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아마 머리때문에 고생들을 좀 하셨으리라 생각이됩니다.자라나는 머리를 어쩌나 하구요,전 처음에 태국인이 영업하는 곳에서 짤랐는데 그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바리깡을 잘 안해주더라구요.....
그러니 짜르고 나도 웬지 깔끔하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할 수 없이 한달에 한 번 방콕으로 갔습니다.수쿰빗한인상가 가면 300밧에 바리깡을 깔끔하게 해주거든요,
치앙마이에도 미용실이 한군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서울가든에서 식사하면서 거기 사장님께 문의했더니 한군데 있다는 겁니다.근데 거리가 멀다구 걱정을 하시드라구요,근데 멀어봐야 방콕보다 멀겠냐는 생각으로 가리켜달라구 해서 찾은곳입니다.
영업을 한지 이제 석달째구요,헤어디자이너선생님은 남자입니다.
한글간판은 아직 없구요,만들예정이랍니다.한문으론 미용실이라구 쓰여져 있든데,
근데 멀긴 정말멉니다.헬로태국에 보시면 로터스쇼핑센타가 나올겁니다.
그곳을 지나가야 합니다.로터스앞길이름이 "치앙마이항동"이구요.
그길을 지나서 약10분정도 가다보면은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보면
"SONY"라고 쓰여진 대형간판이 보입니다.그곳에소 내려서 왔던방향으로 조금만 내려오시면 왼쪽으로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약20메타정도)나옵니다.찾긴쉬워요,그 건물이 있는곳이 상가라서 여러상정들이 많이 있거든요.....

가능 방법:이게 문제네요,왜냐하면 썽태우들도40밧이상줘야 가거든요...
근데 가보니까 그정돈 줘야 될 것 같드라구요,,,,,,

근데 거기가서 알았는데 왕복40밧에 다녀오는 방법이 있드라구요,.,.]
우선은 가까운곳에서 빨간색 썽태우를 탑니다.그래서 그문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뭐드라 창프악게이트반대편에 있는 이름이 뭐지요?
그문까지 갑니다(10밧).거기서 내려서 노란색썽태우로 갈아 탑니다(10밧)
노란색썽태우는 교외를 왕복운행하는 차로 사람이 다차면 출발을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왕복40밧에 다녀오실수가 있습니다.치앙마이에 오래게시는분들 가셔서 한국말도 좀 하시고 머리도 시원스럽게 손질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가격은 컷트만하면100밧입니다.드라이40밧...여기엔 샴푸도 포함이됩니다.
썽태우기사분께 유턴해서 소니간판아래에 세워 달라구 하셔야 됩니다..

기내리호텔:여긴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랴오케입니다.문무앙로드에 있어서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몬뜨리호텔에서 아래로 게속가시다보면은 나오는데요
맥주값이라든가 기타서비스는 다른곳과 같습니다.다만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하시니까 혹시 맥주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