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도층이 밝히는...시크릿한 준비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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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이 밝히는...시크릿한 준비물의 진실

zoo 44 18371

아~ 1편 안보고 2편 먼저 클릭한 성격 급한 회원님들 또 있지?
순서 몰라? 1편 다음에 2편??


내가 일일히 순서 알려주고 혹시나 해서 또 이런 안내글 다시 올려야돼??
암튼...재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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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안보신 분들께는 상당히 불쾌할 수 있는 다수의 반말이
등장하는 글이니 읽는 분들의 넓으신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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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밝혀두지만, 그쪽은 전편에 소개된 사회지도층 zoo자매의 여행준비물의

숨겨진 시크릿한 진실을 드디어 알게 되는 유일한 태사랑의 VVIP회원님들이야.





이글은 원래 아무한테나 막 열리고 그런 글 아니거든.


  

이글이 클릭되어 읽혀지고 있다면 그쪽은 태사랑의 진짜 VVIP회원이 맞으니까

괜히 볼 꼬집어 보고 의심하고 그러지마.

 
(이글을 클릭할 수도 읽을 수도 없는 사람들은 태사랑의 소외계층 확실하고!ㅎㅎ)



그러니 진짜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




그런데!! 양심있는 VVIP 회원님들이라면 공감할꺼야.



태사랑의 전체 회원님들의 수가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지금 원글에 겨우 댓글 몇개 찍~ 달아 놓고 사회지도층이 저정도에 만족하고

시크릿하게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만천하에 공개하기를 바라는거야? 

그러면 정말 안되는거잖아!


본인들이 태사랑의 숨은 VVIP회원인줄도 모르고 VVIP회원들만 읽고 댓글 달고 있는

1편에 막 함부로 댓글 달고 그러면 안된다고 소심하게 참고 또 참고 있는 건

아니겠지? 설마?




지금 저 댓글수!!



정말 최선이야?  확실해?



 
다들 내 변호사 정말 만나고 싶어?

 


봐~봐~


여기까지만 읽고 역시 댓글 수가 많이 부족했구나 하고... 쫄아서
진실을 알기도 전에 벌써 포기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지?



그런데 댓글수 따위에 확~삐져서 3박4일 방문 걸어 잠그고 우는 스타일의 사람은
또 아니라고 내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사회지도층은 원래 그래...



 
암튼 다시 한번 사회지도층과 소외계층간의 넘사벽을 느낀 우울한(?) 오후다.
태사랑 VVIP회원님들이 이글을 읽을때도 그런 오후 일꺼야. ㅎㅎ


그리고 노파심에 말하자면... 보석같은 1편을 먼저 읽지 않고 이글을 먼저 읽는
그런 경우없는 회원님들은 더이상 없기를 바래.


(혹시라도  그랬다면 이글 즉시 닫고 다시 1편부터 읽어!! 본인들을 위해서 알려주는 거야...)



이미 전편을 읽은 VVIP회원님들은 잘 알겠지만, 이런거 막 쉽게 알려주고
그러는 사람 아니라고 내가!


암튼 이런 엄청난 비밀까지 밝히는 거 내 생에 가장 이기적인 선택이 되겠지만
사회지도층의 눈물나는 선택이니까 존중해줘...

 
차마 입이 쉽게 안떨어지는데...


알려주기로 했으니까 용기내어 써볼께!

 
저기...

 
먼저 지퍼백의 진실...

 
지금까지 여러편 올라왔던 zoo자매의 여행기를 제대로 읽은 회원님들이라면 벌써

알았을꺼야. 내가 쓰던 지퍼백이 정말 어떤거였는지.ㅎㅎ



나도 최근까지 꾹꾹 눌러야 잠기는 ↓ 그런 지퍼백을 최선으로 알고 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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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달전...미쿡에 잠시 다녀온 큰언니가 선물이랍시고 최신형 지퍼백 몇개를

우리에게 던지며...써보면 깜놀!할꺼라고 했어.



그래서 써봤는데 정말 심봤다! 신세계였어.



나름 물건너 온 거라고 몇개 안되는 지퍼백을 귀하게 여기고 해외여행시에만
사용했는데  며칠전 마트에 갔더니 여기저기 널려있더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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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 신형지퍼백은 박스당 3,760원~3,910원이면 누구나 살 수 있는 그런 거야.


(큰언니 미쿡갈때 20만원이나 협찬(?)했는데 선물이 고작 이거야?! 한박스도 아니고

나머지 196,000원은 어디에?? 물론 선물을 바라고 협찬한건 아니지만!ㅋㅋ

그럼 난 저 지퍼백 몇개를 20만원짜리라고 생각하고 쓰면 되는 거지?!
그래도 사회지도층은 이런거 따위로 삐지거나 언니를 원망해서는 절대 안돼!!ㅎㅎ )




그리고 두번째...모기기피제의 진실...


나역시 로션형 기피제가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모기밥인 zoo자매를 불쌍히

여긴 울형부께서 분노의 웹서핑 끝에 스프레이 형태를 찾아내서 선물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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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은 4~5,000원대로 다 알고 있는 *마켓, 옥*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꺼야.
품질과 성능은 2번 말하면 입아프니 생략!!


 

세번째...접는 5단우산... (사진은 생략^^)



사진에 나와있는 큰우산부터  5단우산까지 ...사실 모두 다 내꺼야.ㅎㅎ
왜 쓸데없이 크기만 한 2단 우산도 갖고 있느냐고?

추천한 5단 우산이 작고 가볍고 좋긴 한데...비바람이 심하게 불면

발랑 뒤집어 지는 스타일인데다가 작아서 큰비엔 무용지물이야.


사회지도층이 폭우 속에 뒤집어진 우산 쓰고 다닐 수는 없잖아?
그러니 1단이든 5단이든 그때 그때 필요한 우산을 사용해!


 
네번째...휴대용 목베개...

이쯤에서 눈치챘겠지만 첫사진에 등장한 누렇게 변색된 천원짜리
목베개가 내꺼고 주로 사용중이야.ㅎㅎ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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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얜 몇개짼데 자꾸 터지고 바람이 빠지고 그런는거야?)


두번째 커버까지 있는 나름 고급(?) 목베개는 200밧이라는 거금(?)을 주고

작은언니가 ↓푸켓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해서 몇년째 잘 사용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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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소개된 라텍스 목베개는 작은언니가 쓰다가 새거 생겼다고
나한테 버린건데, 튜브형식보다 부피도 크고 무거운 편이라 해외여행엔
잘 가져가지 않아. (물론 착용감은 얘가 젤 좋아.)

라텍스베개 전용 순면커버도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수놓은건 아니고,


큰언니가 감 끊어와서 뭐 만들다가 남는 짜투리 천을 던져줘서

작은언니가 ↓한땀 한땀 손바느질로 만든 막바느질 커버일 뿐이야. ㅋㅋ

(100% 손바느질 핸드메이드 제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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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래쉬가드...


이건 돈 좀  든거야...ㅎㅎ
밝혔던대로 저가의 중국산은 절대 아니거든!!
그런데 이태리 장인의 작품 역시 아니야.
그래도 섬유&재봉 업계의 지존인 우리나라 국내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코리아
요즘 찾기 힘든 멋진 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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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혔던대로 SPF 50 지수에 빛나는!! 태양와 맞짱떠도 이기는 제품 맞고!!

 
여섯번째...일회용 마스크& 손소독제와 물티슈던가?


너무 많으니까 나도 막 헷갈려.



어쨌든 3가지 품목은 해외여행의 필수품 맞아! 그러니 안심하고 지참해.

다만, 가격은 무지 저렴하다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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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마스크는 역시 옥* 같은 곳에서 100개 박스당 1만원~2만원으로

개당 1~200원이면 살 수 있고, 손소독제는 연말 미샤 빅세일에서

70% 세일로 개당 천원도 안주고 구입한 제품들이야.


그래...잘 몰랐겠지만  사회지도층도 막 파격 세일하고 저렴하고 이런거 좋아해 ㅋㅋ



일곱번째,여덟번째, 아홉번째, 열한번째는 뭐 특별히 고백할 비밀은 없어!

다 진실이고 알아두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유용한 정보니까 무조건 기억해!
 


그럼 마지막 열번째... ㅎㅎ 티슈케이스...

나 사실 티슈 전용 케이스 막 쓰고 그러는 사람아니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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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에 보이는 한코 한코 손뜨개 한 티슈케이스는 뜨개질이 가끔 취미인
작은언니가 직접 떠서 갖고 다니는 건데...핸드메이드라 탐나긴해...ㅋㅋ

오른쪽 윗에 보이는 한땀 한땀 수놓인 티슈커버는 내꺼 맞긴 맞는데
역시 처박아두고 사용은 안하는 제품.


눈썰미 있는 회원님들이 짐작하는 그제품 맞아!
마데인 차이나... 중국 여행갔다가 길에서 개당 천원주고 샀던 건야.

오른쪽 아랫쪽 티슈케이스는 밝혔듯이 면세점에서 화장품사고 공짜로 껴받은거 맞고!

그럼 난  어떤 티슈케이스를 주로 쓰냐고?
그래...역시 회원님들이 짐작하는 그거 맞아...

첫사진에 나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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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기름만 넣으면 무료로 주는 티슈케이스 그거 받아뒀다가 쓰고 또 쓰고해.


(그래도 그 안에 넣는 티슈는 형광물질 막 나오고 그런거 절대 안써!!

천연펄프 100% 짜리 진짜 훼이셜티슈를 직접 접어 넣어서 갖고 다녀! ㅎㅎ)



여행준비물의 진실을 알고보니...정말 다 쉽게 준비할 수 있겠지?


진실을 알고 보니 멀게만 느껴졌던 사회지도층 zoo자매가 더 가깝게
 
느껴지고 막 친근하고 그렇지?



그리고...이런 것까지 공개해주는 사회지도층의 배려심에 막 감격되고

존경심도 더 생기고 그렇지?



그래...  그러라고 공개한거야.

 
에이...시시해...낚시당한거야? 하고 속으로 욕하는 회원님들은 설마 없기를 바래.



부탁하는건 아니고 그냥 깨우쳐 주는 거야.

그래서 내가 처음에 저기...하고 또 핑크빛으로 수줍게 말꺼낸거 못느꼈어?

전편을 보고도 또 몰랐다면 정말 실수한거야.


난 여지껏 이렇게 멋진 회원님들을 본적이 없어. 그건 진실이야.


별거아닌 글 읽어주고 재밌다고 해주고 막 리플 달아주고 칭찬해준 모든

 
태사랑 회원님들한테선 정말 라벤더 향이 나...

이러니 내가 안 반해?




1편과 안 밝힐 수도 있었던 비밀이 담긴 시크릿 2편까지 글을 쓰는 시간 동안...

내가 찍었던 사진들을 회원님들이 함께 보고, 내가 썼던 글들을 함께 읽었으니...

그렇게라도 우리 함께 했으니..그 정도면 우리 계속

함께 있는 걸로 치자.



그 정도면 앞으로 더이상 사회지도층의 멋진 글이 올라 오지 못해도...
행복한 거라고 치자.



앞으로 어떤 글도 이보다 더 사랑하지 말고


사회지도층 zoo자매를 생각하며 이글들만 읽고 또 읽고해. ㅎㅎ
 
언제나 멋졌던  태사랑 회원님들, 앞으로도 계속 꼭 멋져야 돼.


당신들이 아주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사랑해, 사랑합니다. ㅎㅎ
44 Comments
동쪽마녀 2011.01.20 23:48  
응.
이런 것까지 공개해주는 사회 지도층의 배려에
막 감격되고 존경심 생기고 그래.ㅋㅋ

특히 zoo님의 언니가 바로 그 한 땀 한 땀의 주인공인
'이태리 장인'이라는 게 심히 부럽고 그렇습니다.
한 땀 한 땀이 살아있는 베개 커버와 티슈 케이스
정말 탐이 나옵니다.

zoo 자매분들 생각하며 이 글 또 읽고 또 읽고 하겠습니다.
(전 세뇌가 매우 잘 되는 타입ㅋㅋ)
zoo 2011.01.21 00:09  
ㅋㅋ 재밌는 댓글...ㅎㅎ 감사히 잘 봤어요^^ 역시 태사랑 VVIP회원님 답습니다.ㅋㅋ
명품 보실줄 아는 동쪽마녀님!! ㅎㅎ  언니표 티슈케이스는 저도 탐나는데 한개만 달라고
졸라도 안주더라구요.ㅠ.ㅠ  ㅋㅋ 허접한 글 읽고 또 읽어주신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ㅎㅎ
리플도 넘 감사하구요^^
도시유목민 2011.01.21 12:41  
대단하십니다..시크릿가든 대사를 달달 외워야 저런 글귀가 한자한자 생각날텐데..ㅋㅋ
암튼 당신은 대단한 여자야..자부심을 가져도 좋아..^^
근데 위에 있는 오프 스프레이는 땡화생에서도 팔아!!ㅋㅋ
zoo 2011.01.21 20:56  
도시유목민님^^ 대사를 달달 외운건 아닌데^^; 그냥 막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
칭찬 감사드리구요^^ 리플도 감사합니다^^ ㅋㅋ
오프스프레이 땡화생에 있군요!! ㅎㅎ  푸켓에선 약국에도 마트에도 잘 없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쿨째즈 2011.01.21 14:58  
zoo님 " 완전 완전 잼나게 봤어요.."
다음글 어찌 기다리나....김수한무 거부기와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zoo 2011.01.21 20:57  
쿨째즈님^^ 1편에도 2편도 재밌게 봐주시고 재밌는 리플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ㅋㅋ
곰돌이 2011.01.21 15:39  
zoo  자매는

내게

요술왕자이고  고구마입니다.


( 아....  이렇게 바꿔 놓으니..  대사 맛이 안나네요 ^^;;)
zoo 2011.01.21 21:01  
ㅋㅋ 곰돌이님 최고!! ㅋㅋ 시크릿가든 자주 보신거 맞죠! ㅎㅎ
근데 과한 비유에 넘 감사하지만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께 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냥 김태희랑 전지현으로 해주심 안될까요?? ㅎㅎ(큰돌 날라 오겠죠^^; ㅋㅋ) 
재밌는 댓글 감사합니다^^
우솝 2011.01.21 20:12  
ㅋㅋㅋ 소개가 왤캐 길어
zoo 2011.01.21 21:02  
우솝님^^ ㅋㅋ 넘 길었죠^^ 리플 감사합니다^^
날자보더™ 2011.01.27 16:21  
아이고...ㅎㅎㅎ
사회 지도층의 진실을 알고나니 조금 위안이 되는 소외계층...ㅎㅎㅎ
요새 머리아픈일들이 산머너 산처럼 밀려오는 중에
간만의 즐거운 오후네요, 덕분에요~
zoo 2011.01.28 00:10  
날자보더님^^ ㅎㅎ 위안이 되셨죠^^ ㅎㅎ 알고보면 계층(?)따윈 별거아니란거죠! ㅋㅋ
잠시 사회지도층으로 잘난척 하다보니 막 간이 붓는것 같고 막 건방져지고 그러네요.ㅋㅋ
이해해주실꺼죠?! ㅎㅎ 머리아픈일 다 해결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래요^^
리플 감사합니다^^
뽀엄마 2011.01.28 17:21  
아...진짜 백만년만에 로긴했습니다...댓글달려구....^^

이러니 내가 ZOO자매한테 안반해?ㅋㅋ
사회지도층의 완전 세심한 배려에 소외된 이웃은 완전 감사한답니다.
참 지금 연말연시 인가?^^

이상..시크릿가든이 끝나서 참 슬픈 1인 이었습니다..
zoo 2011.01.29 10:04  
뽀엄마님^^ 시크릿가든 팬이셨던 것 같아서 넘 반가워요^^ 전 20회내내 본방사수!!하느라
고생(?)했거든요^^ ㅋㅋ 시크릿가든 하던 시간이 되면 허전한게 그래요.ㅠ.ㅠ ㅎㅎ
글 읽어주신것도 고마운데 댓글 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그인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구요^^ ㅋㅋ
yunee 2011.01.31 18:28  
오늘 도착해서 집에서 태사랑 글 읽다가, 사회 지도층 주 자매님 글 읽고, 못다보고 간 시크릿 가든 생각 나서, 요 글만 얼른 쓰고 라면 끓여서 먹으면서 시크릿가든 봐야겠어요. 저주에 걸리지 않으려면요. ㅋㅋ 어쩜 그리 재미나게 쓰시는지요~ ㅎㅎ
zoo 2011.01.31 22:47  
yunee님^^ 태국갔다가 오늘 도착하신거죠!! 넘넘 부러워요^^ 피곤하실텐데 지루한 글
2편이나 다 읽어주시고 또 이렇게 리플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지금 현빈이 부른 시크릿가든을 배경음악 삼아 틀어놓고 있어요^^ 주말에
시크릿가든 1편부터~4편 다시 봤는데 역시! ㅎㅎ 재밌더라구요^^ 밀려있는 시크릿가든
즐감하시구요^^ 즐거운 여행 자주자주 하세요^^
영규아빠 2011.02.01 11:01  
에휴~~  이넘의 소외계층은 언제나 끝날런쥐...ㅋㅋ
zoo 2011.02.01 21:48  
영규아빠님^^ 1편에 이어 2편까지 리플 주셨는데 소외계층이라뇨!! 아니죠^^
태사랑 VVIP 회원님 맞습니다!! ㅎㅎ 리플 정말 감사드려요^^
마들린느 2011.02.06 21:57  
아니 당신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어떻게 내 손으로 직접 댓글을 달게해?
나 원래 이런데 글 막 올리고 이런 사람아니야...
당신이 나중에 알게 되면
"아 ..내가 이런 분이랑 댓글을 주고 받았단 말이야..."하고 깜짝 놀랄 사람이라고 내가..
그리고..내가 당신 다음글 기다리는거 안보여?
5분도 생각안하는 사람이 뭐 이렇게 뜸들이고 안올려?
요즘 소릴 안 질렀더니 뇌가 아주 주관적이지?
내가 노골적인 취향 막 드러내면서 어?
김수한무 ..어? 거북이와 두루미..어? 내가 ? 어? ...
시간이 없었던 거야?  아님? 쓸 말이 없었던 거야?
어떻게 날 대놓고 매달리게 해?
zoo 2011.02.11 21:33  
마들린느님^^ ㅋㅋ 댓글 보다보니...제가 라임이가 됐다가 김비서가 됐다가...ㅎㅎ
시크릿가든 팬이신 것 같아서 넘넘 반가워요^^
다음편은 없는데요^^; 이런 글이 자꾸 여러편으로 길어지면 엄청 지루해지거든요.ㅋㅋ
깜짝 놀랄 대단한 분과 댓글을 주고 받게 되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ㅋㅋ
재밌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정비니 2011.02.07 00:25  
주자매님의 글도 휼륭하사지만 마들란느님 대긋또한 멋지십니다.
zoo 2011.02.11 21:35  
정비니님^^ ㅎㅎ 그쵸!! ^^ 마들린느님 댓글 정말 멋지고 재밌어요^^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hkek1 2011.02.08 07:48  
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한 번 빵 터지고 갑니다
zoo 2011.02.11 21:35  
ghkek1님^^  ㅋㅋ 재밌게 봐주시고 리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hyul3 2011.02.11 19:42  
1편의 티슈케이스에서 아 사회지도층은뭔가달라도 다르구나 햇는데 요런 진실이잇엇군요 ㅋ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따님이신데 필력까지 대단하십니다 ㅋ 잘
zoo 2011.02.11 22:13  
hyu13님^^ 1편에 이어 2편까지 다 읽어주시고 또 리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티슈케이스의 진실^^ 알고보니 많이 허접했죠...ㅋㅋ
쪼꼬양 2011.02.12 19:45  
아.. 저 지퍼백.. 판매를 하는 거였군요.. 저 2009년 2월에 뉴욕 사탕집에서 저런 형태의 지퍼백을 -사탕을 골라 저런 지퍼백에 담아 무게를 달아서 팔더라구요.- 보고 저도 신세계에 깜놀했었는데.. 역시 울나라는 선진문물??을 도입하는 속도가 빠르군요.. 시크릿가든을 않본 저도 즐거운 게시물이었어요^^.
zoo 2011.02.13 15:34  
쪼꼬양님^^ 한발 빠르게 신세계를 경험하신 분이시군요^^ ㅎㅎ
시크릿가든을 안보셨는데도 지루한 글 재밌게 봐주시고 또 이렇게 리플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meiyu 2011.02.23 19:44  
2편에서 뻑 넘어갔어요.
이태리제 화장지 케이스랑 언니가 짜투리 천으로 만들었다는 목벼개 커버,
zoo님이 거짓말을 할리는 없고 진짠지 알았잖아요. 떼~~~ㄱ
'뜨는 글'에 올라갈만 하군요.
근데요, 래쉬 가드 어디서 사셨나요?
zoo 2011.02.24 20:24  
meiyu님^^ ㅋㅋ 알고보면 무지 허접한 스토리죠.ㅎㅎ
칭찬 정말 감사드리구요^^ 래쉬가드는 인터넷마켓에서 여러 종류로 다양하게
팔더라구요^^ 저흰 *마켓에서 자외선 차단지수 확인하고 구입했어요^^ ㅎㅎ
리플 감사합니다^^
신청 2011.02.24 02:24  
저도 사회지도층이 될수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신점 정말 감사드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됏ㅈㅣ만..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zoo 2011.02.24 20:25  
신청님^^ ㅋㅋ 이렇게 태사랑 새내기님께서 리플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려요^^
사회지도층(?) 알고보면 별거 아니죠^^; 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 2011.02.25 00:46  
글 쓰시는 솜씨가 좋아서 즐겁게 읽은거죠~
혹 작가신줄 알았다구요~^^
zoo 2011.02.27 13:52  
신청님^^ ㅋㅋ 작가라뇨^^; ㅋㅋ 다시 한번 따뜻한 칭찬 정말 감사드려요^^
Robbine 2011.02.26 15:54  
친근한 사회지도층 좋네요 ㅋㅋ 이러니 내가 안반해?ㅋㅋ
zoo 2011.02.27 13:53  
Robbine님^^ ㅎㅎ 친근하게 봐주시고 또 리플 남겨주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드려요^^
바다빛눈물 2011.03.02 18:23  
ㅎㅎ 이제야 봤는데,, 이거 너무 싱크로율 100% 아녜요? ㅎㅎ 음성지원도 하시다닛,, ㅎㅎ
zoo 2011.03.03 20:12  
바다빛눈물님^^ 닉네임이 정말 예쁘세요^^ 시크릿가든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음성지원 될 꺼라고 예상했었어요^^ ㅋㅋ 리플 정말 감사드립니다^^
jininose 2011.03.07 16:53  
조금있으면 여행가는데 진짜 유용한 정보 감사용^^ 글 너무 잼있어여~!ㅋㅋ
자꾸 보게 댄다능~~ㅋㅋㅋㅋ
zoo 2011.03.07 21:02  
jininose님^^ 글 재밌게 봐주시고 리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여행 즐겁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미미사랑 2011.03.15 16:26  
여행가면 대충 쑤셔넣는 스탈인데
요렇게 해봐야겠네여.. 넘 잼나게 써주셔서 쏘옥 들어왔어여//
zoo 2011.03.16 20:16  
미미사랑님^^ 제가 한 꼼꼼한 스타일이라^^; 여행 가방 싸는 것도 일이예요^^; ㅎㅎ
글 재밌게 읽어주시고 리플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렘지 2011.05.20 17:17  
다시봐도 당신은 어메이징한 여자 ㅋㅋ
zoo 2011.06.12 21:43  
렘지님^^ ㅋㅋ 재밌는 리플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