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쇼핑때
가까이 있었지만 안들어갔었던 나라야에 갔었습니다.

예전의 리본 스타일도 있었지만
오우.. 들고 다니기 괜찮은 나라야같지 않은 스타일도 있었어요.

손수건 작은건 25밧. 좀 큰거 50밧정도
(특히 코끼리작게 문의 있는 파랑.분홍색 예뻐요. 근데 아침에 갔는데도
두세개밖엔 없더라구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가)
mp3담고 다닐만한 지퍼달린 쬐끄만 소품가방 40밧정도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도 이정도물품은 사지 싶어서 많이 안사고 왔는데
나중에 돌아와서 기념품돌릴려니까
너무 싼거 아닌걸로 돌릴려니
이만한 선물이 없어 보이네요.
주위에 여자동료들 줄 기념품으로는 좋았다 싶구요~

몇가지를 사고 계산대에 가니 jal 마일리지카드를 제시하면 5%할인적혀 있더라구요~
나라야에서 쇼핑을 많이하시게 되면 분명 도움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