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 싼티가 너무 나서...
그러나 태사랑에 많은 팬이 계신것 같아 이번에 여행갔다 한컷... 이거 찍다가 혼났음. 찍고 보니 바로옆에 사진촬영 금지싸인이 있더군요.
왜 사진을 못찍게 할까요? 별로 비싼 브랜드도 아닌데....
어쨌든 일반적인 평이 여자들에겐 그다지.. 남자분들은 좋은걸로 보아 선물하긴 좀 그렇지만 내가 막 신고 다니기엔 가격대비 괜찮은 듯...
- 좋은점 : 가격대비 품질 괜찮고 싸니까 부담없고 막 신을 수 있다.
- 주의점: 딱보면 싼티남. 심하게..-
방문만 열고 잘 수 있다면 팬룸도 괜찮아요. 전 혼자 여행이라 문열고 못잤거든요. 창문 열고 주무시려면 꼭 피우는 모기향사가시구요. 숙소는 넉넉해서 아무떄나 체크인 가능하구요. 배들어 오는 첫시간이 9시 전이라 그 전에 체크인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오후 2시 30분 배라서 원래 12시 체크아웃이지만 2시 넘어서 체크아웃 했거든요. - 물론 아침에 리셉션에 가서 미리 말했구요. 궁굼하신거 많이 물어 보셔요. 아는대로 답해드릴께요. 흐흐. 부러버요..
바타는 태국 브랜드가 아닌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입니다. 가격도 싸지 않습니다. 보통 몇백밧에서 몇천밧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바타는 웬만한 쇼핑센터에 다 있습니다만 월텟 1층에 있는 곳이 가기 쉬우실 겁니다.
참고로 주의할 점은 바타 매장에 있는 신발중 바타 제품이 아닌 것도 있다는 것... 세일이나 특가로 내놓는 저렴한 것을 보면 대개 바타 것이 아닙니다.
바타라... 전 세계 각국에 퍼져있습니다.
전 처음 접한 곳이 아프리카였는데 그쪽에서는
주로 세무가죽으로 만든 랜드로버 형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지난 7월에 빅씨 1층에서 바타 한켤레를 샀는데 절대로
싼것만은 아닙니다. 1천밧줬는데 울나라와 물가대비
가격을 비교한다면 싼 신발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