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낭 무거운 걸 싫어라 해서
태국에 가도 조그마한 것들을 주로 구입합니다 ^^

제가 과자를 좋아해서 사온 걸 나중에
집에서 풀어보니 먹을게 제일 많더라구요 ;; ㅋㅋ

맨앞에 팀탐 완전 맛있어요 ㅠㅠ
얼마전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걸 봤는데
5000원..... 헐...ㅜㅜ
저는 팀탐 거의 불량식품 수준으로 사먹었는데 한국에서는
고급 외제 과자였다는 ..................

인형은 엠포리움에서 구입했는데
원래는 눈알(?)이 없어요 ㅋㅋ
여러종류의 눈 모양 중에서 고르면
즉석에서 직원이 달아줍니다
저거 고르느라 정말 고민 많이 했네요 ㅋㅋ 짱 귀여워요 ㅜㅜㅋㅋ

인형 밑에 있는 과자는 듀베리라고
제가 완전 사랑하는 x데샌드 비슷한 샌드 과자
저거 사가지고 친구들이랑 먹으면 다들 반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구 뭐 한국에도 많은 뉴텔라는 그냥 제가 좋아해서
사가지고 손가락으로 퍼먹고 그랬.....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흑흑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


그외는 그냥 보시는 데로
야돔,

씨밀란 여행사에서 산 엽서 2장 ,

카오산에서 구입한 마그네틱

화상에 바르는 알로에 제품

코끼리 지갑 하나

연고처럼 생긴건 벌레에 제가 많이 물려서
핫야이 약국에서 산 정체불명 연고 입니다.
약국아저씨가 넘버원이라고 해서 구입했어요. 효과는 있는듯 ..

마분콩 앞에 있는 컬처센터(이름이 맞나요)에서
리플렉션스 호텔 부티크 샵이 있어서
제가 예전에 잤던 방 사진이 들어있는 수첩을 구입했습니다. 아주 예뻐요~


그리고 노란 화장품은
왓슨스에서 구입한 GARNIER 제품 입니다. (가니에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한국에는 없지만 굉장히 유명한 MADE IN FRANCE 제품이에요    
냄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이것만은 무거워도 사온다는 ..

왓슨스 지점마다 할인해주는 품목이 다른 것 같아요 (아닐수도 있어요 ! )
이거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


가격은 다들 만만 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