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버프..
일명두건이라고 하죠...손수건이아닌..원통형의 쿨맥스소재
머리에도 쓰고 마스크대용으로도 사용하고
태국에서는 별 쓸모없지만....앙코르와트쪽 먼지날리는지역에서는
참 쓸모 많았습니다...머리에쓰면 땀이 흐리지않고 바로바로증발.
전기자극기..맨소래담로숀
홈쇼핑이나 옥션같은데 널렸죠..
물리치료때받던 전기치료기...
여행중에 지친몸에 맨소래담바르고 10여분만 이용하면
근육피로 푸는데 아주좋았습니다..
옷걸이....빨래줄(낚시줄등등)
고급숙소야 다 되어있지만
일반 게스트하우스에는 없죠...
속옷이나 양말등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서 빨래줄에 널면 안심이죠..
냉매스카프..
물에 담그면 잠시후에 수분을 빨아들여
수분의 증발로 항상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아이템이죠..
손목이나 목에 감고 걸으면...아주좋았습니다...
후레쉬..
대충 싸구려가아닌 강력한것..하나 가져가시면..
대도시가 아닌 작은 도시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다용도 칼...
일명 맥가이버칼이라고하죠..
꼭 그칼이 아니더라도 비슷한거면 여행중에 요긴하게 사용할겁니다..
라면스프..
여행중에 아주 잘 쓴 아이템입니다..
설명안드려도...다 아실듯..
인스턴트 건조식품..
스프..죽..파워바..전투식량..포카리스웨트분말..종류는 무궁무진하죠..
초고추장 하나정도는 챙기세요
때 타올 거품 타올..
필수품이죠...
기념품..
한국을 나타내는 기념품....도움받은분들께 하나씩 주면 좋습니다..
부피가 작은것도 많죠...
돼지꼬리
전기를 이용해 물을 끊이는 기구입니다..
여행중에 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태극기 마크나 뱃찌..
전 꼭 달고 다녔습니다...
비상약
정로환 소화제 종합감기약 마데카솔 등...거의 필수죠..
모기크림 스프레이..
현지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이거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전자제품
mp3 노트북.카메라.그외도 많죠...
주방용품.
지퍼백..안마른빨래나..냄새안나게하기 용의하죠..
등산용컵....하나있으면 나름 편리합니다....
위생용품..
손톱깍기 귀지파기
문구류..일기장..
순간접착제..커터칼..장기간 여행시는 필요합니다..
에어쿠션
버스이동시나..잠시쉴때...좋습니다..
디카에 한국사진저장이나...아니면 한국의 책자..
외국애들 만나면 한국설명할때..애좀 먹었습니다..
사진이나 영어로된 관광 잡지라도 있다면 좋겠죠..
서바이벌자켓..
주머니가 앞에 있는 조끼입니다..
큰 주머니라..그 안에 여권지갑..태사랑책자도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복대이상의 효과가 나올겁니다...
세면도구팩
거창하지만 그냥 세면도구 넣을 지퍼팩수준으로 ..
비누나 거품타올등...세면도구를 넣으면 편하죠...
그냥 생간나는데로 제가 준비해서 사용한것도 있고요..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러고 한국에만있는 아이템을 빼면은
태국에 가도 많습니다..
그냥 몸만가서 쇼핑센터나..빅마트에서
여행배낭부터 전부다 사서 다니셔도 됩니다...
가장중요한 준비물은.....무조건....돈과 여권입니다..
없으면 여행자체가 성립이 안되요..
그리고 최고로 중요한 준비물은 용기입니다......
그리고 절대 가져가시면 안되는 준비물은...
집안 걱정 가족 걱정 일 걱정..걱정 걱정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