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에 대해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올려 주시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어 이렇게 정리겸 올려 볼까 합니다..

태국은 내정 문제로 인하여 많은 정책들이 변동되는
아주 불완전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국가 입니다.

그러기에 달러대비(한화대비) 밧 환율이
서로 다른 %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심한 국가가 태국, 필리핀, 베트남이
그 대표적인 국가 순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태국 여행을 위해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예) 백만원 총 경비. 달러 매입가 938. 수표 930, 국민은행 경우

1. 여행자 수표($1,075)
- $100 10wkd, $50 1장, $20 1장 (이외 이하 달러 수표는 취급않함)
- $500 2장, $50 1장, $20 1장
- $1000 1장, $501장, $20 1장

이런 조건표가 있는데, 어떤것이 가장 유리할까요?
조건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환전 및 장당 수수료, 이용편의상
두번째가 가장 좋겠지요,,,


2. 달러 (현금 $1,066)
- 신권으로 $100달러와 $50달러를 섞어서 준비하시는게 좋죠.

이때, 분실하면 거의 죽음이죠,,,,,,

3. 직불카드
- ATM기기 1회 2만밧(멕시멈)을 인출했을 경우

(B20,000 + 1%수수료) / B35.5(달러매입가) = $569
($569 + $2 수수료) X \\938(달러 매입가) = \\535,598

이런 방식으로 빠져 나가는데,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배꼽이 더 커지겠죠.

또한, 직불카드는 여행경비를 충당하는 방편으로 생각하시면
현지 지역에 따라 곤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요/

그건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비상용으로 휴대를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ATM기기 천국인 태국에도 1회 인출 한도가 작아 수수료만 잔뜩 낼 수 있고,
2만 밧 한도 ATM기기 찾으러 삼만리 할 수도 없는 터,,,,,,
적절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사료 됩니다..

4. 한국에서 밧으로 환전

1,000,000 / 29 = 34,482

제일 조건이 좋은 방법 순으로 나열하였기에 참고하시고
이렇게 글을 올렸음에도 질문하시는 분이 있으면,,,,,,,,,,^*^

위의 환율 금액은 국민은행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대입했으며,
오차범위는 약 3%라고 생각합니다..