하게 무섭습니다. 화장실 불이 어스름.. 한것이..
도저히 거기서는 못 자겠더라구요 나름대로 통나무 오두막 처럼 생겨서
분위기는 좋을 듯 했는데 화장실이 끔찍했어요
옆에 씨 브리즈는 해변하고는 조금 먼 곳입니다.
팬룸은 500밧 에어컨은 700밧인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정도, 냉장고에 tv까지.. 방도 크고 화장실 욕실도 큽니다
그 옆에 실버 샌드는 해변하고도 가깝고 깨끗한 곳이였으나..
에어컨 룸은 1000밧이 넘고 팬룸은 모기가 그냥 침입할 듯한 욕실이라..
식사는 맘에드는 아무 곳에서나 먹을 수가 있습니다.
실버 쌘드의 BBQ 맛있습니다.
조금 걸어나가 싸이깨우 가시면 분위기는 더 죽입니다. ^^
스노쿨링은 오전 10시 반에 출발하는 배는 500밧에 점심 고기 잡아 준답니다.
2시에 출발하는 배는(제트보트) 350밧..
혹시 이거 하시려는 분 계시면 꼭 돈 가지고 가세요..
스노쿨링 하다가 마지막에 나단 선착장 옆에 식당 같은 곳에서 40분 정도 쉬는데 돈 안가지고 갔다가 손가락 빨았습니다. ㅡㅡ;;
아침에 간단하게 빵 드시고 싶으시면 나가 방갈로에 빵들이 맛있어요~
숙소 결정하실때 예약 안하셨으면 꼭 팬룸, 에어컨룸 값 물어보시고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세요
아.. 꼬 사멧에서 나갈때.. 배 타실때 꼭 동부터미널 앞에 있는 선착장으로 가는 배인지 물어보세요
저희는 반페가냐고만 물어보고 탔는데.. 다른배들이랑 좀 다른 곳으로 가는거예요..
뭐 오토바이 택시(?)로 동부터미널까지 꽁짜루 대려다 주시긴 했지만 ㅎㅎ
혹시 약국 가셔야 하는 일이 생기시면 국립공원 입구 넘어서 조금 걸어가면
약국 하나 있습니다. 거기 약사 참 용해요~
제가 입술이 부어서 갔었는데 의학 용어라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연고 바르니까 금방 좋아집니다. ^^ 친절해서도 굳!
꼬 사멧.. 좋아요~
버스시간은 대략 4시간 걸렸어요..
버스가 멈추는 곳 맞은 편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옆에 세븐 일레븐 있구요
거기서 뿌리는 모기약이랑 차단제랑 샀습니다.
차단제는 15라고 써진 모기 그림 그려진거 5밧짜리 그거 4개 샀어요
효과 직빵입니다. ㅋㅋ 꼬~옥 사서 바르세요
선착장에서 표 주면 도장 찍어주는데 역시 20명 될때까지 안갑니다.
비가 더 심하게 오길래 배 안뜰까 걱정했는데..
비바람이 심히 몰아쳐도 배는 뜹니다. 정말 뒤집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 외국인 분들도 표정들이 살벌하더라구요 ㅎㅎ
40여분 만에 도착! 밖으로 나가면 썽태우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근데 비가 너무 와서 저거 타고 어케 가나.. 했는데.. 그냥 비 맞으면서
타고 갔습니다.. 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오 힌 콕으로 가더군요
아오 힌 콕 가자마자 나가 방갈로 갔는데 방이 없다네요..
예약을 미리 해야 할 듯 싶슴니닷.. 옆에 똑 헛 리틀? 거기도 방이 없고..
그래서 방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쨉쓰는 하도 사람들이 불친절 하다기에 그냥 패스~
아오파이까지 걸어가서 첫번째 숙소인 아오파이 헛에 갔습니다.
팬 룸을 봤는데(500밧).. 심하게 무섭습니다. 화장실 불이 어스름.. 한것이..
도저히 거기서는 못 자겠더라구요 나름대로 통나무 오두막 처럼 생겨서
분위기는 좋을 듯 했는데 화장실이 끔찍했어요
옆에 씨 브리즈는 해변하고는 조금 먼 곳입니다.
팬룸은 500밧 에어컨은 700밧인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정도, 냉장고에 tv까지.. 방도 크고 화장실 욕실도 큽니다
그 옆에 실버 샌드는 해변하고도 가깝고 깨끗한 곳이였으나..
에어컨 룸은 1000밧이 넘고 팬룸은 모기가 그냥 침입할 듯한 욕실이라..
식사는 맘에드는 아무 곳에서나 먹을 수가 있습니다.
실버 쌘드의 BBQ 맛있습니다.
조금 걸어나가 싸이깨우 가시면 분위기는 더 죽입니다. ^^
스노쿨링은 오전 10시 반에 출발하는 배는 500밧에 점심 고기 잡아 준답니다.
2시에 출발하는 배는(제트보트) 350밧..
혹시 이거 하시려는 분 계시면 꼭 돈 가지고 가세요..
스노쿨링 하다가 마지막에 나단 선착장 옆에 식당 같은 곳에서 40분 정도 쉬는데 돈 안가지고 갔다가 손가락 빨았습니다. ㅡㅡ;;
아침에 간단하게 빵 드시고 싶으시면 나가 방갈로에 빵들이 맛있어요~
숙소 결정하실때 예약 안하셨으면 꼭 팬룸, 에어컨룸 값 물어보시고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세요
아.. 꼬 사멧에서 나갈때.. 배 타실때 꼭 동부터미널 앞에 있는 선착장으로 가는 배인지 물어보세요
저희는 반페가냐고만 물어보고 탔는데.. 다른배들이랑 좀 다른 곳으로 가는거예요..
뭐 오토바이 택시(?)로 동부터미널까지 꽁짜루 대려다 주시긴 했지만 ㅎㅎ
혹시 약국 가셔야 하는 일이 생기시면 국립공원 입구 넘어서 조금 걸어가면
약국 하나 있습니다. 거기 약사 참 용해요~
제가 입술이 부어서 갔었는데 의학 용어라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연고 바르니까 금방 좋아집니다. ^^ 친절해서도 굳!
꼬 사멧..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