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사오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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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사오는 선물

entendu 7 5513
저같은 경우는  FUTURO물건들 사와서 선물로 해요. 물론 서울에서도 구할수 있는데 서울보다 종류가 훨씬 많고 신제품이 더 빨리 들어오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오래 서있는 사람들에게 - 또는 관절염으로 무릎쪽 안좋은 분들에게 - 고루 종류별로 사서 드릴수 있는게 좋은점이구요.
나쁜 점은 남자분들은 선물해더 잘 안신으시더군요. -  혈액순환에 좋다는 스타킹 아빠 드렸더니 발한쪽 집어넣으시고 피가 안통한다며 벗으셨음.. 하하하. 스타킹같은게 남자는 워낙 안신다 보니 고문도구로 전락.. 덕분에 내 다리가 잠잘때 호강하고 있음-
여자분들에게 선물하세요. 팔목보호대 같은것도 다양해서 테니스 치시는 분들에겐 더 좋을듯..
7 Comments
entendu 2004.08.13 18:40  
  역시..내공을 쌓아야.. 눈치보며 찍은 사진은 죄다 흔들리누만...
곰돌이 2004.08.13 18:56  
  그냥 당당하게 찍으면 안되나요? 자기들 매장 선전해 주는건데..... 이런거 찍어서 태사랑에 올리면 매출이 확 올라갈텐데..... 아닌감?
entendu 2004.08.13 19:04  
  글쎄요.. 제가 담당자가 아니라..하하하. 어쨌든 대부분의 상점에는 사진금지 표시가 있더군요.
entendu 2004.08.14 09:05  
  참. 이번 여행갔을때 본 탐나는 신제품은.. 이코노미 증후군 퇴치 스타킹.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인데 이코노미 증후군을 없애준다며 300밧이 넘는 거금에 팔길래 고민만 하다 그냥 왔다는.. 아직 이코노미 증후군은 없고 방콕 증후군만 있기 때문에...ㅡ.ㅡ
Joon~~ 2004.08.21 09:58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니고 그냥 의료용 압박스타킹입니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장 크고, 발목은 조금 더 낮게, 종아리는 조금 더 낮게... 이런 식으로 해서 압력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팝니다.
이재훈 2004.08.25 15:17  
  저런 스타킹 방판 아줌마는 일제라고 울 아부지에게 30만원에 팔았음 -_-;
얼그레이 2004.09.02 23:05  
  부츠나 스포츠 용품 코너에 가면 살 수 있어요.  여행초반 발목이 삐끗해서 부츠에서 발목 보호밴드를 사서 여행내내 유용하게 착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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